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맘맞는 동네칭구를 사귀고 싶어요 ^^;

^^ 조회수 : 1,363
작성일 : 2013-02-28 17:38:30

새로운 동네로 이사와 10개월째..

원래 사람들과 와글와글 어올리고 무리지어 다니고 그러는걸 안좋아하기는 합니다.

하지만 아는사람 하나 없는 동네에 이사왔더니 가끔.. 사람이 그립습니다. ^^?

친한 친구들도 결혼하고는 모두 흩어져서 얼굴 한번 보기도 참 빠듯하고..

제가 아직 아이가 없고 시간적인 여유가 있어서 이런 생각을 하는지도 모르겠지만,

그래도 마음이 잘 맞는 동네칭구가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참 자주드는 요즘입니다.

다른분들은 맘맞는 동네칭구들 어떻게 사귀세요?

 

IP : 121.129.xxx.143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보통
    '13.2.28 6:56 PM (180.224.xxx.71)

    아이가없음 동네친구 사귀기힘들어요. 애없는 전업은 대개 직장다니거나 하니까...
    취미생활이나 동호회를 한번 알아보세요. 그때만큼 자유로운 시간도없어요 부럽네요.

  • 2. 저는
    '13.2.28 10:44 PM (210.91.xxx.180)

    문화센터에서 강좌 들으면서 맘에 맞는 사람 만났어요.
    아무래도 관심사가 같다는 게 기본으로 깔려있으니 가까워지기가 더 수월한 것 같더군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26492 맘맞는 동네칭구를 사귀고 싶어요 ^^; 2 ^^ 2013/02/28 1,363
226491 파운데이션 색상문의요 5 화장품 2013/02/28 1,471
226490 사촌형님댁 제사, 제수비용 5만원하면 적나요? 15 돈이 없다... 2013/02/28 3,873
226489 아기낳은사람한테 무슨선물이 좋을까요?(님들이라면 뭘 받고싶은지).. 11 /// 2013/02/28 1,340
226488 헌옷 팔았더니 45kg이나 나오네요. 7 아프리카 2013/02/28 7,722
226487 영화제목좀 알려주세요 1 오오 2013/02/28 646
226486 급.치질수술후 1 ..... 2013/02/28 2,305
226485 유통기한 지난 홍삼괜찮나요? 기운회복 2013/02/28 1,927
226484 먹다남은 과자 보관할통 이쁜거 2 사이트좀 2013/02/28 904
226483 (펌) 심심했던 닭집 아저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5 ... 2013/02/28 3,171
226482 박시후 후배가 카카오톡 내용 공개했대요. 24 복단이 2013/02/28 19,864
226481 눈물샘 손으로 짜본 적 있으신가요 2 //// 2013/02/28 1,271
226480 Rapping mode 면 무슨 뜻인가요? ... 2013/02/28 608
226479 DKNY 싱글 노처자들 공휴일에도 일하나? 15 싱글이 2013/02/28 1,658
226478 부모를 등지는 상황이 이제는 이해가 가요 7 죄책감. 2013/02/28 2,598
226477 아빠어디가의 준이요... 52 ㅋㅋ 2013/02/28 13,541
226476 걷기속도 어느정도 해야되나요? 5 ... 2013/02/28 5,019
226475 온라인투어 잘 아시는 분~~~ 4 미서부여행 2013/02/28 1,152
226474 입이 흔들리는 느낌(머리속에서 계속 움직임-딸꾹질비슷한) 갑자기 2013/02/28 603
226473 연말정산 나왔네요 8 오호 2013/02/28 2,772
226472 아빠어디가 덕분에 계란이랑 감자 엄청 먹네요 5 ^^ 2013/02/28 3,264
226471 피아노소리 ᆢ어떻게참으세요? 13 괴롭다 2013/02/28 2,005
226470 강아지 초상 치를 뻔했다는 이에요 6 너누구야 2013/02/28 1,955
226469 치과요,,제발... 엉엉 2013/02/28 611
226468 교육부장관이 구데타를 구데타라 말하지 못하다니.. 4 서남수 2013/02/28 76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