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소형아파트 사서 월세 받는거 어떨까요?

? 조회수 : 5,766
작성일 : 2013-03-01 23:00:36

은행이자 너무 싸고

새가슴이라 상가는 감당 못 할 것 같고

(진상 새입자를 이길 자신이 없음)

분당지역에 소형아파트 사서 월세 해 볼까 하는데

분당의 소형아파트 사시는분들 어떻든가요?

15평 내외의 아파트요.

1억 5천~2억정도의 아파트의 세금은 1년에 어느정도인가요?

IP : 114.200.xxx.24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착한 세입자
    '13.3.1 11:05 PM (119.69.xxx.48)

    진상 집주인도 많죠.

  • 2. ...
    '13.3.1 11:06 PM (112.154.xxx.7)

    저도 그생각해보는데 하나봐둔아파트보니까요. 오피스텔보다 월세액수가적더라구요
    금액대비해서요. 2억3천오피스텔이 1000에110정도인데 2억9천 3억짜리아파트가 2천에100이더라구요

    분당은 어떤지몰겟어요

  • 3. cho
    '13.3.1 11:09 PM (118.222.xxx.234) - 삭제된댓글

    저도 좋을 거 같아요..앞으로는 우리나라도 점점 전세가 사라질듯 하거든요..

  • 4. 차라리
    '13.3.1 11:11 PM (110.35.xxx.199)

    선릉역 주변이나 강남 쪽으로 알아보세요.

  • 5. 윗님
    '13.3.1 11:13 PM (114.200.xxx.24)

    선릉역 주변 빌라나 연립주택 말씀하신가요?
    거기는 시세가 어느정도 되나요?

  • 6. 며칠전 기사 읽으니
    '13.3.1 11:22 PM (119.149.xxx.141)

    월세놓는것도 만만찮아서 다시 전세로 돌아온다는 기사도 있었어요.
    원글님이 소심한 임대인이시라면 월세받으실때도 신경많이 쓰이실것같아요

  • 7. 지금은
    '13.3.1 11:40 PM (116.39.xxx.87)

    무조건 현금보유가 가장 좋은 방법입니다
    아파트 가지고 장난치던 사람들 자가 처분해서 전세 갈아탄 경우 흔하고요
    지금도 집 안사고 있어요
    아파트 건설회사 직원들은 아파트 안사요
    미분양 아파트 어마어마 해요
    살만한 사람들도 지금은 다들 몸조심하고 있어요

  • 8. 괜찮아요
    '13.3.1 11:56 PM (118.216.xxx.135)

    수준 괜찮은 동네는 세입자들도 속 썩이는 일이 드물더군요
    저는 오피스텔 서너채 갖고 있는데 두채는 일산, 하나는 용산, 또 하나는 상암 이렇게 가지고 있는데
    월세 밀려본일 없어요.

    함 해보세요.

  • 9. 매달 얼마받죠?
    '13.3.2 12:03 AM (112.151.xxx.163)

    월 오십만원? 최소 그정도겠네요. 그렇게 20년 받아도 원금에 못미치고, 그안에 감가상각 되고 세금및 기타 유지비 고쳐주고 뭐해주고 그러다보면 1억오천이 보전되는건 아니구요.

    주변에 월세 놓고 살려고 그렇게 현금 투자한이는 많은데 당장 목돈필요할땐 제값에 또 못팔더라구요.

  • 10. ㅅㅅ
    '13.3.2 3:17 AM (211.36.xxx.108)

    제가 전에 재테크 책들 읽을때 공통점이 세놔서 돈버는거 돈도 별로 못벌지만 맘고생땜에 접더라구요

  • 11. 제가
    '13.3.2 10:02 AM (211.195.xxx.125)

    분당 아파트 사서 월세 받고 있는데 은행이자보다는 낫습니다.
    소형아파트라 큰 돈 들이지 않았고 한달에 몇십만원씩 들어오니 용돈으로 쓰고 괜찮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35892 여수 사시는 분들. 여수는 벚꽃, 개나리 피었나요? 2 여수 앞바다.. 2013/03/27 612
235891 초등1학년 학부모예요. 상담때 그냥 가도 되나요? 8 조마조마 2013/03/27 2,026
235890 연어초밥에서 연어를 대체할만한 식재료는 뭘까요? ㅠㅜ 8 먹부림 2013/03/27 1,794
235889 암보험 진단금이 확 내려간다는게 사실인가요?? 6 궁금 2013/03/27 2,469
235888 재활치료 받는데 몸이 스스로 회복하는 능력이 없다고 하네요 ㅠ 우아달 2013/03/27 654
235887 아빠어다 준이가 입고 나오는옷 10 ^^ 2013/03/27 4,126
235886 영화이야기 쟁고vs링컨 클로이 2013/03/27 678
235885 오늘 현대해상거 가입가능한가요? 2 실손보험 2013/03/27 931
235884 檢, 원세훈 출금 걸어놓긴 했는데…다음 선택은? 세우실 2013/03/27 313
235883 한심해하지마시고... 7 이모 2013/03/27 988
235882 끊이지 않는 친정 고민... 4 슬픔 2013/03/27 1,854
235881 제가 대학교에서 특강 원타임으로 하기로 했거든요. 2 특강 2013/03/27 1,065
235880 삼생이 쭉 보신분들 질문요 1 gg 2013/03/27 1,115
235879 둘째 출산을 앞두고 첫째에 대한 마음이 더 애틋해지네요 5 땡큐 2013/03/27 1,418
235878 7살 딸아이가 다리가 아프다고 해서요 5 엄마 2013/03/27 1,078
235877 엄마가 캐다 주신 쑥을 아주 잘 이용하고 있어요. 10 2013/03/27 1,885
235876 한혜진 나도 부럽다 16 ... 2013/03/27 4,599
235875 <긴급> 아파트 현관문이 잠겨서 안 열릴 경우... 19 갇혔대요 2013/03/27 7,971
235874 제주 여행 렌트카 어떤 차를 해야 좋을까요? 2 궁금이 2013/03/27 998
235873 [단독] 국내 거주 외국인도 행복기금에 빚 탕감 신청 가능 4 ,,,,,,.. 2013/03/27 994
235872 7살 아이 프로폴리스 알약형태 추천좀 해주세요 11 제발 2013/03/27 1,772
235871 이런경우 어떠신가요? 1 혹시 2013/03/27 436
235870 한혜진씨 성격 ㅋㅋ 2 jc6148.. 2013/03/27 4,954
235869 많은도움부탁드립니다 3 어떻게 하나.. 2013/03/27 347
235868 주부님들 동네친구 많아요? 외롭고ㅜ외롭네요 9 주1ㅜ 2013/03/27 3,26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