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이 결혼해도 명절에 시댁가나요?
아들하나 있는데 아들이 결혼하게 될경우 시댁에 음식차리고 설쇠러 가야하나요? 아들며느리도 데리고요?
아니면 아들며느리 저희집으로 와서 설쇠고 제가 시댁가는건 졸업하는건가요?
- 1. ....'13.2.9 1:37 AM (211.246.xxx.170)- 아들 며느리 데리고 가죠.. 
- 2. 음'13.2.9 1:49 AM (110.10.xxx.194)- 자녀가 결혼하면 자신의 집에서 모이는 것이라 알고 있어요. 
- 3. 그렇다면'13.2.9 1:59 AM (115.126.xxx.23)- 그럼 큰집 차례음식 준비는 어떻게 해야되는건가요? 
- 4. ..'13.2.9 2:01 AM (121.129.xxx.76)- 연락도 없고 오지도 않던데요. 저야 안 오면 일거리 줄어 좋죠. 근데 가족 화목도에 따라 다른 것 같아요. 
- 5. 그런데'13.2.9 2:06 AM (115.126.xxx.23)- 큰형님이 안계세요. 큰집엔 손녀들만 있는데 다 시집갔구요. 그런 경우 차례음식을 저랑 제며느리가 해가야하나요? 
- 6. 셋째라'13.2.9 2:47 AM (115.126.xxx.23)- 제사 가져올일은 없을듯해요. 위에 형님은 계시거든요. 큰집이 많이 좁아요. 식구들이 많아 발 디딜 틈도 없어요. 그래서 다같이 큰집에서 차례음식 준비하는 것은 어려울거 같구요. 그럼 음식은 나눠서 저희가 뭐뭐 해가겠다 해야하는건가요? 부모님이 돌아가셔도 계속 큰집으로 가서 명절치러야 하는건가요? 
- 7. ...'13.2.9 4:58 AM (222.109.xxx.40)- 큰형님이 계시면 계속 가시는것 같아요. 
 원글님댁은 특수 상황이라 두째 형님네로 제사가 가야 할 것 같은데요.
 여자들은 힘이 없고 남자 형제분들이 의논해서 결정해야 집안에 탈이 없어요.
- 8. 그만'13.2.9 5:51 AM (125.181.xxx.219) - 삭제된댓글- 아이들 중학생만 돼도 졸업하세요!! 무슨 장가보낼 나이에 며늘데리고까지 그짓을.. 
 걍 님네 집에서 모이던가 아님 님부부만 오붓하게 영화나 한편 때리고선 맥주도 한잔 하시고 그리 보내세요.
- 9. 그만2'13.2.9 6:03 AM (182.209.xxx.78)- 괜히 갓 시작한 며느리 고생시키시지말고 좋은 사이 유지하셔요. 
 큰집이 알아서 제사문제 해결하시라하세요.
 
 둘째로 넘기던가, 딸이 맏던가, 아님 아래동생들에게 번갈아 순번주던가..그건 큰아주버님이 고민하시고
 
 결정하실 일이죠...
- 10. 에이'13.2.9 8:47 AM (211.36.xxx.219)- 부모님이 계신줄알았네요 
 안계시는 상황이면 아이들 결혼했으니 이제 원글님댁 가정중심입니다 각자 하는거죠 큰집은 인사정도는 할수도있겠지만 강제사항은 아니고 큰집에 말씀드려 안가는걸로해야겠지요
 이젠 제사에만 모입니다 저희가 딱 그래요
- 11. ...'13.2.9 9:37 AM (122.36.xxx.11)- 며느리 데리고 큰집가서 제사 지낼 준비 하는게 
 제발 하지 마세요
 
 원글님네 중심으로 사시고..
 시부모제사는 어찌 할ㅈ 의논하세요
- 12. .......'13.2.9 4:44 PM (122.37.xxx.51)- 사촌네에 
 큰형님이 안계시니 막내며늘이 내려와서 제사 차례 지내던걸요
 거긴 시모가 안계셔서 어쩔수없이..
 시부가 계서
 시부와 큰시숙이 제사주관하고 하나있는 며늘이 음식 다 마련하던데요
 결혼앞둔 아들 예비신부 데리고 오고요..
 듣기엔 제사를 모셔올거라곤 하는데..
|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 219371 | 냉동된 제사닭 1 | 궁금해요.... | 2013/02/09 | 1,331 | 
| 219370 | 매번 애들 놓고 가는 동서네... 9 | ^^ | 2013/02/09 | 4,433 | 
| 219369 | 저요 큰맘 먹고 까르띠에 탱크 중형샀어요~~~ 5 | ᆢ | 2013/02/09 | 3,407 | 
| 219368 | 김한석 "동료연예인들로부터 왕따당해" | 뉴스클리핑 | 2013/02/09 | 4,240 | 
| 219367 | 결혼한 오빠네.오늘 12시쯤 온데요. 전은 누가 부쳐야 40 | 사랑훼 | 2013/02/09 | 13,430 | 
| 219366 | 서울많이 춥죠? 2 | 콩쥐 | 2013/02/09 | 1,193 | 
| 219365 | 급) 도와주세요. 면접 의상 12 | 자작나무숲 | 2013/02/09 | 1,924 | 
| 219364 | 내일 아침 상차림 목록 봐주세요~ 허전... 10 | 음식 | 2013/02/09 | 2,128 | 
| 219363 | 오늘 도우미아주머니 얼마드리나요? 4 | Dd | 2013/02/09 | 2,177 | 
| 219362 | 양장피 어디 파나요 2 | 네스퀵 | 2013/02/09 | 1,138 | 
| 219361 | 오늘 시댁 가는데.. 전 적게 부치거나, 사서 올리자고 5 | ryumin.. | 2013/02/09 | 2,406 | 
| 219360 | 전 맛있게 부치는 법 있었는데.. 못찿겠네요 1 | ... | 2013/02/09 | 1,578 | 
| 219359 | 혈당수치가 6.9 나왔어요. 9 | 정상인가 | 2013/02/09 | 4,729 | 
| 219358 | 최동진 범민련 남측본부 북한 찬양 국가보안법 위반 실형선고 2 | 뉴스클리핑 | 2013/02/09 | 969 | 
| 219357 | 전이짜요 망했어요 3 | ㅠㅠ | 2013/02/09 | 2,310 | 
| 219356 | 교과부, 교육청 직원들 징계요구 위법논란 | 뉴스클리핑 | 2013/02/09 | 865 | 
| 219355 | 롯지 쓰시는 분들.. 7 | ** | 2013/02/09 | 2,564 | 
| 219354 | 우리 시어머니 얘기도 잠깐^^;.... 자기 아들에게 기대치 낮.. 9 | 유 | 2013/02/09 | 4,910 | 
| 219353 | 낼 시댁가야하는데 가기 싫네요 2 | 잠도 안오고.. | 2013/02/09 | 2,282 | 
| 219352 | 네이버 샤넬 p a r i s카페 이용해보신 분 ? | ... | 2013/02/09 | 1,123 | 
| 219351 | 코스트코에서 르쿠르제... 8 | 111 | 2013/02/09 | 3,852 | 
| 219350 | 우리 시댁은 나물,생선 위주로 음식을 하더군요.. 4 | 지역별 특성.. | 2013/02/09 | 2,597 | 
| 219349 | 음악 좀 듣고가세요.. | 까나리 | 2013/02/09 | 1,110 | 
| 219348 | 수원-부산 7시간 귀성 전쟁 끝냈어요. 1 | 고향길 | 2013/02/09 | 1,435 | 
| 219347 | 아들이 결혼해도 명절에 시댁가나요? 11 | 궁금해요 | 2013/02/09 | 4,745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