제주도에서 이태리 피자 굽는 남편과 빵 굽는 아내의 이야기인데요 얼마전에 본 일본영화 해피해피 브레드 보는거 같아요.
그 영화보면서 아름다운 풍경과 함께 따뜻한 사람들이 사는 모습 많이 부러웠거든요.
이번에 출연한 부부 남편분 인물도 훈남이고 아내분도 정말 순수해보여요.
언젠가 제주도로 이사 갈 계획이 있는데 좋아하는 일 하면서 사는 모습 예뻐보입니다.
얼른 제주도 가서 저 피자와 빵들 맛보고 싶어요. ㅎㅎ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번주 인간극장 보셨어요?
해피 조회수 : 4,190
작성일 : 2013-03-18 20:57:36
IP : 61.80.xxx.51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ㅇㅇ
'13.3.18 9:07 PM (114.201.xxx.75)4월초에 제주도 가는데,,무슨 피자집인가요..지금 다운받아봐야겠네요`~ ^^
2. 배고파
'13.3.18 9:16 PM (211.108.xxx.160)저도 보러 가야겠어요.. 제주. 산골. 귀촌.. 주제로 인간극장 나오는건 꼭 챙겨 보게 되네요..
3. 원글
'13.3.18 9:31 PM (61.80.xxx.51)검색해보니 카페 이름이 거닐다..네요 ^^
4. ///
'13.3.18 9:42 PM (124.51.xxx.30)남자분이 우결에 나온 성준하고 얼굴이랑 행동하는것 목소리가 많이 닮았던데요..
5. 꿈같이 사네요
'13.3.18 9:44 PM (119.18.xxx.109)챙겨봐야 겠네요
6. ..
'13.3.18 10:05 PM (175.249.xxx.62)피자집 광고 보는 느낌 같았어요.ㅎㅎㅎ
7. 원글
'13.3.18 10:13 PM (61.80.xxx.51)ㅎㅎ 아무래도 출연의 계기는 가게 홍보겠죠? ^^ 그럼에도 불구하고 예쁘게 보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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