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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중1 남자 애 키 164면 많이 큰편이에요?

ll 조회수 : 5,349
작성일 : 2013-03-16 22:08:04

어때요?

아들이 164인데 걱정안해도 되는 키에요?

우유를 너무 싫어해서 ㅜㅜ

키포텐이라는게 아직 안터진거 같은데 말이죠

 

 

IP : 112.147.xxx.6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11
    '13.3.16 10:09 PM (188.104.xxx.141)

    여름방학 지나보면 알아요. 그 때 푹 큽니다. 중1 여름방학 지나고 같은 반 남자애들 다들 10센치씩 커왔는데 깜놀했음.

  • 2. 제 아이
    '13.3.16 10:13 PM (1.241.xxx.27)

    중2인데 165정도인데 몸무게가 40킬로좀 넘어요.
    너무 작은것이겠죠? 엄마아빠 모두 키가 큰편인데 왜 안자랄까요.
    할머니 할아버지가 작으신데 그것때문일까요?
    전 걱정이 너무 많아요. ㅠㅠ

  • 3. ..
    '13.3.16 10:15 PM (110.14.xxx.164)

    그정도면 보통정도는 될거에요
    근데 우선은 부모님 키가 문제겠지요 부모님이 크면 걱정 안해도 되고 .. 아니면 신경쓰고요
    근데.. 가끔은 조부모나 이모 고모.. 닮는경우도 있어요

  • 4. ㄴㅇ
    '13.3.16 10:18 PM (112.147.xxx.6)

    근데 꼭 어릴때 작다고 안크는건 아니더라구요... 중학교때 작았던 조카가 고등학생되서 177까지 쑥쑥 커는걸 봐서는 아직 모르는거죠?

  • 5. ㄴㅇ
    '13.3.16 10:19 PM (112.147.xxx.6)

    저는 오히려.. 어릴때 크다가 나중에 중요한 시기에 멈추는게 더 걱정이네요.. 어릴때 너무 커버리면 사춘기때 안큰다던데.. 아직 목소리는 변하지 않았으니 많이 크겠죠?

  • 6. gg
    '13.3.16 10:22 PM (119.67.xxx.66)

    중학교1학년때 제일 앞에 앉아 까불고 있던 아들 중2때부터 중3때까지 정말 콩나물처럼 크더라구요. 계속자라 현재 180넘습니다. 이번방학지나고 한다는소리 또자란거같다고. 눈높이가 달라진걸 느끼겠대요. 공부는 안하고 잠만 자더니 ㅠ ㅠ 중1때 컸던얘들 그대로인 경우가 꽤 있더라구요. 나중에 큰얘들이 다리도길고 예쁘대요. 일찍 자란얘들이 허리가 길다네요. 남자는 군대가서도 큰다잖아요. 넘 걱정마세요. 자는게 짱인데 공부는 어쩔~~

  • 7. 제아인
    '13.3.16 10:36 PM (180.70.xxx.99)

    제아인 이제 초등6학년인데 148정됩니다
    오늘 친구 놀러왔는데 키가164라네요 ㅎㅎ
    덩치도 크고
    같이 나가는데 큰형아랑 다니는거 같더라구요
    제아인 팔다리가 길쭉 길쭉한데...커주겠죠

  • 8. ///
    '13.3.16 11:02 PM (175.198.xxx.129)

    그 정도면 괜찮아요.
    181인 남자가 중1 때 167이었으니가..
    33년 전 이야기지만.

  • 9. 2차성징
    '13.3.16 11:29 PM (122.34.xxx.23)

    수염이나 변성기가 아직이거나 지금 막시작이라면 중3 고1까지크지않을까요?
    6학년인데 변성기에 수염 무성하던 방학지나고 와도 그대로더라구요.
    남자애들도 여자애들처럼 2차성징이관건같아요.
    다른거라면 여자애들은 생리시작으로 키가주춤하고 남자애들은 변성기오면서 화악 크고
    그래도 변성기후 2년동안큰다고하더라구요.

  • 10. ,,,
    '13.3.17 12:00 AM (110.8.xxx.195) - 삭제된댓글

    저 위에 어느님,,,
    사춘기 이후로 크는 키가 허리가 길어진다고 어릴적에 많이 키워 놓으라고 많이들 그러던데 거꾸로 알고 계시네요.

  • 11. 제 경험
    '13.3.17 11:03 AM (121.138.xxx.193)

    그정도 키면 중간정도 아닌가요?
    우리조카 중1 신검때 178센티였는데 중학교 남자중에서 거의 큰 편이었고
    여학생이 180센티 넘는 친구가 있어서 그 친구가 제일 컸다고 했습니다.
    제 아들 중1인데 158-160 사이인데 반에서 한 4-5번 될까말까라고 하네요.
    요새 아이들이 크긴 무지 큰거 같습니다.

  • 12. 울아이도
    '13.3.17 12:02 PM (180.70.xxx.92)

    166 에 49키로예요..
    작은편아니고 큰편에 속해요.
    6학년때부터 엄청나게 크고.지금도 계속진행중이에요
    밥엄청나게 먹구요.수시로 배고파해요.
    고등학교때까지 크지않을까싶네요.너무큰것도 글코
    한 179정도만 되도 괜찮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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