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꽈배기 댓글 달면서 좋은 글들 사라지게 만드는 사람들 심리는 뭘까요 ?

..... 조회수 : 1,435
작성일 : 2013-03-09 21:44:29

맘에 안 들면 패스하면 될텐데.... 그렇게

비꼬는데 귀한 자기에너지를 쓰고 싶을까요 ?

IP : 58.236.xxx.74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도 신기
    '13.3.9 9:46 PM (175.223.xxx.135)

    얻어듣기만햐두 황송할것을
    초를 쳐요. 왜그렇게 꼬였죠. 미스테리야 정말.

  • 2. 오프에서도
    '13.3.9 9:47 PM (58.236.xxx.74)

    꼭 부정적인 멘트로 남의 에너지 다 뺏어가는 에너지 흡혈귀들이 있다니까요..

  • 3.
    '13.3.9 9:50 PM (218.209.xxx.59)

    흡혈귀들은 온에서만 지룰입니다.
    오프에선 눈도 못마주칠걸요..
    익명 뒤에 숨어서 비겁하게 그러는거죠.

  • 4. 그런이들.
    '13.3.9 9:55 PM (14.43.xxx.254)

    꼭 앞장서서 댓글을 달곤하더라고요..

  • 5. 열폭이죠
    '13.3.9 9:57 PM (119.200.xxx.70)

    남이 좋은 주목 받는 게 싫은 거죠.벨도 꼬이고. 심보가 원래 못된 부류들이 있어요.
    정작 본인은 그런 주목 받을 능력도 자신감도 없고 남이 그런 건 또 배알이 꼴리고.
    그러니 마치 별 것도 아닌 글 쓴다며 폄하하고 까대는 거죠. 그 별것도 아닌 글 본인은 쓸 엄두도 못 내면서요. 누군 머릿속으로 혼자 아는 것 못하나요. 그걸 활자화하고 남에게 이해시키는 행위를 하는 건 또 다른 에너지가 필요해요. 그런 에너지는 딸리고 그러자니 부정적인 에너지밖에 비칠 게 없으니 찬물 끼얹고 튀는 거죠. 정작 오프라인에선 당사자 앞에서 끽소리도 못하고 뒤에서 고작 지들 비슷한 패거리들끼리 모여서 입방아나 까는 게 다죠.

  • 6. ...
    '13.3.9 10:00 PM (61.43.xxx.177)

    음모론 2222

  • 7. 그래요
    '13.3.9 10:00 PM (58.236.xxx.74)

    활자화하고 남에게 이해시키는 행위를 하는 건 또 다른 에너지가 필요해요 ----> 제가 요즘 느끼는 게 그거예요. 글 쓸 아이템이 있어도 갈무리 수습이 안 되서 그냥 허공 속에 사라지거든요, 어쨌든 남에게 이로우면서 매력적인 아이템을 제공하는 분들은 긍정의 에너지가 넘치는 분들이예요.

  • 8. 유유
    '13.3.9 10:00 PM (123.111.xxx.52)

    비꼬면서 비아냥 거리는 댓글들이 너무 많이 보여 안타까워요..

  • 9. 름름이
    '13.3.9 10:25 PM (99.246.xxx.8)

    익명의 탈을 뒤집어쓰면 사람이 무서워지나봐요 ㅠ

  • 10. ....
    '13.3.10 12:46 AM (112.155.xxx.72)

    저는 82를 문닫게 하려는 알바들이 있는 것 같아요.

  • 11. ...
    '13.3.10 5:36 AM (59.15.xxx.184)

    저도 82를 문 닫게 만들려고 투입된 고도의 지능 알바들 같아요

    아이피 검색은 안 했지만 글 느낌이

    많진 않고 몇 몇 사람이 상주하면서 글마다 달고 다니는 듯..


    불쌍해요

    오프라인에선 암소리 못하고 얼굴 안 보이는 온라인에서만 저리 찌질하게 손 놀려대는 인생이...

    저리 어둠의 에너지가 강하니 옆에 사람은 있을까 싶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39456 생선 과 물고기구분 5 궁금 2013/04/05 936
239455 고등학교 때 왕따였던 애. 214 마음에 담아.. 2013/04/05 56,773
239454 봄나물...만만치 않네여 10 방풍 2013/04/05 2,395
239453 마누카꿀 추천해 주세요.. 5 헬리코박터가.. 2013/04/05 2,778
239452 sbs 궁금한 이야기 gma 2013/04/05 1,247
239451 sbs 궁금한 이야기... 헉 놀랠 노짜네요. 11 ㅇㅇ 2013/04/05 15,584
239450 조인성 보니 참.. 2013/04/05 1,082
239449 누구랑 노는게? 제일 재밌으세요? 30 궁금 2013/04/05 4,758
239448 급해요 아들의 율동...도와주세요 3 아들맘 2013/04/05 755
239447 아이 피아노 배우는데 메트로놈 필요한가요? 11 무식해서 슬.. 2013/04/05 1,558
239446 채식의 배신 책을 읽고 6 호호맘 2013/04/05 2,653
239445 택배때문에 진짜 혈압올라요~ 4 왕짜증 2013/04/05 1,132
239444 김정은에 대해 걱정되는 것은 5 mac250.. 2013/04/05 1,431
239443 채소, 야채 뭐가 맞는건가요? 11 궁금 2013/04/05 2,472
239442 우리 남편. 3 ㅎㅎ 나 ... 2013/04/05 947
239441 업무상 아는 분이 문자로 성경말씀을 보내요..ㅠㅠ 9 아 짜증 2013/04/05 1,720
239440 지금 서울 공기 숨 쉬기가 싫을 정도네요. 5 어우 2013/04/05 1,911
239439 갤럭시노트 가격 적정한건가요? 6 구입결정 장.. 2013/04/05 1,323
239438 애들 둘다 임원수련회 갔어요... 7 .. 2013/04/05 1,665
239437 펌]북한이 한국을 절대 침략 못하는 이유. 3 ........ 2013/04/05 2,174
239436 싱가폴 환승할때 구경할만한곳 추천좀 부탁해요 2 미소나라 2013/04/05 1,201
239435 한식조리사자격증 2 미래위해 2013/04/05 2,207
239434 한일관계 1 궁금 2013/04/05 540
239433 82할때 공감하시나요? 30 반지 2013/04/05 2,504
239432 급질) 얼갈이배추 데쳐야하나요? 6 보리 2013/04/05 1,9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