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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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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문동 한전병원 정말 가지마세요

욕나옴 조회수 : 6,509
작성일 : 2013-02-13 15:01:10
담당선생님이 회진도 않하고 간호사들은 무성의하고 퇴원수속은 세시간이 넘게 서류를가지고. 요리를 하시는지 돈주고가겠다는데. 결재도 않해주고. 내가 이 병원 정말 쌍손들고 말립니다 보호자까지 병나요
IP : 211.36.xxx.91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2.13 3:56 PM (115.92.xxx.39)

    제가 이 병원에서 수술하고 한 일주일 입원해 있었는데
    일인실에 입원해 있었어요
    누워 있는데 tv가 흔들리며 침대도 덜덜 흔들리는 거예요
    아픈몸 이끌고 나가서 간호사에게 무슨 공사하냐 물었더니
    아니라고... 그럼 지진인가?? 했더니
    저를 빤히 쳐다보며 정신이 오락가락 헛거봤다는식으로 "식사를 너무 안하시는거 아니예요?? " 그러더라구요
    엄마한테 전화해서 물어보니 지진났었다고... ^^;;
    그래도 원글님경우처럼 회진을 안한다던가 그렇진 않았는데
    더 나빠졌나보네요

  • 2. **
    '13.2.13 4:00 PM (115.92.xxx.39)

    한일병원이죠?

  • 3. ^^
    '13.2.13 4:23 PM (14.52.xxx.151)

    한일병원에서 한전병원으로 이름이 바뀌었어요.

  • 4. 미친 간호사
    '13.2.15 6:38 PM (14.52.xxx.140)

    식사를 너무 안 해서 침대가 흔들린다고 말하는 거냐?, 라고 환자에게 따지다니
    완전 정신나간 간호사네요.
    나이팅게일 할머니가 울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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