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아 김강우 멋져요 ㅜㅠ

... 조회수 : 11,961
작성일 : 2013-02-18 23:50:16
평소에도 멋지다고 생각했는데
연애할때 이야기 하는데 제가 다 두근두근
멋져요
제가 좋아하는 배우 하정우 김강우 ㅎㅎㅎ
IP : 223.62.xxx.5
2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2.18 11:59 PM (223.62.xxx.68)

    힐링캠프 보는중인데 매력있네요
    부인도 넘 매력있고 영상 편지도 빵터지네요 ㅋㅋㅋ

  • 2. .......
    '13.2.19 12:08 AM (220.105.xxx.75)

    무엇보다 김강우라는 배우 알아보고 싶다는 게
    부인한테 쓴 편지였어요 ...
    연예인이라는 편견을 갖고 있었는지 모르겠지만
    편지 글씨체와 올바른 맞춤법 보고 우와 !!! 했습니다 ..
    요즘 아이돌 손글씨 보면 학교 다닐때 공부 못했겠군 이런 생각 들거든요 .
    초딩같은 글씨체에 받침 다 틀리구요 .
    김강우씨 편지 보니까 글씨체만 눈에 들어오더라구요.
    잘쓴 글씨는 아니지만 반듯함이 느껴졌어요 .
    응원해주고싶은 배우로 등극입니다 .

  • 3. 원글
    '13.2.19 12:11 AM (223.62.xxx.5)

    윗님 ㅋㅋ 한혜진 형부에요 ㅋㅋㅋㅋㅋ

  • 4. 원글
    '13.2.19 12:32 AM (223.62.xxx.5)

    아 멋있어도 너무 멋있어


    눈만 높아졌어.......

  • 5. 라라
    '13.2.19 12:34 AM (124.49.xxx.64)

    전 이성재랑 비슷한 느낌으로 보이네요
    세월 좀 흘러서 마흔 넘고 오십되도 멜로가 멋질거 같은 기대주 아닌가요 멋지네요

  • 6. ㅏㅁㅁㅁ
    '13.2.19 12:43 AM (125.186.xxx.53)

    오늘부로 이상형 바꿨어요 김강우 부인 넘 부럽네요 남편이 아내를 넘 사랑하는것 같아서 오늘 정말 힐링했네요

  • 7. 솔직히
    '13.2.19 12:45 AM (58.141.xxx.2)

    인물이 잘생기긴했지만 주연급은 아니다싶었고
    저에겐 한혜진 형부로 더 알려졌는데
    오늘보니 말도 재치있고 재미있게잘하고
    참 건실하고 매력적인 사람이네요
    제발 이제부터라도 작품대박나서 성공했으면 좋겠어요

  • 8. ㅇㅇ
    '13.2.19 12:53 AM (211.234.xxx.242)

    실물 봤는데 진짜 멋지더라구요
    까무잡잡한 피부에
    베일것같은 콧날.

    멋지게 차려입으면 설레이는 남자랑 사는 그 아내. 넘 부러워요 ㅜㅜ
    역시 여자고남자고 인물이 중요!

  • 9. 대체
    '13.2.19 12:57 AM (175.223.xxx.148)

    한혜진언니는 머하는사람인가요?
    무슨복이많아서ㅠㅠ

  • 10. ..
    '13.2.19 12:58 AM (121.88.xxx.197)

    나는달린다때부터 참 매력적인마스크라고 생각들었는데 연기도 잘하더군요..그래서 나오면 유심히봤는데 진짜 캐릭터가 넘무겁고 어두운역할만 쭉하더라구요..멜로 일부러 피한거군요..어릴때 했으면 많이 뜨지 않았을까 싶네요

  • 11. 좋은 사람
    '13.2.19 1:08 AM (115.23.xxx.61)

    남자중에 상남자
    마초아닌데 마초 느낌
    눈빛을 보면 느낌이 좋더라구요. 진정성 있는 ㅎㅎ

    영화나 연기가 좋아서라기보다 주변에도 느낌 좋다고 하더라구요ㅋㅋ

    게다가 딱히 척하지 않는게 인간적이고
    필체도 상당히 좋아서 감탄했어요

    영화 홍보차 출연했어도 낚일 마음드네요 ㅋㅋ

  • 12. 소나타
    '13.2.19 8:16 AM (39.7.xxx.211)

    웃다가 살짝 찔끔거리다가 몰입하며 봤네요
    혜진자매 다 매력있고 김강우 다시봤어요
    진짜 멋지네요 인간적으로...
    이번 영화 무조건 볼거예요
    팬추가

  • 13. ...
    '13.2.19 9:53 AM (14.36.xxx.80)

    생각보다 연기도 훌륭해요.
    힐링캠프에서 보니 정말 속이 꽉 찬 남자더군요.
    한혜진씨 언니분 부러워요.

    김강우씨 삼촌이 김병철씨더군요.

  • 14. 작년가을
    '13.2.19 10:04 AM (211.192.xxx.44)

    화보 찍을러 창경궁에 왔을때 봤어요.
    우리 아줌마 일행들이 와 김강우다 하니까 우리를 보더라고요.
    그래서 안녕하세요. 하고 인사를 하니 같이 인사를 하더군요.
    연예인이라고 거들먹거리지도 않고 괜찮았어요.

  • 15. 와!.!!
    '13.2.19 10:41 AM (1.225.xxx.126)

    진짜 멋지죠?
    원래 내가 좋아하는 배우라해서 우리 딸내미들이랑 같이 봤는데 엄마는 사람보는 눈이 있다며 저런 남자랑 결혼하고. 싶대요 ㅎㅎㅎ

  • 16. ..
    '13.2.19 2:04 PM (39.7.xxx.49)

    몸도 좋다는ㅡ,.ㅡ

  • 17. 저도
    '13.2.19 2:14 PM (175.196.xxx.53)

    평소 호감가는 배우였는데 힐링보고나서 참 멋지구나 생각들더라구요..
    저런 남자 어디서 만나나싶네요..ㅡ.ㅡ

  • 18. yj66
    '13.2.19 2:53 PM (50.92.xxx.142)

    힐링캠프 더 보고 좋아졌어요.
    작년에 해운대 연인들인가 그거 재미있게 봤는데...
    코믹한 역할도 잘 어울렸는데 그것도 시청률이 잘 안 나왔나봐요.
    아예 언급도 안하던데...
    결혼 일찍 해서 이미지 좋긴 했었는데 힐링에서
    얘기하는거 보니 더 좋은 사람같이 보여요.

  • 19. 유키지
    '13.2.19 3:18 PM (175.223.xxx.96)

    좋아하는 배운데 그만큼 뜨질않아
    안타까웠어요
    근데 막상 회자되면 내 배우ㅋ아니고
    만인의 연인될거 같아 서운한 이 양가감정은 뭘까요
    어차피 남의 남자인데ㅋ

  • 20. .!
    '13.2.19 3:19 PM (1.225.xxx.126)

    육아일 기 얘하는데 더 멋져보였어요♥
    이런 스타일의남자가 진짜 있군요.
    보는 내내 제가 힐링되더군요.
    김강우 진심 멋집니다. 그리고 동갑내기 부인도 거짓없는 멋진 여자....둘이 참 어울리고
    좋아보이군요
    응원합니다. 쭉~~~♥

  • 21. 관심없었는데
    '13.2.19 3:32 PM (125.177.xxx.190)

    어제 힐링캠프보고 완전 호감 생겼어요.
    똑똑하고 진중하고 자상하고 재미있는 사람이더라구요.
    그동안 너무 무게있는 역할만 해서 어두운 느낌 받았었는데 그게 그 사람 성격이 아니었네요.
    앞으로 정말 잘됐으면 좋겠다는 맘 들었어요.ㅎㅎ

  • 22. 누굴까
    '13.2.19 3:39 PM (124.111.xxx.45)

    아주오래전인데요....
    TV토크 프로그램에 어떤 여자연예인이 출연했는데....
    가족과 동남아 여행갔던 이야기 들려주면서..함께 패키지여행 온 일행 중에 김강우 가족(?당시엔 결혼전이니 남자형제랑였던듯요)이 있었다더라구요.. 사로 아는 사이 아니라서 그냥 일행이구나하며 봤는데...엄청나게 잘생겼다고 했었던 기억이 나네요..//근데 그 여자연예인이 누구였는지 도통 기억이 안나네요...//아흑..저질 기억력..ㅠ..궁금해서 혼자 끙끙.ㅠ

  • 23. 손님
    '13.2.19 4:20 PM (59.25.xxx.132)

    글씨체보고 화들짝~
    필체만 보고 사람을 판단하긴 이르지만 반듯하고,진중한 느낌...
    티비 보며 행동이며,말투며 과하지가 않아요.
    약간 소심한 느낌도 들지만 그래도 제 스따~~~~일 이에요 ^^

  • 24. 갈쳐줄까요
    '13.2.19 4:27 PM (220.116.xxx.83)

    누굴까님...

    그 여자연예인 아나운서출신 강수정이랍니다^^

  • 25. ....
    '13.2.19 6:09 PM (122.34.xxx.15)

    나는달린다,식객 나올 때만해도 몰랐는데 나이드니까 얼굴이 남자답고 멋있어 지는 것 같아요. 살빠지고 운동해서 그런가.. 그렇다고 근육남스러운 느끼함같은것도 없고 ㅎㅎ 앞으로 잘 될 것 같아요. 한혜진 말대로 작품 잘 고르면..ㅋ

  • 26. 아니고요
    '13.2.19 9:59 PM (14.43.xxx.177)

    누굴까 님이 말씀하신 분, 사랑의밧데리가 다 됐나봐요~
    하는 트로트 부른 여가수 입니다. 이름이 무슨 진영?? 인가
    정확한 이름은 모르겠네요. 저도 그거 본방으로 봤는데
    해피투게더 인가 그럴꺼예요. 그 트로트여가수 가족끼리
    해외여행가서 엘레베이터에서 방귀 낀 에피도 얘기했었고 ㅋ
    힐링캠프 못봤는데 다시보기 해야겠네요 ^^

  • 27. ㅎㅎㅎ
    '13.2.19 10:10 PM (220.116.xxx.83)

    아니고요님..

    강수정 맞답니다..강수정 김강우 검색어에 치면 강수정이 해피투게더에서 동남아여행에서 김강우 만났던 사연 얘기하는게 있답니다

    사랑의 밧데리 여가수 홍진영인가? 그 사람이 얘기한 에피는 미국가서 여행할때입니다^^

  • 28. 누굴까
    '13.2.19 11:41 PM (124.111.xxx.45)

    아..맞아요..강수정..
    전혀 오리무중였는데 어렴풋이 강수정이 말하는 분위기가 떠오르네요^^~~
    전..그때 김강우를 다시 봤었어요..
    화면상으론 아닌데 실물은 정말 글케 잘생겼을까..하면서요^^;;..
    아님..김강우가 그정도면 화면상 더 미남은 실물로는 아예 올킬일까요..ㅋㅋ
    ----
    암튼 넘감사..김강우 볼때마다 궁금했거든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72066 1억만가지고 이혼하면 1 .... 20:48:11 94
1772065 주식, 부동산,부자감세 좀 알고 합시다. 부자감세 20:47:02 57
1772064 이빵이었군요. apec이상복 경주황남빵 ... 20:46:21 150
1772063 나이드니 소화력 기억력 갑자기 감퇴 ㅇㅇ 20:46:10 57
1772062 다이어트결심중이라 퇴근길 두유사러 들어갔다가 ........ 20:43:12 110
1772061 절임배추 잘사야할듯 1 배추 20:42:22 218
1772060 신키네도 롤케익.드셔보신분 leonu 20:40:03 71
1772059 레몬청 공익, 임용고사 응원해주세요~ 1 들들맘 20:38:52 129
1772058 짠순이 주식책 살껀데 무슨 책 사야해요? 5 캔디 20:34:46 148
1772057 애들 대입합격꿈 5 20:31:12 255
1772056 "검찰 자살했다"는 한동훈, 윤석열 석방땐 &.. 6 유튜바 20:30:35 475
1772055 치매엄마 오늘 길을 잃어버렸대요 ㅜ 7 20:26:04 928
1772054 설레버렸어요 전화수업하다가 2 주책이 20:21:42 552
1772053 금투자는 어디에 하나요 조언절실 20:18:24 184
1772052 의원들의 해외나들이 5 출발 20:17:47 263
1772051 막상 해보면 사형도 별거 아니다~ 4 ㅡㆍㅡ 20:16:56 383
1772050 개미들 절반 이상이 손실 13 ... 20:16:41 1,277
1772049 쿠팡과 공홈 가격차이가 20만원인데 4 세탁기 20:15:36 587
1772048 고등때 adhd 약물치료 시작해도 늦지 않겠죠? 5 a 20:15:26 231
1772047 살아보니 걸러야 할 인간 유형 8 ..... 20:15:12 1,158
1772046 사람 사귀기 귀찮.. 3 ㅇㅇ 20:14:11 379
1772045 주변에 며느리가 혼자 간병하는집 있나요? 7 50대후반 .. 20:10:50 761
1772044 6년쓴 비데 가져갈까요? 4 이사 20:10:30 401
1772043 원주에서 김치만두 3 어머나 20:09:54 545
1772042 12월3일 최상목 그리고 F4 내란세력 혐의자들.. 2 ㅇㅇ 20:09:46 2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