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릴 적부터 알던 동네 동생도 먼친척도 아닌 사회에서 동아리 비슷한 활동을 하면서 만난 여자가 남편을 오빠라 부르고 있네요.
남편 말로는 본인에게 부탁할게 있고 다른 남자들도 그렇게 부르기도 한답니다.
나이 50 넘어서 오빠라고 부르는 게 적절한가요?
어릴 적부터 알던 동네 동생도 먼친척도 아닌 사회에서 동아리 비슷한 활동을 하면서 만난 여자가 남편을 오빠라 부르고 있네요.
남편 말로는 본인에게 부탁할게 있고 다른 남자들도 그렇게 부르기도 한답니다.
나이 50 넘어서 오빠라고 부르는 게 적절한가요?
미친.이죠. 술집년 빼고 누가 그럴까요 나이 오십에.
뭐하던 여자인가 싶죠
허용하고 냅두는 남자들도 웃기죠
그ㄴ은 미쳤다고 쳐도
부탁할게 있으면 오빠소리하며 달라붙는게 정상인가요 그런 ㄴ의 부탁을 왜 들어줘요
남편에게 집사람이 정말 싫어하니 그 호칭 쓰지 말라고 전했고 앞으로 주의하겠다는 답변은 왔습니다.
유부남한테 왜 오빠라고 부르나요
보통 여자는 아닌거 같네요
비록 중년 아줌마지만 여성임을 끝없이 각인시켜서 중년 남성으로부터 뭐라도 얻어내기를 원할때
비록 중년이라도 여성임을 끝없이 각인시키려고 하는거 맞네요 뭔가를 부탁해서 중년 남성으로부터 얻어내려는거
같네요
시 어머니께 여쭤보세요 숨겨둔 딸 더있는지
싫어요. 나이 먹은 성인 여자가 다른 남자를 오빠라고 하다니요. 근데 남자들은 오빠 소리 싫지 않겠죠
여자가 보통은 아닌데요
뭐가 보통이 아니에요? ㅎㅎ
우숩죠
그 나이 먹도록 이성에게 오빠 호칭 쓰는 여자의 비루한 인생이
또 그런거한테 흔들리는 남자면 수준 뻔한거고
보통 평범한 여자들은 안그런다는 뜻으로 썼습니다
그래서 보통 아니라구요
잘났다는 뜻으로 쓴게 아니잖아요
유투브들 보면 나이 많든 적든
열에 열이 오빠라 하던데요 ㅎ
거기에 호칭 운운하는 댓글 달면 꼰대 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