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모든것이 유신시대로 되돌아갑니까?

참혹한현실 조회수 : 932
작성일 : 2013-03-12 11:04:28

옛날에 그런 영화가 있었죠

불안은 영혼을 잠식한다.

서서히 모든것이 바뀌는 조짐이 보이네요

그것도 유신시대로!!!

미니스커트는 단속아니다 라고해도 유신의 찐한향이 나는군요

좀있으면 통금이 부활할겁니다 밤늦게 돌아다니는 사람들 검문하고 잡아갈꺼에요

안기부의 또다른 이름 국정원이 지금 용도에서 더 폐쇄된 비밀조직이 되겠죠

유신의 칼날이 시퍼렇던 시절

밤말은 쥐가 듣고 낮말은 새가 듣는다고 모든 국민들은 찍소리도 못하고 억압적으로 살았습니다

그런 유신이 부활하는 조짐은 월간 박정희로 눈에띈것 보다 보다 더 낮고 전략적으로 퍼질겁니다

유신시대라니 이런 후퇴를 역사는 어찌하면 좋을까요

 

 

 

IP : 121.130.xxx.228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미래창조과학부
    '13.3.12 11:12 AM (211.201.xxx.62)

    보니까 mb는 양반

  • 2. ㅈㅂ
    '13.3.12 11:15 AM (115.126.xxx.98)

    전쟁설을 그래서 이용하는 ..

    듯...전쟁으로 공포분위기 조성하면서

  • 3. ==
    '13.3.12 11:45 AM (61.101.xxx.232)

    뭘하든간에 흉악범죄, 아동대상 성범죄만 줄어들면 좋겠네요.

  • 4. 민주주의에서
    '13.3.12 12:13 PM (112.144.xxx.211) - 삭제된댓글

    말하는 자유가 없으면 죽음입니다.

  • 5. 이제 시작입니다.
    '13.3.12 12:15 PM (125.130.xxx.252)

    새 대통령이 우리나라를 잘 이끌어 나갈 수 있도록 우리 모두 믿음과 격려를 보내야 하지 않을까요?
    부정적인 결과 예측보다는 긍정적인 밝은 세상이 열릴 수 있도록 말입니다.

  • 6.
    '13.3.12 12:37 PM (175.223.xxx.237)

    출발부터 부정에 관건선거 비리투성이
    믿음과 격려는 그 할매가 먼저 줬어야죠? 미친다 내가.

  • 7. 헐 믿음과 격려래
    '13.3.12 1:05 PM (121.139.xxx.94)

    미친다 내가.22222222
    125.130.xxx.252님, 그런데 보내줄 믿음과 격려가 있다면 재범률 100%라는 아동성범죄자들에게나 보내줄래요.
    하긴 유신이 그립고 고파서 그 핏줄을 뽑아주셨으니 어련하시겠냐마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39496 해양수산부 장관후보를 보니... 참. 18 ㅇㅇㅇ 2013/04/05 3,142
239495 뉴모닝 모는 분들, 엑셀 밟을 때 부드러우신가요? 1 궁금 2013/04/05 985
239494 텐대대여캠핑 해보신분들요 우천시에 어째야하나요? 2 가랑비 2013/04/05 690
239493 4살아기가 생선구이주면 생선 눈을 달라고하네요 17 벚꽃축제 2013/04/05 3,403
239492 전면 전쟁시 서울 주민 피난계획 불가능하다 호박덩쿨 2013/04/05 2,389
239491 전쟁나면 어떻게 해야 하나요? 59 .... 2013/04/05 15,338
239490 엄마 말을 듣지 않는 아이 8 화난 엄마 2013/04/05 1,634
239489 단종된 빌트인 가스레인지 ....교체 어떻게 해야 하나요? 2 막막 2013/04/05 3,218
239488 러시아 발레리나들 3 ㄷㄷㄷ 2013/04/05 2,895
239487 자식공부에 초연한 엄마입니다. 그런데.... 15 이를어째 2013/04/05 5,258
239486 박람회 문의 드려요!! 마더스핑거 2013/04/05 346
239485 전남친 3 . 2013/04/05 1,056
239484 박지윤 꿈운운하는 정신지체.중년 추한 늙은이 4 추잡한중늙근.. 2013/04/05 2,670
239483 2개가 되어버린 실손보험... 여쭤보고 싶습니다.. ㅠ 3 고민중.. 2013/04/05 1,276
239482 저어렸을때같이 놀던분이나 지금도 그런아기없나요? 17 좀이상한가 2013/04/05 2,614
239481 문화센터 다녀오는 피곤한 금요일.. 제발 간식은 먹는 곳에서만;.. 2 피곤한금요일.. 2013/04/05 1,356
239480 치마 or 바지 뭘 더 많이 입으세요? 3 ..... 2013/04/05 887
239479 나이를 먹는다는건 일상이 무미건조해지는건가봐요 16 4월의 물고.. 2013/04/05 3,746
239478 내가 지하철에서 제일 잘 산 것ㅎ 37 지하철1호선.. 2013/04/05 11,740
239477 그룹 상담은 어디서 받을 수 있을까요? 2 1대1말고 .. 2013/04/05 554
239476 시크릿가든 다시봐도 비극이었어야... o 2013/04/05 1,610
239475 하동, 남해, 진주 다녀왔어요. 5 꽃구경 2013/04/05 2,085
239474 버진아일랜드에 누가 돈을 숨겼을까요 3 진홍주 2013/04/05 1,672
239473 약에대해 잘아는분....식욕억제제 다이어트 한약을 먹으면 활기가.. 6 2013/04/05 2,093
239472 영어회화학원 추천좀 해주세요 2 .... 2013/04/05 89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