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딸아이와 단짝 친구의 대화나 노는 내용이 좀 신경쓰이는데요

평범한건가요? 조회수 : 820
작성일 : 2013-02-02 14:50:04

이제 6학년 돼요

동네 학교 친구인데 둘이 단짝이라 하면서 놀아요

잘 맞는 애들이라 놀아도 별 상관 안했는데

어느 순간,  보면서 서로 사랑한다면서 뽀뽀 소리도 내고

나중에 커서 같이 살자고 하면서 놀아요..이 횟수가 많아졌어요

둘이 너무 좋다면서요

소위 또래가 노는대로 남자애들 얘기나 누구누구 싫다 좋다 여자애들 누가가 어쨌네 저쨌네...

하면서 놀때 평범한데 때로는 저렇게 둘이 저래요

우리 어릴때도 그랬었나요?

저도 그랬던것도 같은데 또 중학교때 여자애들끼리 너무 좋아해서 이상한 소문 돌던 기억도 나고

암튼 별로 신경쓸거 없는 평범한 문제인가요?

IP : 210.205.xxx.131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2.2 7:48 PM (211.234.xxx.22)

    별로 신경 안쓰셔도 되지 않을까요?^^
    중학교때 절 너~~~무 좋아한 친구가
    있었는데 그렇다고 우리가 이상한 사이는
    아니었어요. ㅋ
    전 몰랐는데 걔네집 가면 걔가 제 얘길
    그렇게 많이 한다네요.
    걔가 하는 얘기 구십프로가 제 얘기여서
    걔네 엄마가 좀 심각해 했다는 후일담이..^^;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42579 도토리 가루로 머리염색 1 ㅇㅇ 03:24:45 84
1742578 이 시간 발망치 하아 03:14:27 85
1742577 자녀에게 증여 3 아리쏭 02:46:16 281
1742576 손톱 깍아달라는 애인.. 7 음~ 02:00:37 669
1742575 이번 금쪽이 편을 보고 드는 생각이 육아 01:45:26 973
1742574 제주도 캔슬할까요? 다음주.. 비온다는데 7 ㅎㅎ 01:38:59 835
1742573 러브버그 가고 대벌레 온 울나라 근황 4 미치겠네 01:38:00 1,177
1742572 남편이 시계 사준대요 3 01:25:47 860
1742571 더워도 너무 덥네요 1 자다깨서ᆢ 01:21:37 915
1742570 에르메스 구매이력없이 살 수 있는 가방 1 0011 01:06:01 1,030
1742569 우아한 지인 17 노마드 00:54:08 2,716
1742568 대문에 짠돌이 부자글 읽고 생각난 지인 4 ... 00:48:16 1,284
1742567 조국혁신당 대표 권한대행 김선민, 당선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2 ../.. 00:15:03 1,162
1742566 신종 벌레 출현에 학계 들썩 1 으… 00:07:38 2,127
1742565 새 차도 살 수 없고 아파트도 못 사요 … 14 00 00:00:50 3,986
1742564 서울역 근처 조용히 술마실곳 추천해주세요 1 ㅁㅁ 2025/08/02 269
1742563 만두속 첨 만들었다가 당면 폭탄 맞았어요 ㅎㅎㅎ 5 ........ 2025/08/02 1,385
1742562 그알. 불륜의심으로 남편을 살해한건가봐요. 21 사람무섭다 .. 2025/08/02 5,211
1742561 중고로 사기 좋은차종 5 현소 2025/08/02 1,118
1742560 찬대 찍었지만 청래 축하합니다. 5 2025/08/02 1,162
1742559 부천시 어느 아파트가 3 2025/08/02 2,242
1742558 흑자 제거 후 색소침착... ㅠㅠ 8 ... 2025/08/02 1,841
1742557 두피마사지 받아보신 분??? 7 ... 2025/08/02 1,144
1742556 1년만에 써마지 받았는데 돈아깝네요. 1 써마지 2025/08/02 2,246
1742555 에스콰이어 재밌어요 5 잼잼 2025/08/02 1,9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