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인이 남편에 비해 인물이 못났다..생각했는데 나중에 보니 참 복스런 얼굴이네요.. 그래서 그런 좋은 남편을 만났나?? 암튼 참 복 많은 아짐이예요..
김서방은 못말려
                인간극장                    조회수 : 1,979
                
                
                    작성일 : 2013-02-08 20:46:36
                
             참 아름다운 가족 얘기네요... 김서방이란 분 참 뭐랄까... 서글 서글.. 연기도 잘 하실 것 같아요.. 
            
            IP : 89.13.xxx.90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ㅎㅎㅎ'13.2.8 8:54 PM (218.239.xxx.47)- 아이고 김서방 아저씨(이름이 기억 안남 ㅋ) 참 열심히 살더만요 
 우편 배달에, 부인이 커튼만들면 일끝나고 설치해주러가고....
 
 부인은 참 남편 잘 구했더만요 ㅋ
 
 우편 배달하는것도 진짜 피곤할거 같은데;;
 
 
 (근데 이번편 정말 정말 좋았지만 좀 인위적인 부분이 있었어요 ㅋㅋㅋ)
- 2. 그런가요???'13.2.8 9:05 PM (89.13.xxx.90)- 전 다들 참 자연스럽고 행복해 보이던데... 형제 자매들도 많지만 다들 화목해 보이고,,, 특히 큰아들이 엄마랑 붕어빵이라 너무 웃겼어요.. 둘쨰는 아빠 닮아서 호리호리하고 귀티나는데.. 
 
 참 다르게 생긴 사람들이 같이 행복하게 사는 것 같아 특이하고 보기 좋더라구요... 인위가 섞였어도 현실성 전혀 없는 드라마 보다 이런 인간극장이 전 훨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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