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방송된 7080콘서트에서 들국화가 한 노래중에서 맨 나중인가 아이들이 골목에서 놀다 하나 둘 집에가고 나는 왜 여
기 있을까라는(가사도 몰라요 대충 그런느낌의노래) 노래의 제목이 뭘까요.
노래가 전부 가슴을 후벼파더군요. 사람은 별루인데 콘서트 꼭 가보고 싶다는 생각이 듭니다
17일 방송된 7080콘서트에서 들국화가 한 노래중에서 맨 나중인가 아이들이 골목에서 놀다 하나 둘 집에가고 나는 왜 여
기 있을까라는(가사도 몰라요 대충 그런느낌의노래) 노래의 제목이 뭘까요.
노래가 전부 가슴을 후벼파더군요. 사람은 별루인데 콘서트 꼭 가보고 싶다는 생각이 듭니다
조용필의
못찾겠다 꾀꼬리
아닐까요?
못찾겠다 꾀꼬리 아닌가요? 용필오빠노래
방송 안봤지만,
축복합니다
행진
그것만이 내 세상... 이 중 하나가 아닐까요? ㅡ.ㅡ
사랑한 후에..(전인권)
긴 하루 지나고 언덕 저 편에
빨간 석양이 물들어 가면
놀던 아이들은 아무 걱정없이
집으로 하나- 둘씩 돌아가는데
나는 왜 여기 서 있나 저 석양은
나를 깨우고 밤이 내앞에
다시 다가오는데
이젠 잊어야만 하는 내 아픈 기억이
별이 되어 반짝이며 나를 흔드네
저기 철길 위를 달리는
기차의 커다란 울음이라도
달랠수 없어
나는 왜 여기 서있나 오늘밤엔
수많은 별이 기억들이 내앞
에 다시 춤을 추는데
어디서 왔는지 내 머리위로
작은새 한마리 날아가네
어느새 밝아온 새벽 하늘이
다른 하루를 재촉하는데
종소리는 맑게 퍼지고 저 불빛은
누굴 위한걸까 새벽이 내
앞에 다시 설레이는데
들국화의 사랑한 후에 가사 같은데요.
예전에 테이프에 녹음해서 막 듣던 기억이...
사랑한 후에..
곡은 외국곡이고 가사는 전인권씨가 쓰고요
부인과 헤어질 당시의 마음을 표현한 거라고 들었던 기억이..
가사가 너무 좋아요.
긴 하루 지나고 언덕 저 편에
빨간 석양이 물들어 가면
놀던 아이들은 아무 걱정없이
집으로 하나- 둘씩 돌아가는데...
너무 슬퍼요.
어린 시절이 생각납니다.
저 처럼 어린시절 외로웠던 분이 계셨나요?
예전 나가수에서 한영애씨도 불렀었죠
석양이질때 우연히 그 노랠 듣다 울뻔했다는 ...
맞아요 사랑한후에 외국곡이었군요. 정말 슬프더라구요. 이혼할때썼네요. 밤에 너무 슬펐어요 감사합니다.
어머니가 돌아가셨을때 쓴 가사라고 놀러와에서 말했어요
부인은 재결합해 공연마다 꼭 오고 이번 공연에 뒷줄에서 보니 부인이 관객들과 함께 일어나서 정말 신나게 박수치시더군요
부인이 정말 전인권을 좋아하는듯....손님이나 팬들 밥상을 하루에도 몇번씩 차려줬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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