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몰라서 여쭙니다

이상해 조회수 : 990
작성일 : 2013-02-05 00:02:31
금날밤에 차를 정확하게아파트지하주차장에주차하구요 ..토날아침에나갔다가 딴곳에서일박하고일날밤에집으로 들어오는 일정을되풀이하는 남편인데요.. 일날밤에들어올때 버스타고 오거든요.. 지하가서 금날밤에주차한자기차를 꼭확인하고 온다는거에요.. 차바꾼지 이십개월되었근요. . 전어제첨알았어요. 글구넘의아하더라구요. 남편의 심리가 정말궁금해요..참고로 이중주차이런거아니구요 완전정확한주차상태요..전 한달일년이라도 차쓸일없음전혀안궁금해서 주차장안내려갈거같거던요
IP : 39.7.xxx.173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2.5 12:03 AM (175.223.xxx.93)

    내차.잘있나 보고싶은갑죠 머....

  • 2. ....
    '13.2.5 12:03 AM (220.82.xxx.154)

    띄어쓰기를 왜 이렇게 안 하세요??

  • 3. ....
    '13.2.5 12:05 AM (220.82.xxx.154)

    금날 토날은 뭐예요? 이상해요.
    전 40년 살았지만 금날 토날은 써본적도 없고 들어본적도 없어요.
    앞으로도 전혀 안쓸거 같은데요.

    사람들은 다 이렇게 틀린거겠죠? 님도 남편분도..저도..

  • 4. ㅇㅇㅇ
    '13.2.5 12:09 AM (180.70.xxx.194)

    개인차를 인정하세요..... 님에게 별스럽고 이상스러운 일이라도 남편에겐 중요한일인가보죠....

  • 5. 제 남편이...
    '13.2.5 1:05 AM (211.201.xxx.173)

    그랬어요. 저희는 주차장이 열악해서 더 그랬던 것도 있지만 더 심했답니다.
    차에도 얼마나 정성을 들이는지, 차가 17년째인 지금도 쌩쌩 잘 나갑니다.
    몇년전에 남편이 더 좋은 차를 사고 17년 타던 차를 제가 물려받았어요.
    그런데 사람들이 그냥 겉모습만 보면 10년도 안된 차로 알아요. 정성이 대단해요.

  • 6. ...
    '13.2.5 4:03 AM (59.15.xxx.61)

    차를 많이 좋아하고 아끼시나 봅니다.
    뭐가 이상하세요?
    저도 좋아하고 아끼는 내 소유의 차가 있으면 그리 할 것 같은데요.

  • 7. ㅎㅎ
    '13.2.5 9:26 AM (221.165.xxx.146)

    쓰던 안쓰던 아끼는 거니 잘 있었나 확인하는 거예요 주차가 잘 돼있어도 긁힐 수 있으니까요 울 남편도 그래요 전 집에 신경쓰는데 남편은 차에 신경써요 ㅋ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42555 저같은 사람은 전략적으로 회식을 일부러 안가는게 더 유리할까요?.. 1 dd 07:00:40 267
1742554 온라인에 쓴 글 1 온라인 06:57:12 185
1742553 남편이 가난했던시절 이야기 대답어떻게해요 13 82 06:49:30 743
1742552 한동훈 페북- ‘노봉법’은 ‘낙타를 쓰러뜨리는 마지막 봇짐’ 8 ㅇㅇ 06:21:21 531
1742551 해외나가서 처음 티팬비키니 입어봤는데 6 ;; 06:03:46 2,057
1742550 운동화 구멍 1 서울 05:09:48 384
1742549 아까 올라온 트레이너 글과 남을 불쌍히 여기는 것에 관한 제 생.. 5 ... 04:59:39 1,583
1742548 와 주차하는거 보세요 2 ........ 04:52:46 1,588
1742547 도토리 가루로 머리염색 6 ㅇㅇ 03:24:45 1,963
1742546 이 시간 발망치 1 하아 03:14:27 543
1742545 자녀에게 증여 9 아리쏭 02:46:16 1,848
1742544 손톱 깍아달라는 애인.. 13 음~ 02:00:37 2,454
1742543 이번 금쪽이 편을 보고 드는 생각이 2 육아 01:45:26 2,089
1742542 러브버그 가고 대벌레 온 울나라 근황 5 미치겠네 01:38:00 3,063
1742541 남편이 시계 사준대요 6 01:25:47 1,988
1742540 더워도 너무 덥네요 1 자다깨서ᆢ 01:21:37 1,916
1742539 에르메스 구매이력없이 살 수 있는 가방 2 0011 01:06:01 2,122
1742538 우아한 지인 25 노마드 00:54:08 5,530
1742537 대문에 짠돌이 부자글 읽고 생각난 지인 5 ... 00:48:16 2,260
1742536 조국혁신당 대표 권한대행 김선민, 당선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3 ../.. 00:15:03 1,671
1742535 신종 벌레 출현에 학계 들썩 2 으… 00:07:38 3,171
1742534 새 차도 살 수 없고 아파트도 못 사요 … 16 00 00:00:50 5,777
1742533 서울역 근처 조용히 술마실곳 추천해주세요 1 ㅁㅁ 2025/08/02 475
1742532 만두속 첨 만들었다가 당면 폭탄 맞았어요 ㅎㅎㅎ 6 ........ 2025/08/02 2,031
1742531 그알. 불륜의심으로 남편을 살해한건가봐요. 24 사람무섭다 .. 2025/08/02 7,38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