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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복지공약들 잇단 후퇴…4대 중증질환 '말바꾸기 논란'

세우실 조회수 : 1,304
작성일 : 2013-02-06 14:56:16

 

 

 


박근혜 복지공약들 잇단 후퇴…4대 중증질환 '말바꾸기 논란'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1302060600105&code=...

인수위, 4대 중증질환 100% 보장 공약 폐기
http://tntnews.co.kr/news/view.html?section=1&category=3&no=5719

[조선] 4대 중증 질환 '전액 국가부담' 대폭 수정키로
http://news.nate.com/view/20130206n01536?mid=n0202

[조선] 4대 중증, 간병비·1~2인 병실료는 지금처럼 환자가 다 내
http://news.nate.com/view/20130206n01529?mid=n0202


4대 중증질환 비급여 본인부담 유지
http://www.seoul.co.kr/news/newsView.php?id=20130206010010

 

 


이게 어찌보면 별다른 코멘트를 할 것도 없을 수 있는게,

"우리 박근혜 당선인은 하고 싶은데 현실적으로 왤케 어렵지?"라는 기사가 뜰 때부터

이거 안할 것 같은데?라는 생각을 했었고 그런 얘기를 코멘트에 적기도 했었습니다.

저는 이런 것이 진정성이라고 생각해요.

어떻게든 하려는 방도를 찾아야 하느냐 아 어렵네~ 하지 말까?의 차이...

그래서 대통령 되면 하려고 하는거 아니냐매~~!

 

 

 

―――――――――――――――――――――――――――――――――――――――――――――――――――――――――――――――――――――――――――――――――――――

우리 아름답게 일어서는 풀잎이 되어요
바람 찬 날 강 언덕 아래 웅크려
세월의 모가지 바람 앞에 내밀고
서럽게 울다가도 때로는 강물 소리 듣고
모질게 일어서는 풀잎이 되어요
누가 우리들 허리 꼭꼭 밟고 가도
넘어진 김에 한 번 더 서럽게 껴안고 일어서는
아니면 내 한 몸 꺾어 겨울의 양식 되었다가
다시 새 봄에 푸른 칼날로 서는
우리 예쁘게 살아가는 풀잎이 되어요

           - 공광규, [예쁘게 살아가는 풀잎이 되어요] -

―――――――――――――――――――――――――――――――――――――――――――――――――――――――――――――――――――――――――――――――――――――

IP : 202.76.xxx.5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안 해도 그만 인 거 아니까 저러는 것......
    '13.2.6 3:10 PM (203.247.xxx.210)

    찍은 사람들도
    이거저거 해 줄꺼라서 찍은 것도 아닐테니요

    딱 하나 부동산이야 떨어지게 하겠습니까
    떠받쳐봐야 떨어지겠지만 말입니다

  • 2. 왜 그러셔들..
    '13.2.6 3:20 PM (163.152.xxx.46)

    다들 몰랐던 것 처럼..
    알면서들 찍었던 거 아니었어요?

  • 3. 그래서
    '13.2.6 3:20 PM (182.212.xxx.153)

    문재인이 그렇게 안된다고 했건만 보험공단이 잘못계산한거라며 큰소리 치더니만...
    부자감세 하면서 뭘하겠다는거지...ㅉ

  • 4. 다시 짜증..
    '13.2.6 3:25 PM (125.177.xxx.190)

    지가 대통령되면 다 한다고 큰소리치더니..
    대국민 사기를 쳤구나.

  • 5. 카라쿠레
    '13.2.6 3:26 PM (14.32.xxx.119)

    찍은 분들 보니까...
    다들 공약이나..이런것 때문에 찍은 분들은 정작 거의 못봤어요
    박근혜니까..믿을만 하다!! 란 식으로 찍으셨더라고요.
    저희 이모님은 ...현 대통령은 젊은 애들이 뽑아서..이렇다면서..이번엔 당연히 박근혜라고...하시더라구요
    허허허허...(박근혜와 새누리당은 별개라고도 많이 생각하시고...재벌 개혁을 밀고 나갈 것이라고 기대하며 찍으신 분들도 꽤 계시는터라 좀 놀랐어요)

  • 6.
    '13.2.6 6:07 PM (58.234.xxx.154)

    원래부터 기대도 없었고 관심도 없으니 실망도 없다는...
    어떻게든 5년 버텨봐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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