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오븐 땜에 고민이에요 도와주세요

일루수 조회수 : 1,274
작성일 : 2013-02-26 10:26:03
초짜주부에요
아이가 아토피가 있어서 이젠 빵이나 쿠키를 제손으로 해먹이려구요

주요리는 홈베이킹, 고구마,감자 등 간식과 닭요리, 스테이크 정도~ 





언니가 07년에 산 삼성하우젠 오븐 안쓴 게 있다며 가져가라는데요

정확한 모델이 뭔지는 모르겠네요

부피가 커요

예열시간이 길거같고 커서 잘 활용못할 거 같아 알아보던 중 

컨벤스오븐이 있어서 

두개를 놓고 고민중이에요





하우젠ㅇ은 상품평도 별로 없고

컨벤스는 부피가 작은데 ... 지금 2주째 고민입니다 ㅜㅜ





어떤 걸 사용하는 게 현명한걸까요?
IP : 59.26.xxx.205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2.26 10:33 AM (59.10.xxx.159)

    언니분이 주신다면 우선 받아서 써보고 나중에 꼭 바꾸셔야 한다면 그때 고민하세요
    매일 식빵을 구워보겠다며 제빵기까지 구입한 저는 게을러서
    그냥 모셔두고 있어요

  • 2. ..
    '13.2.26 10:35 AM (1.225.xxx.2)

    당연히 삼성하우젠이죠.

  • 3. .....
    '13.2.26 10:41 AM (124.54.xxx.201)

    언니는 공짜로 준다는거 아닌가요?
    지방이라면 모를까 집이 멀지 않다면 (별도의 비용과 시간이 드는게 아니라면)
    또 오븐이 낡아서 새거 사는게 낫겠다 싶은게 아니라면
    저는 언니 쓰던거 쓰겠어요.

    저도 컨백스 쓰다가 최근 다른 브랜드 큰걸로 바꿨는데요
    컨백스도 매우 유용하게 오래 사용했지만
    저는 개인적으로 용량이 넉넉한게 좋더라구요.
    근데 크기는 개인 취향에 따라 다르긴 한거 같아요.
    저 아는 분은 큰 오븐과 컨백스 있는데 컨백스를 주로 이용한다고는 하더라구요.

    어쨌든 저라면 위와 같은 번거로운 상황이 아니라면 언니에게 물려받고
    오븐 좀 익히다가 필요할 때 다시 새거 사겠어요.
    현명한 선택 하시길 바랍니다.

  • 4. 가을
    '13.2.26 10:50 AM (116.121.xxx.59)

    오븐 처음에 구입할때는 매일같이는 아니래도 자주 해먹었는데...지금은 베란다에 모셔뒀네요.
    새로 구입하시지 말고 언니한테 받아서 써보시고 나서 결정해도 늦지 않을거 같네요.

  • 5. 일루수
    '13.2.26 11:04 AM (59.26.xxx.205)

    언니건 한번도 쓰지않은거라 아이옷을 좀 사줘야할 같고
    오븐선반사면 그돈이 그돈이라 더 고민이에요 ㅎ

  • 6. 유앤미블루
    '13.2.26 12:37 PM (121.135.xxx.146)

    저는 아이가 없어서 양을 적게하다보니 광파오븐이 시간도 오래걸리고 그 큰공간에 조금하는게 낭비같아서 잘 사용안하게 되드라구요.
    아이가 둘인 동생주고 저는 컨벡스샀어요.
    아직은 만족해요. 요리할때 양을 많이 안하니까 작아서 예전보다 자주 사용하게되서요.

  • 7. 미 애
    '13.2.26 12:54 PM (58.122.xxx.242)

    제가 사용하고있는 오븐 하우젠오븐인데요, 지금은 단종된...
    결론적으로 좋아요. 추천해요.^^
    참고로 HS-B422CS인데 요즘 지펠보다 내부용량도 넓고 전자렌지 기능도 좋아요.

  • 8. ㅇㅇ
    '13.2.26 1:06 PM (222.237.xxx.150)

    하우젠 큰모델이면 그게 훨 나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29344 영등포 쪽 살기 어떤가요 9 영등포 2013/03/16 4,050
229343 꿈해몽.. 꿈해몽 2013/03/16 410
229342 다이어트 중인 아침식사 이렇게 먹어도 될까요? 5 .... 2013/03/16 1,671
229341 저도 살아줘서 고마워. (민폐수준) 2 ... 2013/03/16 1,707
229340 불쌍한 체형 ㅜ ㅜ 마른체형 2013/03/16 953
229339 시숙부 칠순 잔치때 고기해야 하는데, la 갈비 or 갈비찜 중.. 7 ㅜㅜ 2013/03/16 1,533
229338 중학교영재심층면접요~~ 1 사과향 2013/03/16 1,086
229337 옵티머스 g pro 하려는데 조건이. 7 2013/03/16 1,460
229336 미래창조과학부 장관내정에 대한 이견 근본이 중요.. 2013/03/16 545
229335 갑자기 나이들어 체질과 체형이 확 바뀌신분 계신가요? 갑자기 2013/03/16 864
229334 드럼 세탁기에 일반세제 사용해도 괜찮은가요? 8 리나인버스 2013/03/16 2,583
229333 BHC 말고 파는 곳 또 있나요? 3 콜팝 2013/03/16 852
229332 원래 남편들은 버리는 걸 싫어하나요? 26 이사싫어 2013/03/16 3,452
229331 혹시 하루견과 선물세트 파는 백화점이나 마트 보셨어요? 2 ㅎㅎ 2013/03/16 1,497
229330 출퇴근시 들을만한 최신 노래 모음.. 6 더듬이 2013/03/16 1,448
229329 갑자기 든 총각 파티의 유래에 대한 생각 4 리나인버스 2013/03/16 1,110
229328 패션조언 4번째 하비만족을 위한거 ㅠㅠ 13 컴백홈 2013/03/16 5,137
229327 양육비 지원정책 불만 있습니다 - 어떻게 이중국적아이들 까지 다.. 15 이렇게는 2013/03/16 3,899
229326 일산 장항동(마두역근처)쪽에 옷수선 잘하시는곳 있을까요? 3 a12510.. 2013/03/16 2,074
229325 회사 점심시간에 헬쓰하고 머리 감아야 할까요? 3 질문 2013/03/16 1,660
229324 여러분!운전중에 절대로 스마트폰 하지마세요!!! 2 오다리엄마 2013/03/16 2,527
229323 기름칠 질질 6 꼴깝이 2013/03/16 1,108
229322 대한민국 남자로 살아간다는 것...! 42 아나운 2013/03/16 4,049
229321 평생 이렇게 살아야한다 생각하니 슬퍼요. 9 .... 2013/03/16 5,217
229320 만일 월급을 이 따위로 계산해서 주는 곳이 있다면..! 4 아리 2013/03/16 1,39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