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발렌데이때 초코렛1개주고 샤넬백이라니 허참
백화점은 여성 10만9천명을 대상으로 '가장 원하는 선물'을 주제로 설문한 결과 이처럼 조사됐다고 .
여성들은 가장 좋아하는 브랜드로 샤넬(6.5%)을 가장 많이 꼽았다.
다음으로는 에르메스버킨백(4.7%), 프라다(3.4%) 등 해외 고가 브랜드가 상위권을 차지했다.
삼성전자 (2.3%), 타임(1.9%) 등도 5위 안에 이름을 올렸다.
선호 품목으로는 값비싼 고급의 명품가방(23.2%)을 선택한 여성고객이 가장 많았다.
이어 트렌치코트 (11.1%), 고가화장품(10.9%), 재킷(8.0%), 원피스 (6.0%) 등으로 집계됐다.
1. 초코렛 한 개 준 여자들이 설문에 응답했다는 게 어디
'13.3.14 6:27 AM (182.218.xxx.169)궁금하네요. 설문조사에는 그런 얘기가 없는데?
2. ...
'13.3.14 6:34 AM (108.14.xxx.146)요즘 트랜드를 모르겠는데 여자들만 남자에게 일방적으로 저런 고가의 선물을 받나요?
아니면 남녀가 애인사이에 저런 고가의 선물을 하는 식인가요?
만약 정말 발렌타인데이에는 초콜렛 선물하고 화이트 데이에는 저런 걸 바란다면 그야말로 거지근성.
애인이고 직장 동료건 저런 선물을 준다해도 젊잖게 거절하는 풍토면 좋겠어요.3. ㅋㅋㅋ
'13.3.14 6:35 AM (72.213.xxx.130)바란다고 다 받는 거 아니니 걱정 마셔요. 가장 원하는 선물을 물으면 가장 비싼 걸 고를 수 밖에요.
4. 깨몽들 해야지...
'13.3.14 6:46 AM (118.209.xxx.133)아무리 헛꿈에는 세금이 안 붙는다지만 진짜...
5. 제가보기엔
'13.3.14 7:02 AM (121.139.xxx.94)화이트데이에 한국 여성들이 남성에게 바라는 선물이 아니라
화이트데이에 백화점이 한국 남성들에게 '가장 팔고 싶어하는 선물'이네요.6. 제목하곤
'13.3.14 7:02 AM (119.71.xxx.190)어디서 치이고와서 여기서 이래요.
백화점고객들한테 물었으니 백화점에서 갖고싶은거 말했겠죠.
발렌타인데이에 백화점 남자고객들한테 물어보면 초컬릿1개라고 답할거 같아요?
갖고싶다고 받는것도 아니고 초컬릿1개받고 샤넬가방 사준적도 없으면서 제목뽑는거봐7. 지나가다
'13.3.14 7:02 AM (59.26.xxx.155)젊은 20대 싸이트에 갔다가 우연히 츄파춥스 1개를 주더라도 좋아하는 사람에게 받고 싶다는 말에 요즘 아이들 아직도 순수하구나 생각했는데.... 이 설문은 어찌된거임?....
설문조사 자체가 백화점이라 신뢰성이 떨어지네요...
완전히 소비조장하기위해서 만든 설문인듯...8. 제목이
'13.3.14 7:06 AM (211.215.xxx.116)꼭 조중동스럽게...
9. 너는 안 바라니
'13.3.14 7:31 AM (122.32.xxx.129)사달라는 것도 아니고 원하는 거 물어보는데 람보르기니면 어떻고 벤틀리면 어떻노~
10. ..
'13.3.14 8:00 AM (1.241.xxx.27)딱 보니 백화점이 팔고싶은걸 남의 입이 이야기 한것처럼 이야기 하고 있네요.
남들은 저런걸 받는것처럼.11. ,,,
'13.3.14 8:18 AM (110.8.xxx.195) - 삭제된댓글딱 일베스타일 글이네요.
사사건건 여자 까고 싶어서 안다난 집단들,,,12. ㅇㅇ
'13.3.14 8:20 AM (203.152.xxx.15)IP : 211.171.xxx.156
얘 글에 먹이주지마삼..13. 나비잠
'13.3.14 8:26 AM (110.70.xxx.52)어제 백화점 초콜렛 매장에 젊은 남자들 떼로 줄서서 계산하느라 난리던데 무슨...
14. 일베충인
'13.3.14 8:30 AM (219.251.xxx.5)IP : 211.171.xxx.156
얘 글에 먹이주지마삼..222215. ,,,
'13.3.14 9:40 AM (119.71.xxx.179)이사람 작년에 152로 시작하는글쓰던사람 아니예요?
16. ,....
'13.3.14 10:17 AM (218.234.xxx.48)이런 글 자주 보는데, 그런 여자 안 만나면 되고, 만나는 여자가 그렇게 요구하면 바로 헤어지면 되는 것을... 왜 난리를 치실까?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239864 | 재건축,재개발에서 장기전세주택(시프트)를 도입한게 mb인건 아세.. 3 | ... | 2013/04/07 | 1,278 |
239863 | 미샤데이 10일 맞나요? 1 | ,, | 2013/04/07 | 1,919 |
239862 | 구성남 영세민들 임대주택을 주려면 구성남에다 지어서 줘야지 왜 1 | ... | 2013/04/07 | 971 |
239861 | 결혼하면 행복한가요... 29 | 힘겨움 | 2013/04/07 | 6,793 |
239860 | 천주교는 개신교와 얼마나 다른가요? 23 | 롤 | 2013/04/07 | 2,958 |
239859 | 머리하고 맘에 안들어 가발 써본분 계세요? 1 | 흑ㅠㅠ | 2013/04/07 | 795 |
239858 | 사실 새아파트라서 그렇지 판교가 분당보다 좋은건 거의 없죠. 11 | ... | 2013/04/07 | 4,248 |
239857 | 해외출장 가 있는 남편이 소매치기 당했대요. 11 | 유럽싫어 | 2013/04/07 | 2,231 |
239856 | 아베크롬비요 2 | 바나나 | 2013/04/07 | 731 |
239855 | 아이에게 제 스마트폰을 빌려줄 때요. | 스마트폰 차.. | 2013/04/07 | 565 |
239854 | 스스로 동안이라 생각하는 사람들.. 30 | 흠.. | 2013/04/07 | 6,646 |
239853 | 반신불수로 누워있는 엄마가 불쌍해서 삶이 무기력해요 15 | 무기력 | 2013/04/07 | 3,956 |
239852 | 장난과 괴롭힘 3 | 숲 | 2013/04/07 | 1,036 |
239851 | 요새 코스트코에 체리 있을까요 3 | 체리 | 2013/04/07 | 859 |
239850 | 삼다수병활용법 찾을려고 하는데... 10 | 저기용~ | 2013/04/07 | 2,392 |
239849 | 3월말에 전화녹취로 보험가입했는데 6 | ... | 2013/04/07 | 806 |
239848 | 진피 티백으로 해도 효과있나요? | ㅇ | 2013/04/07 | 530 |
239847 | 식품건조기 써보신분께 질문드려요. 5 | ... | 2013/04/07 | 1,127 |
239846 | 고딩딸 이야기를 쓴 사람입니다 61 | 가슴이 무너.. | 2013/04/07 | 10,162 |
239845 | '나인' 언제부터 재밌어지나요? 10 | 보신님 계신.. | 2013/04/07 | 2,133 |
239844 | 저 맨날 폭풍쇼핑중인데 방법없을까요ㅜ 7 | 나왜이래 | 2013/04/07 | 1,792 |
239843 | 글펑할게요 죄송해요 38 | 부럽 | 2013/04/07 | 12,372 |
239842 | 마른 김 냉장보관 1년 넘었으면 3 | 유통기한 | 2013/04/07 | 2,086 |
239841 | 무엇이 문제인지 객관적으로 봐주세요 20 | 상심 | 2013/04/07 | 2,576 |
239840 | 마르고 가슴절벽/ 오동통 가슴풍만 12 | 사십대 | 2013/04/07 | 4,60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