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홈쇼핑에서 종이호일을 구매했는데요..-.-;;

재추니 조회수 : 4,016
작성일 : 2013-02-15 10:47:39

   후라이팬에 기름 좀 둘러서 종이호일 깔고 생선구웠는데...생선이 타버리고 연기나고 호일에 불이 붙어서

   혼났네요..ㅠㅠ

   센불 아니고 정말 약하게 켰는데도 이래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

   종이호일 쓰시는 분 ...저처럼 이런 경우 없나요..?? 방송에선 정말 깔끔하게 되더니만...

IP : 1.254.xxx.20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2.15 10:49 AM (121.186.xxx.144)

    종이호일 쓴 지 꽤 됐눈데요
    쎈 불로 안하면 안타요
    후라이팬에 기름 두르지 말고
    종이호일에 소량 두르고 생선을 올리세요

  • 2. ..
    '13.2.15 10:51 AM (210.94.xxx.249)

    후라이팬에 기름을둘러서 그런거아닌가요
    종이호일위에 기름을 둘러서다시해보세요

  • 3. 재추니
    '13.2.15 10:53 AM (1.254.xxx.20)

    방송에서 기름을 좀 두르세요..하길래...ㅠㅠㅠ...

  • 4. 기름
    '13.2.15 10:57 AM (125.7.xxx.7)

    호일에 기름을 두르시고 생선에는 밀가루로 옷을 입혀서 구워보세요.

  • 5. v♥
    '13.2.15 10:57 AM (1.245.xxx.177)

    기름 안 둘러도 괜찮던데요.
    기름을 둘러도 종이호일위에...

  • 6. 생선이
    '13.2.15 11:03 AM (122.37.xxx.113)

    무슨 종류였나요?
    고등어처럼 기름 많은 생선은 호일이나 후라이팬에도 일체 기름 없이 그냥해도
    기름에서 생선이 많이 나와서 저절로 지글지글 잘되었는데
    갈치 같은 건 타더라고요. 근데 전 뭐랄까, 귀찮기도 하고 특유의 그 생선 굽는 기분이 안 나서
    그냥 기름 많은 생선은 오븐에 굽고 기름기 없는 생선은 밀가루 입혀서 기름에 지져요 ㅎㅎㅎ

  • 7. 저도
    '13.2.15 11:06 AM (121.186.xxx.147)

    사용한지 오래 됐어요
    불붙은적은 없구요
    생선도 고등어 옥돔 갈치 조기 다 구워봤구요
    후라이팬위에 종이호일 깔고
    종이호일에 기름살짝 두르고
    위에도 종이호일 잘라서 뚜껑처럼 덮어구웠구요
    약한불에 구웠어요
    잘 사용하고 있어서
    다 쓰고나면 재구매할 생각입니다

  • 8. 재추니
    '13.2.15 11:07 AM (1.254.xxx.20)

    생선이/ 네..맞아요...갈치....제일 약불로 구웠는데...겉면은 타버리고 속은 설있더라구요..후라이팬까지 다 검정기름끼가 가득했고...달랑 세토막 구웠는데 이 지경이 되버렸네요...ㅠㅠ..명절때 방송해서 급 구매했는데 겁이나서...호일 위에 함 둘러보고 구워봐야겠습니다...

  • 9. 소심이
    '13.2.15 11:12 AM (112.149.xxx.182)

    원글님 종이호일깔기전에 후라이팬에 기름둘러서 그래요. 팬에는 기름 두르지말고 호일에 적당량 기름둘러 사용하세요.

  • 10. 재춘
    '13.2.15 11:14 AM (1.254.xxx.20)

    소심이님../ 맞아요..그런 이유같아요.....감사합니다...

  • 11. ..
    '13.2.15 11:27 AM (61.74.xxx.243)

    근데 후레이팬에 종이호일 깔고 생선 구면 후레이팬 코팅에 안좋치 않나요??
    아무래도 안깔고 하는것보다 수명을 단축시키는것 같던데..

  • 12. ;;.
    '13.2.15 11:34 AM (211.48.xxx.175)

    오래된 안쓰는 헌 후라이팬 잘 이용하고 있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30630 스마트폰 마이크플러그로 정확한 온도를....직업상 필요한 필템입.. 희망찬 2013/03/13 419
230629 딸의 마음을 어떻게 보듬어 줄까요? 1 헤라 2013/03/13 960
230628 바지에 락스가 ㅠㅠ 무려 스키니인데,,, 17 // 2013/03/13 7,286
230627 흰바지 입어보신 분 계세요? 13 .. 2013/03/13 2,871
230626 대전사시는분 큰 굉음 못들으셨나요? 3 대전맘 2013/03/13 1,805
230625 떡국하고 같이 내놓으면 좋을 반찬 뭐가 있을까요? 15 저녁메뉴 2013/03/13 4,863
230624 이사는 아니고 가구 몇가지만 옮기려고 할 때 좋은 방법은? 2 짐옮기기.... 2013/03/13 902
230623 아이들이 어디 아프다는 말을 자주 하나요? 1 왜그럴까 2013/03/13 471
230622 고민있어요. 1 고민 2013/03/13 462
230621 용산개발 30조 파산 맞나봅니다 17 ... 2013/03/13 3,770
230620 박시연185회, 이승연111회, 현영42회... 9 우유주사 2013/03/13 10,716
230619 초6 딸이 내 엄마로 태어날거래요 5 엄마 2013/03/13 1,130
230618 노량진 수산시장에서 모듬회 사보신분들이요~~ 9 모듬회 2013/03/13 2,507
230617 요즘 머리가 덜 빠져요. 6 요즘 2013/03/13 2,131
230616 82쿡의 현명한 님들, 저 가방 색깔 좀 골라주세요 ^^ 10 브이야 2013/03/13 1,411
230615 개신교에선 어떻게 지내나요? 4 첫제사 2013/03/13 685
230614 절박하게 결혼이 하고 싶었던 여성이 작성한 글의 링크 2 리나인버스 2013/03/13 1,314
230613 걸래뭐 쓰시나요? 4 초록 2013/03/13 1,057
230612 왜 소소한 것을 깔별로, 풍부하게 사서 잘 활용하는 사람들 있잖.. 6 그런스탈 2013/03/13 2,147
230611 오랜만에 글을 쓰는거 같습니다.. 프렌치카페2.. 2013/03/13 497
230610 발 255mm 인데 구두 어디서 구입하시나요? 4 발큰이 2013/03/13 1,011
230609 요즘 피부과는 완전 손님을 바가지대상으로 보나봐요 3 sogood.. 2013/03/13 1,908
230608 압구정에 있는 성형외과에서 쌍까풀 수술하신분 계실까요? 15 애엄마 2013/03/13 23,384
230607 발기부전의 원인과 진단 5 바인군 2013/03/13 4,149
230606 책에 줄을 몇번씩 그으면서 공부하라고 하는데 2 학원선생님이.. 2013/03/13 7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