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파슨스 산업디자인학과 나옴 전망은 어떤가요?

예체능 조회수 : 6,733
작성일 : 2013-03-09 22:11:50
건너 건너 아는 사람인데 검정고시거쳐
년8천정도 드는 곳이라고 유학보내 그곳에서
직장잡게 할 예정이라하네요
그럴만한 가치가 있는 곳인가요?
IP : 58.143.xxx.246
1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3.9 10:12 PM (14.47.xxx.204)

    엄청 유명하죠

  • 2.
    '13.3.9 10:14 PM (193.83.xxx.116)

    삼성 이서현이 나온 학교잖아요.

  • 3. 하하
    '13.3.9 10:22 PM (58.236.xxx.74)

    최고예요, 근데 실제로 미국에 유학한 친구 말로는 자기친구는 파슨스 나와서 그냥 전업이래요,
    물론 보석상 마누라지만 ^^
    자기부모가 남동생 거기 보내고 싶어해서, 걔는 공부 머리가 아니니까 그 몇 억 아껴뒀다가 옷장사 밑천이나 대주라 그랬대요.

  • 4. 띠어리맨
    '13.3.9 10:40 PM (110.70.xxx.19) - 삭제된댓글

    미쿡 모대기업 근무하는 디자이너 입니다.
    파슨슨스든 산디로 유명한 아트스쿨을 나와도
    학벌보고는 안뽑습니다. 특히 외국인은 비자 스폰을
    해줘야 하기 때문에 더더욱!
    정말 출중한 실력자가 아니면 요즘 엔트리레벨 잘 안뽑기도 하고요.
    마지막으로파슨스는 산다보다는 패션으로 더 인지도가
    있는걸로 알아요 !

  • 5. 부러우신갑다
    '13.3.9 10:47 PM (59.10.xxx.139)

    전망이 이건없건 일단 이름있는 학교에 유학하고 공부하고 생활하다보면 또 다른 길이 열리죠

  • 6.
    '13.3.9 11:21 PM (58.143.xxx.246)

    비슷하게 예체능에 맞는 아이가 있어 관심갖아 본거구요
    괜한 에너지 낭비죠 아이 미래인데 부모로 다양한 미래에 대한 관심 당연한겁니다. 감사합니다.

  • 7. 글쎄요
    '13.3.9 11:25 PM (211.217.xxx.22)

    친구가 홍대 미대 졸업해서 파슨스 패션쪽 다녔어요.
    워낙 재능있는 친구였고 파슨스때 성적도 좋다고 했는데요.

    미국에 취업을 못했어요.
    어느 유명 의류업체에 인턴으로 일하기도 했는데 비자때문인지 외국인은 취업이 쉽지 않아요.

    결국 한국으로 돌아왔어요.

  • 8. 띠어리맨님
    '13.3.10 12:06 AM (58.143.xxx.246)

    여체능에 타고난 여고생
    보통 어떤 과정으로 진학해
    전공들어가고 취업으로 연결가능한지
    함 풀어주심 그 어느곳보다도
    가장 정확한 정보가 될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 9. ㅇㅇ
    '13.3.10 12:13 AM (180.182.xxx.184)

    저도 궁금. 다양한 길을 알면 공부만 강요하지 않을텐데요.

  • 10. ****
    '13.3.10 12:49 AM (175.196.xxx.69)

    최고임에는 분명한데
    미국에서 한국인은 취업이 매우 어려워요.
    한국에 와도 대기업에 연결이 될 정도 아니면
    그냥 이것도 저것도 아니더군요.
    대한민국에서는 카피정신이 강해서 저런 고급학교 나온 경력이 없는 사람을 비싼 임금 주고 뽑을 이유가 없어요.

  • 11. 현실은
    '13.3.10 12:50 AM (75.41.xxx.251)

    한국인들이 넘치고 졸업해도 취직이 보장되지 않습니다. 돈만 쓰다 직장못잡고 허송세월하는
    학생들 너무 많고요. 미국의 아트스쿨은 그다지 들어가기가 어렵지 않아요. 수준이 아주 높은 것도
    아니구요.

  • 12. 역시 현실의
    '13.3.10 1:28 AM (58.143.xxx.246)

    벽은 높나봐요 ㅜ
    요즘은 초등생 놀이터에서 놀고 있는 아이가
    불량학생되버리는 세상이죠
    지금도 그렇지만 이력서들이 너무나 화려해서
    감히 끼어넣질 못하게 되버린듯 아이들 시대는
    더 힘들것 같군요 그렇게 3,4억씩 투자해도
    직업을 찾기힘들다니 ㅜ

  • 13.
    '13.3.10 2:57 AM (175.114.xxx.118)

    좋은 학교 나와서도 한국 들어와 그냥 쇼핑몰 하는 허세녀들 많아요.
    동대문에서 옷 떼다 팔면서 학벌은 엄청 티냅디다 ㅡ.ㅡ 어쩌라구...
    가끔 제작해서 파는 옷 때문에 그러는 건지...딱 봐도 아마츄어 수준에
    제작이라고 해도 이자벨마랑이니 마쥬니 요즘 잘 나가는 브랜드 카피 수준이면서 ㅋ
    부끄럽지도 않나 싶어요.
    집에 돈이 정말 많아서(=거늬? ㅋㅋ) 애가 하고 싶은 거 그냥 시키겠다 이런 거 아님
    현지 취업 이런 거 생각하면 할 공부가 아니라고 생각해요. 요즘에 현지 취업 되는 게 뭐 있을까 싶지만요.
    외국인은 서러운 거에요 ㅎㅎ 웃픈 현실~~

  • 14. 지인도 파슨스..
    '13.3.10 9:40 AM (222.236.xxx.139)

    한국와서 급여 100만원도 안되는 곳 다니더라구요.
    집에서 받혀줘야 좋은곳 취직 되나봐요. 생각보다 취업 힘들어요.

    어느대학이든지 최고가 더 유리하다 봅니다. 파슨스는 너무 많은 한국사람 다니고
    그 만큼의 답이 나오는것 같진 않아요.

  • 15. 생생한 현장감있는 댓글
    '13.3.10 10:01 AM (58.143.xxx.246)

    일목요연하게 한눈에 들어옵니다.
    그렇게 돈을 들이고도 어려운 현실이군요
    모두 평화로운 일욜 되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38750 이런 경우 전세 계약금 돌려 받을 수 있을까요 1 전세계약금 2013/04/04 741
238749 엄마앞에서 순종적인 아이들이 더 무섭네요 7 순둥이 2013/04/04 3,268
238748 대전여행..월평역에서 카이스트까지 걸어서 갈수 있나요? 3 나들이 2013/04/04 2,188
238747 일산에서 여자 둘이 수다 떨면서 먹을만한곳 추천 좀 해주세요 7 신영유 2013/04/04 793
238746 정녕 재봉틀이 필요할까요? 8 이름표 달기.. 2013/04/04 1,313
238745 초등,중등 스마트폰 금지 법 같은거 안생기나요? 12 initia.. 2013/04/04 1,241
238744 아이친구한테 놀림문자 받은 후기 6 초등 3학년.. 2013/04/04 1,591
238743 제주도 여행 비올때 할 수 있는게 있을까요? 9 .... 2013/04/04 3,742
238742 영국과미국중자유여행가려면 2 여행 2013/04/04 585
238741 햇양파 언제쯤 나올까요? 6 바람 2013/04/04 3,299
238740 학부모상담 3 우리아들 2013/04/04 1,036
238739 4월 4일 미디어오늘 [아침신문 솎아보기] 세우실 2013/04/04 346
238738 여자로 태어나는 기분 1 ... 2013/04/04 679
238737 공공병원 병상 비중 10.4%… 한국, OECD국가 중 꼴찌 12 홍준표봐라 2013/04/04 731
238736 하루에 수학 선행 진도나가는 공부, 학교 수업 내신 공부 이 두.. 2 중학생 2013/04/04 1,031
238735 마이너스 2 빵빵 2013/04/04 636
238734 제주에 있으면서 이용할 수 있는 여행사 추천바랍니다. 3 제주 2013/04/04 775
238733 어제 짝에서 1 2013/04/04 973
238732 모임에서 주목을 받고 싶은 사람,왜 그런거죠? 6 중등맘 2013/04/04 1,722
238731 코스트코 새우샐러드 맛있나요? ........ 2013/04/04 524
238730 4월 4일 경향신문, 한국일보 만평 1 세우실 2013/04/04 406
238729 중학교 내신 중요한가요? 3 중학교내신 2013/04/04 2,616
238728 연대보증 전면 폐지 7 .. 2013/04/04 2,052
238727 집에 손님들만 오면 가식떠는 반려동물 있으신가요? 11 나원참 2013/04/04 3,158
238726 광양 매화마을 다음주쯤 가면 괜찮을까요? 4 Aaa 2013/04/04 1,0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