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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묵은쌀은 냄새가 다르지 않나요?

묵은쌀 조회수 : 634
작성일 : 2013-01-23 19:55:43
낮에 회사에 있다 시간내어 제 아이와 친구 델고 식당에 갔어요
한우 가게인데 그냥 설령탕 7천원 두개와 저는 된장찌개 시켰는데 밥이 나왔는데 냄새가 나요.

갓한 밥인데 맛있는 밥의 향기가 아닌..쉰내도 아닌것이 묵은쌀이라서인지 찐쌀이라서 인지 특유의 냄새가 있지 않나요?

아이들것도 다 그래서 냄새를 맡고 있으니 기분 나쁘신지 갓한 밥이라고 하시네요

겉은 좋아보이고 인테리어도 잘한집이던데..

저만 그런걸까요? 일반쌀은 밥향이 나는데

묵은쌀이라서인지 찐쌀은 갓 밥을 했을때 특유의 냄새가 ㅇ있죠? 밥알이 살아있지 않고 퉁퉁퍼져 있는 모양이더라고요.

그래도 점심 7천원 하는곳은 일반쌀 쓰던데..
IP : 211.36.xxx.174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는
    '13.1.23 7:59 PM (211.36.xxx.174)

    저의 심증이 사실인지
    일반쌀과 달리 묵은쌀이나 찐쌀은 특유의 냄새가 있는지 아님 조리방법의 차이인지 궁굼해요

    예전에 옥션에서 쌀이 엄청 싸서 샀었는데 밥하면 딱 저런 냄새가 났었어요
    점점 검개변해서 나중엔 그냥 떡을 했는데 떡도 회색으로 왔더라고요

    그게 묵은쌀이였었는지 찐쌀이였는지 지금도 궁굼해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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