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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에겐 많은것이 필요치 않더라

살다보니 조회수 : 1,290
작성일 : 2013-01-31 09:31:27
대문 소비글 읽고 느껴서 씁니다
아침마다 출근하면서 옷을 꺼내 입으면서
이틀씩 바꿔 입는데요....
옷이 너무 많다는 생각이 듭니다
입게되는 옷만 줄창 입구요
한두번도 안입은게 태반이더군요
저걸 언제 다 입나 ㅠ ㅠ
참 욕심이 많구나 .. 생각듭니다
많이 사지도 않아요
계절 바뀔때 한 두개 정도..
비싼 것도 아니고..
한번에 10~20만원정도?
하지만 옷이나 가방등은 금방 닳아서 없어지는
것도 아니고..
십년 넘은 것들도 아직 멀쩡할뿐더러
잘 입고 있는 것들도 많죠
그런데 물건이 너무 많아요
어느날 갑자기 죽게 된다면 가족들한테
미안할거같아요
내일 아니 당장 오늘 죽게 되더라도
부끄럽지않게 정리를 해야 하겠습니다
안입고 안쓰는거 다 처분하고...
어느 묘비명이 그렇다죠?
우물쭈물하다 내 이럴줄 알았다...
계속 미루고만 있어서
내 자신에게 다짐하는 마음으로
글을 써봤습니다.
IP : 175.223.xxx.168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ㅋㅌ
    '13.1.31 9:41 AM (115.126.xxx.115)

    맞아요...
    가난이 제게 준 선물, 꺠우침이더라구요...

  • 2. 삶의열정
    '13.1.31 11:11 AM (221.146.xxx.1)

    원글님 글을 읽고 저도 부끄러워지네요.
    가득찬 옷장, 가득찬 화장품대.. 모두 쓰는 것도 아니면서..ㅠㅠ

    저도 가볍게 살고 싶네요.

  • 3. 저도
    '13.1.31 8:17 PM (180.69.xxx.105)

    그렇게 생각되서
    작년부터 짐을 줄이자 줄이자 하고 있는데
    가끔 잘 참다가 쏟아지게 또 사버리고 그럽니다
    언젠가 완전히 물욕이 사라지는 때가 오겠지 하고 살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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