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외국에 나가게 될것 같은데 걱정이예요

조회수 : 1,200
작성일 : 2013-03-18 16:26:05
아직 확정적인건 아니지만
미국으로 나갈 확률이 높아요
아이들이 초등5.1이라
적응 문제도 걱정되고
무엇보다 저 또한 영어를 하나도 못해서
어떻게 살아가야하나 싶고..
다른것보다 아이들 학교에 갈일이라도 생기면..

대기업 주재원이 아니라
그리 생활이 풍족할거 같지도 않고
이래저래 걱정도 되고 겁이 납니다
나갈거 같다는 말 듣고 부터는 넘 우울해요ㅜㅜ

지금부터라도 일상회화 공부를 좀 할까요?

IP : 222.103.xxx.33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ㅎㅎ
    '13.3.18 4:54 PM (39.119.xxx.8)

    걱정마세요...저도 한마디 못하는데 살다왔구요...몇년있다 오실런지 몰겠지만...짧으면 넘 걱정안하셔도 됩니다.
    길면 애들...돌아올때.생각해서..학교교과정 주요과목 따로 공부시키셔야 하구요....

  • 2. 영어공부
    '13.3.18 4:55 PM (78.127.xxx.78)

    우선 슬슬 일상회화 공부 하셔서 마켓이나 식당에서 필요한 영어공부 하세요.
    그리고 확정되심 미씨USA 같은 곳 가입하시면 궁금한 거 알려줄 거에요.
    땅덩이가 워낙 넓어서 지역마다 집값도 차이 많이 나지만, 또 식재료는 한국보다 싸니까
    알뜰히 사시려고 하시면 될 거에요. 영어는 어덜트스쿨이나 도서관에 프로그램 좋은 거 많으니
    가셔서 꾸준히 공부하시구요(이런 건 공짜에요)
    너무 미리 걱정마시고, 영어 공부 슬슬 하세요 화이팅!!

  • 3. ㅎㅎ
    '13.3.18 7:03 PM (80.202.xxx.250)

    영어는 배우면 되고요. 영어면 다행입니다. 그동안 살아오며 일생동안 접한 친근한 언어잖아요.. 저는 일평생 살아오며 보지도 듣지도 못한 제 3국어를 하는 나라에 살게 되면서 처음부터 배웠어요. 언어가 걱정이시면 절대 걱정하지 말라는 말이에요 ^^ 그 나라에 가게 되면 그나라 언어를 배우는 것은 한국에서 배우는것보다 훨씬 훨씬 쉬워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46477 조인성열애설에 김c가 더 신경쓰여요 27 이상함 2013/04/24 27,914
246476 부천사시는분 원미산진달래축제 1 등산 2013/04/24 1,455
246475 남산통신원님... 벚꽃 아직도인가요? 3 벚꽃 2013/04/24 1,047
246474 오늘 노원 선거날이네요 보궐 2013/04/24 396
246473 초등1학년 학부모 상담하러갈때 음료수정도는 사가지구 가야 되나요.. 8 초등1학년 2013/04/24 2,515
246472 베스트글 보다가.. 올케-시누 연락을 어떻게해야 정상인건가요 5 123 2013/04/24 1,744
246471 전화영어특징 알아볼까요? 1 디아키테 2013/04/24 930
246470 네버풀 3 지름신 2013/04/24 590
246469 왕좌의 게임 시즌 2 재미있나요? 3 보신 분들 2013/04/24 1,061
246468 듣보잡사이트에서 하루 댓글 한개달아 대선이 뒤집히나요 ? 3 권은희무리수.. 2013/04/24 509
246467 서른초반 남자 월급. 어떤가요? 4 . . ... 2013/04/24 1,870
246466 학원비할인이 가장 많이 되는 카드 3 추천좀,,,.. 2013/04/24 1,538
246465 탤런트 김광규 넘 좋아요 16 김광규 2013/04/24 3,344
246464 페브리즈 대체할 만한 것.. 어디 없을까요? 4 페브리즈 2013/04/24 3,502
246463 (요리질문)곰탕국물에 갈비찜용 갈비 넣어도 되나요? 2 혼합 2013/04/24 546
246462 카파나 험멜 옷 사주려는데어디서ᆢ 2 메이커 2013/04/24 731
246461 한경희 스팀다리미 청소는 어떻게 하나요? 2 청소기 2013/04/24 6,801
246460 4월 24일 미디어오늘 [아침신문 솎아보기] 세우실 2013/04/24 714
246459 주리백 선물 받았는데 .. 9 별로 2013/04/24 18,556
246458 8살 아들이 자신감을 넘어선 허세가 좀 심해요. 4 초등1 아들.. 2013/04/24 1,329
246457 슬림한 운동화(굽이 좀있으면 좋구요) 있을까요? 단화처럼 단.. 2013/04/24 522
246456 국선도 배운지6개월입니다 3 초록나무 2013/04/24 2,183
246455 식기세척기 설치가 간절한대요 주방이좁아안된대요 5 ㄴㅂ 2013/04/24 1,850
246454 통통한 초등고학년 남자아이들은 몸에 컴플렉스가 있나요? 5 통통 2013/04/24 1,113
246453 재택근무 하시면서 고정적으로 시간제 시터 두셨던 분.. 도움을 .. 고민고민 2013/04/24 5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