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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무현의 길은 안철수보다 문재인이 계승해야"

탱자 조회수 : 1,427
작성일 : 2013-03-06 14:10:55

안철수측 "'노무현의 길'은 문재인이 계승해야"

"단일화 바람직 안해", "노회찬 뜻 계승하면 문제될 것 없어"  '''''''그는 안 전 교수에게 부산영도에 출마해 '노무현의 길'을 걸으라는 야권의 주문에 대해선 "노무현 전 대통령이 정치, 지금 현 시대를 살고 있는 정치후배들에게 던져주는 메시지는 그 시대의 정치발전의 걸림돌이 되는 문제를 극복하고, 이걸 실현하는 의지를 보이는 정치행보를 보이라는 것"이라며 "부산지역에서의 안철수 전 교수의 출마가 의미가 있을 거라고 생각을 할 수도 있겠지만, 실제로 이 부분에 대해서는 문재인 후보가 4. 11총선때 이미 노무현 전 대통령의 그런 정신을 계승하고 일정 부분 거기 선거에서 이겼다"고 강조했다.

그는 이어 "그리고 이른바 낙동강 벨트를 통해서 그걸 확장시키려고 노력을 했다. 그 실험은 아직도 중단된 것이 아니다"며 "그래서 이미 계승이 되어 있는 부분이기 때문에 그 부분에 대해서는 실제로는 안철수 전 후보보다는 문재인 후보가 직접적으로 전 후보가 그런 부분들을 계승을 해서 성공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이렇게 보고 있는 것"이라며 문재인 후보가 '노무현의 길'을 걸을 것을 주문했다.

그는 안 전 교수가 귀국후 출마지역구를 바꿀 가능성에 대해선 "그렇지 않다. 오히려 안철수 전 교수는 자신의 정치를 통해서 미래정치의 과제들을 차근차근 실행해서 그런 과정들 속에서 노원병 출마를 굉장히 중요하게 보고 있다"고 일축했다.'''''

 

http://www.viewsnnews.com/article/view.jsp?seq=97090


 

IP : 118.43.xxx.233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3.3.6 2:33 PM (180.182.xxx.153)

    측근들 입단속도 못하는 인물이 무슨 큰일을 하겠다고...
    입단속을 못하는 건지, 안하는 건지, 그럴 능력조차 없는 건지 성인군자 코스프레에 푹빠져 있는 의뭉한 그 속내를 알 수가 있나.

  • 2. 180.182
    '13.3.6 2:36 PM (211.36.xxx.236)

    안철수 글마다. 이렇게 지속적으로 까는 사람만 없어도 참.

  • 3. 어이 없는 친노들
    '13.3.6 3:01 PM (211.212.xxx.84)

    크게 양보해줬어도 선거 지고서 왜 실패자들이 시키는대로 안철수가 따라야 한다는 건지....

  • 4. 안철수빠들
    '13.3.6 6:14 PM (116.36.xxx.112)

    왜 안철수만 비난하면 친노라고 비난하는지
    친노가 무슨 잘못을 했다고 친노라고 비난하는지
    과거엔 안철수에 좋은생각 가졌던 사람으로서
    당신들때문에 안철수의 안도 싫어졌다
    아 물론 100% 당신들때문은 아니고 안철수의 그간 행보도 많이 반영되었지만

  • 5. //
    '13.3.6 6:47 PM (203.226.xxx.154)

    안철수 지지자때문에 안철수 까지 싫어졌다는분들.
    남들은 오죽했겠어요. 그동안 친노들이 자게에서 보여준 극성에 친노 진저리치는 분들 얼마나 많겠어요. 수십배는 될겁니다.
    안철수 지지자들은 그에비하면 정말 양반중에 양반이던데요. 글 수로 보다 글 내용으로 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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