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딱히 따로 투자계획 없는데 집 팔수 있으면 파는게 낫나요?

.... 조회수 : 1,072
작성일 : 2013-01-24 14:37:35
 이사철이라서 그런지 전세 내준 집 팔라고 전화들이 오네요.
근데 팔고 나서 딱히 뭐 해야 할지 계획도 없는데
팔고 나서 현금 갖고 있기도 그렇고
집 판 돈으로 다른 투자 하는것도 찜찜하긴 하지만
그래도 더 떨어진다니 일단 팔아놓고 봐야 할지 고민이네요.
지금 사는 지역도 일 이년 후에는 이사갈 거라서
여기다 집 살 필요도 없구요.
IP : 118.33.xxx.226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부동산은
    '13.1.24 2:40 PM (118.216.xxx.135)

    팔면 손해 같던데...
    현금 그거 인플레 확 되면 종이짝 되고...
    신문보니 일본부터 시작해 경기부양책들 다들 내놓고 있어서 뭔가 불안합니다용~

  • 2. ..
    '13.1.24 2:48 PM (222.119.xxx.37)

    부동산 투자가 은행이자이상의 수익이 나는거 같으면 그냥 두시고
    그렇지 않다면 팔아서 은행에 넣어두는게 차라리 이득이죠.

  • 3. 전화오는데
    '13.1.24 2:48 PM (125.183.xxx.166)

    왜 팔아요. 팔지마세용.

  • 4. ..
    '13.1.24 2:58 PM (222.119.xxx.37)

    금리는 계속 떨어지는 추세인건 맞고
    금리가 떨어지면 부동산 시장에는 득이 되는게 맞는데
    그런 정책을 펴는것자체가 지금 경기가 많이 얼어붙어 있다고 판단하기 때문이죠.
    현재 상황 자체는 부동산보다는 차라리 은행에 맡기는게 나을것 같구요
    박근혜 정부가 부동산 가격올리는데는 우호적이니까
    그런 부분을 기대하고 그냥 부동산 갖고 계시는 것도 방법이 될 수 있구요.
    근데 저라면 팔겠습니다.
    부동산은 예전처럼 좋은 투자처는 아니라고 보여지네요.

  • 5. .....
    '13.1.24 6:57 PM (72.213.xxx.130)

    본인 성격에 돈을 야금야금 헐어서 쓰는 타입이라면 그냥 부동산으로 갖고 계세요.
    그래서 일부러 땅이나 집을 사는 사람도 많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16057 봄방학후 이사예요.초등전학 언제 선생님 1 찾아뵈러가면.. 2013/02/01 1,404
216056 청담동쪽에 청담 000 이란 레스토랑이름 알려주세요 3 바람이 춤추.. 2013/02/01 958
216055 님들~ 메이컵베이스 쓰시나요?^^ 2 ^*^ 2013/02/01 1,974
216054 '선장' 최태원 잃은 SK, '글로벌경영' 차질 불가피 1 세우실 2013/02/01 809
216053 인맥이라는게 그렇게 중요한 건가요? 3 부담 2013/02/01 2,116
216052 사후세계가 있기는 있을까요..??? 21 .... 2013/02/01 6,458
216051 북경 계신분들 혹시 계실까요? 7 북경스모그 2013/02/01 813
216050 잠실 신혼집 질문했던 사람 입니다~(상황 설명 추가) 11 싱드 2013/02/01 3,485
216049 (펌글)장발장은 왜 빵을 훔쳐야 했나?| 7 장발장 2013/02/01 1,571
216048 딸이야기.. 제제 2013/02/01 776
216047 카톡이나 메신져상에서 자기얘기만 끝없이 하는사람 어떠세요 ? 11 진정한사랑 2013/02/01 2,716
216046 장바구니 어플 좀 추천해주세요. ... 2013/02/01 438
216045 휴대폰 찾아주면 사례는 어떻게 하나요? 7 비온다 2013/02/01 1,130
216044 류시원 이혼소송은 어찌 돼가고 있나요? 2 류시원 2013/02/01 2,787
216043 드라이기 일반용? 전문가용? 차이가 있나요? 로벤타꺼로 살까하는.. 1 ,, 2013/02/01 1,202
216042 멸치가 너무 말랐어요.. 2 두둥실 2013/02/01 1,117
216041 리복 런닝화가 어떤건가요? 3 궁금 2013/02/01 1,084
216040 장터거래 입금 얼마나 기다려드리면 될까요? 7 몽롱 2013/02/01 981
216039 시어머니의 두아들... 5 맏며느리 2013/02/01 2,713
216038 재산때문에 가족들에게, 가슴아픈말을듣네요 6 ........ 2013/02/01 2,599
216037 봄비 같아요... 4 2013/02/01 867
216036 음란마귀 2탄 ㅎㅎ 18 .. 2013/02/01 4,736
216035 정도는 다르지만 대부분 시댁이 며느리의 행복을 나의 행복으로 생.. 9 근데 2013/02/01 2,109
216034 한동짜리 아파트 공사비용을 세입자에게 청구하는데 ,,도움 주세요.. 6 한동짜리 아.. 2013/02/01 1,748
216033 드디어 방학이 끝나긴하나봐요 1 방학.. 2013/02/01 59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