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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절 음식하는거 싫으네요

실타 조회수 : 709
작성일 : 2013-01-31 10:12:46
현대인은 너무 영양과잉이라서 건강에 안좋다고 하고
다이어트 열풍에 모두 소식하는게 좋다 하는데
유독 명절 생일에는 잔뜩 차려놓고 왜 그렇게 먹어대는지 참 이상한 풍습같아요.

하루종일 먹고 또 먹고
평소에 먹던게 부족한 것도 아니고
굳이 명절에 그 많은 음식을 다 먹어야 하나요?

상에 놓은거 다음 상에 또 차려놓고 똑같은 짓 되풀이.
만두에 떡에 갈비에 전따위들..

명절지나면 1.2 키로는 더 살쪄있고.

저도 이번 명절부터는 음식 정말 조금만 하려고요.
뭐하러 스트레스받아가며 그 많은 음식을차리고 먹는지 이건 고쳐야 할 악습인거 같아요.

음식 조금만 하면 시집 스트레스도 적을거고,
돈도 적게 들고
건강에도 도움이 되고.
안그런가요?

그런데 이거 다 알면서도 실천을 못하는건 왜 그럴까요.
IP : 210.219.xxx.180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1.31 11:53 AM (221.151.xxx.80)

    제가 하고픈 말이네요. 그렇게 음식을 안하려면 제사가 없어지거나 최소화돼야 할텐데요. 전 부치다 기름냄새애 속 울렁거려 밥도 못먹어요. 음식들마다 칼로리 많고.. 낭비 같아요. 하루빨리 바뀌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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