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감기가 독해도 너~~~~~~무 독해요........

dd 조회수 : 1,677
작성일 : 2013-02-16 23:36:29

정말 너무 힘듭니다 ㅠㅠ

특히 기침이 멈추질않으니 가슴이 너무 아프네요

좀 나아지는 방법없을까요?


진짜 내 죽기전까지 두번다신 2,3월되도 한겨울 오리털 패딩옷 절대 안벗을거에요 ㅠㅠㅠㅠㅠㅠ

패딩벗고 얇은코트 입엇다고 이렇게 바로 감기가 걸릴줄이야 ㅠㅠ
IP : 58.233.xxx.163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배숙요~
    '13.2.16 11:48 PM (115.23.xxx.174)

    기침 넘 심한데 임신중이라 약은 못먹구,,,
    살려면 머라도 먹어야겠다 싶어서 첨으로 배숙해먹었어요~^^;
    배랑,도라지,생강,대추 넣고 압력밥솥 한시간 영양찜 코스로 돌렸는데
    하루만에 기침 거의 잡혔구요,,한번 더 먹으면 떨어질거 같아요

    검색해보면 레시피 마니 뜰건데 맘에 드는걸로 함 해보세요
    재료만 깨끗이 씻어서 압력밥솥 넣으면 끝이라 ,,번거롭지도 않고
    전 효과봤네요~^^*

    이번감기 진짜 넘 독해요~전 폐병환자 마냥 기침해대서
    가뜩이나 애기한테도 안좋을까봐 어찌나 불안하든지ㅠ
    암튼 님도 얼릉 나으시길 바래요~^^!

  • 2. 유지니맘
    '13.2.16 11:54 PM (61.77.xxx.210)

    어쩐데요 ..
    더 걱정되실지 모르겠지만
    이번에 제 친구 기침이 너무 심하다가 심하다가 갈비뼈가 ㅠ 부러졌다는 진단을 받았어요 ㅠ
    저도 놀라고 친구도 놀라고 ..
    모든 방법 다 동원해서 빨리 쾌유되시길 ..

  • 3. ^_^
    '13.2.16 11:55 PM (112.156.xxx.252)

    민간요법은 위에 분들이 말씀해 주셨으니..혹시 병원에 처방 받으러 가시면 '코데날정-삼아제약' 한번 처방 받아 드셔보세요..저희 가족들 기침 많이 나면 먹는 약입니다. 보통 시럽 처방을 많이 하시던데 시럽은 별로 효과가 없구요 정제로 먹는데 효과가 좋더군요. 그리고, 본인 몸에 안맞는 약일수 있으니 만약 드신다면 의사분과 상의는 하시고 드세요~

  • 4. 4주째
    '13.2.16 11:58 PM (59.8.xxx.150)

    저도 4주째에요. 기침이랑 가래때문에 돌겠어요
    오늘 병원가서 혈관주사 포함 두대 맞구 약받아왔어요.
    의사쌤이 약먹구나서도 계속 안좋으면 엑스레이 찍자 그러네요ㅠㅠ
    배, 무, 생강... 몸이 안좋으니 그마저도 귀찮아서 동네 무공이네 가서 도라지청 사다가 꿀이랑 같이 차로 마시구 있어요.
    우리 함께 쾌차하자구요.

  • 5. ...
    '13.2.17 7:45 AM (14.46.xxx.201)

    너무독한감기 힘들죠
    잘 이겨내시길

  • 6. 요리는 어려워
    '13.2.17 9:03 AM (211.234.xxx.89)

    배숙..진짜좋아요..
    윗분말씀처럼해서드세요..
    저는 딸이4살이라 배하고대추,물하고만했는데
    전날은 밤새 기침하고 가래끓고하더니
    그담날은 3번 기침..
    그날밤은 안해서 둘다편히잤네요..

  • 7. 요리는 어려워
    '13.2.17 9:07 AM (211.234.xxx.89)

    감기에 유자차도좋아요..
    전 감기끼있는거같다싶으면 한잔씩따뜻하게먹고자거든요..
    그럼다음날 싹 나아요..
    근데 구정날 너무피골해 유자차끓여먹기도귀찮아 그냥잤더니..바로..
    담날 유자차랑 배숙먹었더니..
    그나마5일..짧게가지않았나싶네요..
    심한편도아닌거같구..
    감기걸리면 애챙기기도힘들고..
    옮길까바무섭더라구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31793 갑자기 나이들어 체질과 체형이 확 바뀌신분 계신가요? 갑자기 2013/03/16 1,197
231792 드럼 세탁기에 일반세제 사용해도 괜찮은가요? 8 리나인버스 2013/03/16 2,912
231791 BHC 말고 파는 곳 또 있나요? 3 콜팝 2013/03/16 1,179
231790 원래 남편들은 버리는 걸 싫어하나요? 26 이사싫어 2013/03/16 3,787
231789 혹시 하루견과 선물세트 파는 백화점이나 마트 보셨어요? 2 ㅎㅎ 2013/03/16 1,818
231788 출퇴근시 들을만한 최신 노래 모음.. 6 더듬이 2013/03/16 1,766
231787 갑자기 든 총각 파티의 유래에 대한 생각 4 리나인버스 2013/03/16 1,405
231786 패션조언 4번째 하비만족을 위한거 ㅠㅠ 13 컴백홈 2013/03/16 5,413
231785 양육비 지원정책 불만 있습니다 - 어떻게 이중국적아이들 까지 다.. 15 이렇게는 2013/03/16 4,234
231784 일산 장항동(마두역근처)쪽에 옷수선 잘하시는곳 있을까요? 3 a12510.. 2013/03/16 2,480
231783 회사 점심시간에 헬쓰하고 머리 감아야 할까요? 3 질문 2013/03/16 1,968
231782 여러분!운전중에 절대로 스마트폰 하지마세요!!! 2 오다리엄마 2013/03/16 2,787
231781 기름칠 질질 6 꼴깝이 2013/03/16 1,364
231780 대한민국 남자로 살아간다는 것...! 42 아나운 2013/03/16 4,329
231779 평생 이렇게 살아야한다 생각하니 슬퍼요. 9 .... 2013/03/16 5,952
231778 만일 월급을 이 따위로 계산해서 주는 곳이 있다면..! 4 아리 2013/03/16 1,626
231777 호텔에 가면 있는 매트리스위에 두툼하게 깔려있는거요, 5 미리감사 2013/03/16 3,388
231776 사람 가장 이기적으로 만드는 게 자식인거 같아요 16 넌모르겠지 2013/03/16 4,831
231775 아이폰 82쿡 어플은 어찌설치해야될까요?? 3 땡이 2013/03/16 1,291
231774 레진과 실란트 차이가 뭐죠.. 치과 관련 일 하시는분들계신가요 6 뭐지 2013/03/16 6,340
231773 무엇을 얼마나 하면 살이 빠질까요? 6 깐네님 2013/03/16 2,257
231772 면바지에 기름튄거 세탁했으면 못지우는 건가요? 4 멘붕 2013/03/16 5,632
231771 버터향, 폐손상 너무 무섭네요. 23 빵빵 2013/03/16 16,472
231770 뉴욕 사시는 분들께....여쭙니다. 이모 2013/03/16 977
231769 이남자 심리 8 뭘까? 2013/03/16 1,9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