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조인성은 좀 귀여운 캐릭터가 어울리는 것같아요

.. 조회수 : 2,007
작성일 : 2013-02-21 23:43:29

비주얼이야 최고지만 군대갔다오고나서 이제 상큼한맛은 없지만

조인성이 가장 멋있었을때가 논스톱이랑 별을쏘다.발리에서 생긴일인데

심각할땐 심각한역이다가도 중간중간에 귀여운성격인역 했을때가 잘어울리고

멋있더라구요 그겨울에선 너무 힘주는 역할이라..

오늘 송혜교가 술마시자고 할때 조인성이 술은 역시 소주지 하면서 웃는데

너무 귀엽더라구요 이런 힘주는 역할말고 좀 가볍고 귀여운역할로 다시 드라마했으면

좋겠어요..

IP : 58.141.xxx.204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인성아~~
    '13.2.21 11:47 PM (211.246.xxx.223)

    저도 그래요. 조인성 그 귀요미를 그럼 역 주니 힘이 뻣뻣....;;;;;
    담엔 상큼 로코로 돌아와줘잉~~

  • 2. ㅇㅇ
    '13.2.21 11:58 PM (182.221.xxx.246)

    저도 그렇게 생각해요. 조인성은 너무 힘을 줘서 연기하는 스타일이라서 지금 캐릭터는 연기하는 거 보는게 좀 부담스러울 때가 있어요.
    오늘 우는 장면은 발리도 생각나고.. 발리 때도 너무 오버한다고 생각했었는데

  • 3. 저는
    '13.2.22 12:01 AM (99.226.xxx.54)

    조인성 외모가 별로라고 생각하는데 웃는 모습은 이쁘더군요.아주 환하고 맑아요^^

  • 4. 저는 나쁜남자+치명적인 남자
    '13.2.22 12:07 AM (220.119.xxx.40)

    분위기도 좋은거 같아요
    비열한 거리때 연기도 지금연기도 좋아요

  • 5. 약간
    '13.2.22 12:37 AM (121.170.xxx.38)

    세상 물정 모르는 연기를 할때 귀엽더군요
    발리에서는 자기 사무실에서 자다가 깨잖아요 침 묻어 종이가 얼굴에 붙어 있기도 하고..범벅 되서 깨기도 하고.. 그때 귀여웠는데..

  • 6. 고현정이랑
    '13.2.22 12:44 AM (121.130.xxx.228)

    봄날도 아주 좋았어요

    조인성 멋진 배우에요

  • 7. 동감해요
    '13.2.22 1:08 AM (119.200.xxx.100)

    전 조인성 힘주며 센척하는 연기는 별로라서요. 매력을 모르겠어요.
    원래 학교라는 청소년 드라마에서 조인성을 처음 봤는데 그때도 좀 혼자서 힘주며 센척하는 역할이었는데
    캐릭터 자체는 멋지게 보이는 면들이 많았지만 전 별로였어요.
    그러다 발리에서 최고로 찌질하게 나오면서 정말 찌질한 연기 잘하고 그게 가장 본인 매력을 잘 보여주는구나 했는데 이후로 다시 센척하는 연기로 들어가니까 회전문이되더군요.
    발리때도 입안에 주먹넣으며 울음 참는 장면에서 오버하는 건 맞지만 그래도 그런 오버들이 발리 캐릭터와 잘 어울렸어요. 그런데 그냥 그외 드라마는 그냥 힘주는 느낌이 더 부각돼서리.
    벗고 찍었던 영화에서연기는 뭐...있는 매력도 깎아먹는 연기고요.

  • 8. ㅎㅎ
    '13.2.22 2:37 AM (180.230.xxx.83)

    저도 봄날보고서 좋아하게됐는데요
    그전까지 별로관심이 없어서 본적없는데
    생각했던 이미지랑 다르고 그모습이 넘 귀여웠어요~어제 솜사탕아이들 쫓는 장면도 넘 웃겼어요~~ㅎㅎ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72045 8000억 수익? 1 . 19:54:17 136
1772044 콜라겐 주사 추천 가을가을 19:53:36 39
1772043 오래 전 같이 퇴사한 동료 4 옷내ㅜㅡㅏ 19:52:04 264
1772042 해외 명문대 유학 졸업장 1 ... 19:51:15 121
1772041 유행따라 안 사는 친구가 있어요 8 오오오 19:49:43 451
1772040 삼양라면 발매되었나요? 1 삼양라면먹고.. 19:44:58 183
1772039 대답 안 하는 사람 6 건강 19:43:37 327
1772038 자존감이 낮은 저는 남편말 듣고 늘 실패 19:42:41 179
1772037 여러분 온누리 디지털 10퍼 행사가 예산소진으로 자정이후 끝난대.. 3 ㅁㅁ 19:42:32 332
1772036 잠이안올때 듣는 성경말씀모음 신자 19:42:17 62
1772035 나이키) 공홈 할인 감사합니다 19:32:53 366
1772034 독감주사 맞고 나면 하루종일 졸린거 맞나요 8 ㅇㅇ 19:32:51 314
1772033 매일 평균 몇보 걸으시나요? 2 걷기 19:30:48 393
1772032 13년 밀린 월급 7억 요구한 스님 4 염전노예승 19:29:37 956
1772031 대딩아들 요즘입을 겉옷. 6 ㅔㅣ 19:24:34 435
1772030 윤가는 젤렌스키가 되고 싶었던 듯.... 8 ******.. 19:17:40 665
1772029 겨울에 남자 니트 티 안에 입을 속옷 3 .. 19:07:52 249
1772028 베란다 절반나눠서 마루로 하신분 5 00 19:03:17 629
1772027 7시 정준희의 시사기상대 ㅡ 의례적 선물이면 늘 그랬다는 말.. 2 같이봅시다 .. 19:01:56 209
1772026 사회복무요원복 질문이요 2 궁금 18:58:25 253
1772025 선행 치고 나가는데 제학년거 못푸는건 왜그런거예요? 14 ㅁㅁ 18:55:52 756
1772024 요즘 나물을 어떤 것을 해드세요? 2 18:55:40 623
1772023 고구마를 냉장고에 2주 정도 넣어뒀는데요 3 ㅇㄹㅇㄹ 18:54:05 606
1772022 무생채 할때, 채칼과 칼로 써는것 식감 차이 있나요? 8 채칼 18:43:04 837
1772021 누구 만나는게 그렇게 귀찮아요 5 이러다 독거.. 18:42:39 1,0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