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 마흔에 연봉 6천 어떤가요? 성과급 빼고요.
인서울 경영학과 나오고 외국계 사무직.
제 이야기에요.
중간에 3년 쉬었어요. ㅎㅎ 재취업만 되면 뭐든 오케이 했었는데.
다시 몇 년 일을 하니 요즘 너무 연봉 높은 회사로 옮기고 싶은 생각이 들어서요.
갑자기 일 할 수 있는 해가 별로 안 될 수 있으니 더 벌어야 되지 않나 싶으면서 이직에 대한 생각이 마구 마구 드네요.
나이 마흔에 연봉 6천 어떤가요? 성과급 빼고요.
인서울 경영학과 나오고 외국계 사무직.
제 이야기에요.
중간에 3년 쉬었어요. ㅎㅎ 재취업만 되면 뭐든 오케이 했었는데.
다시 몇 년 일을 하니 요즘 너무 연봉 높은 회사로 옮기고 싶은 생각이 들어서요.
갑자기 일 할 수 있는 해가 별로 안 될 수 있으니 더 벌어야 되지 않나 싶으면서 이직에 대한 생각이 마구 마구 드네요.
단순히 머라 말하기 어렵죠
이직도 케바케
직종과 직급이 뭔지에 따라...
대기업이면 적은 거고 중소기업이면 안 적은 거고요
공기업 수준 정도네요
글이 수정됐네요
외국계가 중한게 아니라 직종별로 다르죠
안정적이고 퇴근시간 너무 늦지 않은 직종이면
성과급 빼고 6천, 괜찮지 않나요?
자랑글같은 느낌-.,-
딸린식구 셋인 울남편친구는
유명대학 석사출신인데도 연봉 3천이더라구요
연말정산 뭐 봐달라고 메일로 보냈던데
그거보고 참....그집 와이프 어떻게 사나 싶던데. .
중간에 삼년 쉰것 생각하면 그리 나쁜 연봉같지는 않습니다.
성과급도 더 있다면 대기업수준인데요.
정말 몰라서 물으시는건가요........?
안쉬고 주욱 일해도 40에 연봉 6천이면 대기업 아니면 쉽지 않을 수 있죠.
원글님 자랑글 같단 생각이 팍팍 듭니다.
그 연봉에 다섯식구도 삽니다~
우연히 보게 되었는데 저보다 열살 어린 친구들이 연봉 5천 2백씩 받고 다니더라고요. 성과급 별도. 열살 어려도 여자 친구들은 6.7년차 되거든요. 쉬지 않고 계속 일한 제 친구들은 8.9천이 기본이에요. 친구들이야 쉬지 않고 달려 왔으니 이해를 하겠는데 어린 친구들 받는 거 보니 전 신경쓸거. 책임질거. 챌린지도 엄청 받거든요. 그래서 순간 욱 했네요. 암튼 자랑글 아니니 맘 푸세요.
성과급 따로 연봉6천 받다가...
지금 47살 3천5백 받고 일해요.
일단 저희 업종은 40넘어서 일할데가 없다능...
어떤 직종이냐 따라 다르니,
기분 나쁜거 내려놓으시고,
원글님 상황에 가장 유리한쪽으로 판단하셔요.
이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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