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경산 자살사건 가해학생 A군의 카카오스토리

죽일놈들 조회수 : 5,282
작성일 : 2013-03-18 19:58:13

아이들앞에서. 자위행위까지 시켜 수치심과 모멸감 느끼게 한 천하에 쳐죽일놈들.

뭐 지은죄만큼 받고 오겠다고?  너네도 죽어야지. 그따위로 키운 늬부모들도 같이 죽어 마땅하다.

 

친구가 23층 그 높은데서 지들때매 뛰어내렸는데 아무렇지도 않게 sns를 하고 싶디?

 

저주받도록 기도하마.

IP : 119.197.xxx.74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원글
    '13.3.18 7:58 PM (119.197.xxx.74)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3/03/18/2013031801658.html

  • 2. jc6148
    '13.3.18 8:05 PM (175.119.xxx.27)

    기가막힙니다...도대체 몇명한테 괴롭힘을 당한걸까요..??? ㅠㅠ..인간이면 카카오에 글 올리기 전에 그 아이를 위해 죄값 받고 반성하는게 맞을텐데..댓글에 격려해주는 인간들도 조사해봐야할듯...

  • 3. 어머나
    '13.3.18 8:08 PM (180.182.xxx.146)

    나 이글 괞히 읽었어..멘붕오네요...

  • 4. 너머
    '13.3.18 8:10 PM (223.33.xxx.80)

    저런인간은 성인이되어서도 뻔한길을갈듯.
    어린나이에 가정파괴범이됐으니.

  • 5. 저번에
    '13.3.18 8:16 PM (119.197.xxx.74)

    대구 중학생 사건때 가해자애들 3년 받았어요

    그것도 충실히 감옥생활하명 중간에 일찍 나온다는

    조건으로. 가해자부모들이 것도 억울하다고 항소했

    죠... 쓰레기부모 쓰레기 새끼들 ㅉㅉ

  • 6. ..
    '13.3.18 8:19 PM (119.64.xxx.213)

    오래전 부산에 고등학생이 살인하고도 부모빽으로
    죄값도 받지않고 오히려 주변 사람들이 저렇게 싸이에
    응원하고
    죽은 학생만 불쌍한 사건 있지않았나요?
    얼마전에도 살인범은 여전히 죄채감없이 잘산다고
    그런 글이 돌아다닌거 본거 같아요.

  • 7. 맞아요.
    '13.3.18 8:24 PM (119.197.xxx.74)

    죽은아이만 불쌍해요.

    자식키우는 입장이니 남일같지 않네요..

    죽으려고 그높은데를 올라갈때 어떤심정일지..

    아무상관도없는 아줌마도 이리 맘이 아픈데

    자식잃른 부모마음은 어떨지...

    이번 가해자부모들 보니 좀 뻔뻔함으로 나오는거같던데...

    펴보지도 못하고 고통속에 간 아이다.. 넘 가여워요..

  • 8. ㅡㅡ
    '13.3.18 8:33 PM (210.216.xxx.133)

    사나이는 한번쯤 징역갔다와도 된다니 ㅠㅠ

  • 9. 나는 나
    '13.3.18 9:09 PM (119.64.xxx.204)

    내가 손발이 떨리는데 부모는 피눈물 흘리겠네요.
    휴... 사형 반대해왔는데 저런 놈들은 시범케이스로 사형시켰으면 합니다. 짐승만도 못한 것들.

  • 10. ..
    '13.3.18 9:20 PM (117.111.xxx.59)

    생판 남의 일이지만,글만 읽어도 피가 꺼꾸로 솓아요.
    저새끼들 어쩌면 좋을까요?
    죽은 아이 얼마나 힘들었을까요..

  • 11. 전 제 아들도
    '13.3.18 9:58 PM (121.176.xxx.36)

    저 가여운 아이의 입장이였던 때가 있었기 때문에 저런 사건에 심각하게 격력하게 반응이 됩니다 뉴스에 첫 날 보도되던 순간 자살한 아이가 너무 가엽고 가해자들을 향한 분노때문에 잠도 못 이룰정도였어요 그런데 자기 자식이 그토록 당하는걸 모르는 경우가 많아요 저는 전업에 아들 하나뿐이라 보통 엄마들보다 아이에게 무척 관심을 갖고 아이와 함께 하는 시간이 많았음에도 불구하고 아들이 저에게 비밀도 했기 때문에 몰랐어요 다행이 아들 친구가 제 아들이 당하는걸 보다 못해서 몇 달 지난 후 저에게 알려 줘서 알았고 바로 대처했습니다.더 기막힌건 가해자들 부모 모두 자기 자식 잘못한거 없다고 더 난리더군요 딱 한 분만 인정하시며 정식 사과하셨구요 못된 부모들 너무 많아요 인간들이 저질인 인간들이 대부분입니다.

  • 12. 세상
    '13.3.18 10:56 PM (121.200.xxx.203)

    앞으로 세상이 어찌 될라꼬 이러나
    저런아이들이 커서 장년이 되면 뭐가 될라꼬

    지금부터 아주 싹을 잘라야

  • 13. 이 참에
    '13.3.19 1:44 AM (58.229.xxx.222)

    가해 부모도 반드시 처벌 받는 법이 나와야 합니다. 그래야 지 새끼들 집에서 단속 잘 하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38051 요즘 결혼식엔 어떻게 옷을 입어야하나요? 1 2013/04/02 807
238050 얼굴살이 빠져요 1 마흔 2013/04/02 2,545
238049 강남과 압구정 성형외과 피부과들 보니 3 .... 2013/04/02 2,120
238048 혹시 어제 오늘 날짜의 홈플러스 영수증 갖고 있는 분 계실까요?.. 3 알뜰인 2013/04/02 1,403
238047 저에게 볶음밥에 대한 지혜를 선사해 주세요 63 ㅠㅠ 2013/04/02 3,923
238046 아기를 혼내면 5 문의 2013/04/02 1,418
238045 가사도우미 조용하고 젊은분 어디서알아보나요 2 급해요 2013/04/02 2,451
238044 당귀세안 후 부작용? 홍조 3 아이비 2013/04/02 1,865
238043 부동산 대책이란건..... 10 ㅇㅇㅇㅇ 2013/04/02 1,456
238042 쑥뜸하면 흰머리 안나나요? o 2013/04/02 922
238041 영드 셜록 다보고 방황중...눈이 넘 높아졌어요 ㅜㅜ 31 초보요리사 2013/04/02 3,590
238040 리모델링 수직증축 3개층이 아닌 4개층 수직증축도 4 ... 2013/04/02 1,004
238039 진피는 어디서 구입하셨어요? 2 피부미인 2013/04/02 945
238038 송준근 씨가 단골집 종업원에게 1 ㅋㅋㅋ 2013/04/02 2,706
238037 핸드폰 학교에서 수거 않하는 학교들이 그렇게 많나요?.. 5 중1맘 2013/04/02 1,278
238036 한라봉 마트에서 사니 싸고 맛있네요 2 한라봉 2013/04/02 1,112
238035 동사무소에서 재활용품 가지고 가는거요 8 질문자 2013/04/02 1,252
238034 국회, 오늘 채동욱·윤진숙 인사청문회 세우실 2013/04/02 712
238033 관리장님게 저장글 관련하여 건의합니다. 3 건의합니다... 2013/04/02 715
238032 글 저장?? 3 아니디아 2013/04/02 558
238031 아이들 로션, 바스 제품 추천해주세요 2 아이허브에서.. 2013/04/02 779
238030 남편을 어찌할까요 8 고민고민 2013/04/02 1,852
238029 떡 말고 유통기한 걱정 없이 선물할 만한 음식이 있을까요? 2 gisajo.. 2013/04/02 877
238028 라이카 스텐레스 도시락 찬합 괜찮은가요? 4 괜찮은가요?.. 2013/04/02 1,993
238027 무기력증 극복하는법좀 알려주세요! 유니 2013/04/02 6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