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몰라서 여쭙니다

이상해 조회수 : 1,049
작성일 : 2013-02-05 00:02:31
금날밤에 차를 정확하게아파트지하주차장에주차하구요 ..토날아침에나갔다가 딴곳에서일박하고일날밤에집으로 들어오는 일정을되풀이하는 남편인데요.. 일날밤에들어올때 버스타고 오거든요.. 지하가서 금날밤에주차한자기차를 꼭확인하고 온다는거에요.. 차바꾼지 이십개월되었근요. . 전어제첨알았어요. 글구넘의아하더라구요. 남편의 심리가 정말궁금해요..참고로 이중주차이런거아니구요 완전정확한주차상태요..전 한달일년이라도 차쓸일없음전혀안궁금해서 주차장안내려갈거같거던요
IP : 39.7.xxx.173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2.5 12:03 AM (175.223.xxx.93)

    내차.잘있나 보고싶은갑죠 머....

  • 2. ....
    '13.2.5 12:03 AM (220.82.xxx.154)

    띄어쓰기를 왜 이렇게 안 하세요??

  • 3. ....
    '13.2.5 12:05 AM (220.82.xxx.154)

    금날 토날은 뭐예요? 이상해요.
    전 40년 살았지만 금날 토날은 써본적도 없고 들어본적도 없어요.
    앞으로도 전혀 안쓸거 같은데요.

    사람들은 다 이렇게 틀린거겠죠? 님도 남편분도..저도..

  • 4. ㅇㅇㅇ
    '13.2.5 12:09 AM (180.70.xxx.194)

    개인차를 인정하세요..... 님에게 별스럽고 이상스러운 일이라도 남편에겐 중요한일인가보죠....

  • 5. 제 남편이...
    '13.2.5 1:05 AM (211.201.xxx.173)

    그랬어요. 저희는 주차장이 열악해서 더 그랬던 것도 있지만 더 심했답니다.
    차에도 얼마나 정성을 들이는지, 차가 17년째인 지금도 쌩쌩 잘 나갑니다.
    몇년전에 남편이 더 좋은 차를 사고 17년 타던 차를 제가 물려받았어요.
    그런데 사람들이 그냥 겉모습만 보면 10년도 안된 차로 알아요. 정성이 대단해요.

  • 6. ...
    '13.2.5 4:03 AM (59.15.xxx.61)

    차를 많이 좋아하고 아끼시나 봅니다.
    뭐가 이상하세요?
    저도 좋아하고 아끼는 내 소유의 차가 있으면 그리 할 것 같은데요.

  • 7. ㅎㅎ
    '13.2.5 9:26 AM (221.165.xxx.146)

    쓰던 안쓰던 아끼는 거니 잘 있었나 확인하는 거예요 주차가 잘 돼있어도 긁힐 수 있으니까요 울 남편도 그래요 전 집에 신경쓰는데 남편은 차에 신경써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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