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저기 뒤에 레이 구입할까 고민하는 사람인데요. 운전 연수 질문드려요.
1. 흔들리는구름
'13.1.22 10:27 PM (211.237.xxx.58)가족이나 지인 중에서 운전연수해주실 분을 찾아보시구요.
다른 사람에게서 운전연수를 받으면 돈을 좀 줘야죠.
인터넷에서 찾으면 조수석에도 브레이크달고 있는 운전연습 차량을 갖고 있는 개인사업자들이 면허학원차려놓고 영업할 겁니다.
저같은 경우 다들 운전연수해주는 걸 기피해서 차라리 돈주고 배우라고해서 2시간 연수에 3만원인가 4만원인가 줬던 거 같애요.
저도 거의 7,8년간 장롱면허였는데, 다시 운전대잡아보려니까 완전 생초보나 다름없었어요. 운전감각 다 잊어먹어서 핸들 조종감각이 없더라구요. 2시간 벌벌 떨면서 연습했는데... 연습시간은 부족했던 것 같고요. (더 운전연습하고 싶었는데,)
제 경우 운전연습시간은 부족했지만, 몇 일후에 중고차를 인수해서 몇시간을 김여사가 되어서 그럭저럭 사고는 안내고 잘 운전해가지고 왔죠... 신기하게 그때는 잘되더라구요...2. 네 윗님..
'13.1.22 10:31 PM (118.36.xxx.84)조수석에 브레이크 달고 있는 운전연습 차량에서 연습하려고 해요.
자신이 없어요.
제가 자게검색을 해보니 10시간에 대략 25-30만원이더라구요.
이게 효과가 있을지...너무 짧은 건 아닌지...
제가 아무것도 모르니 참 난감하네요.
가족 중에는 운전하는 사람이 없어요. 다 떨어져 살고
저는 엄마랑 둘이 살거든요.
인터넷 카페에 검색을 해보면 될까요?3. 흔들리는구름
'13.1.22 10:53 PM (211.237.xxx.58)10시간이면 충분한 효과가 있을 것 같아요.
전 돈이 별로 없기도 하고, 자신만만하기도해서 달랑 2시간만 연습하자 졸라대서 그렇게 가격을 깎았던 것 같구요. 근데 막상 교습을 받아보니 제가 생각해도 운전연습시간이 좀 부족하긴 했어요. 오랫동안 운전하지않은 장롱면허는 완전초보와 다를바 없었다는... 두어시간은 더 연습하고 싶다는 생각을 했거든요. 여하튼 10시간 정도는 충분할 것 같아요.
경력있는 아저씨가 옆에서 잔소리하면서 가르치니까 확실히 도움이 되긴하더군요.
그 아저씨들도 운전면허학원 자격증같은 걸 갖고 항상 초보들을 상대하니까 노하우가 있다는...
전 제가 사는 지역에 운전면허학원을 검색해서 일일히 전화해서 운전연수해줄 수 있냐? 가격은 어떻게 되냐? 물어서 그렇게 했어요.4. 코스메틱
'13.1.22 11:53 PM (39.115.xxx.20)"병아리! 도로를 달리다"의 저자가 직접 연수해 줍니다. 운전연수에 대해서는 알기쉽고 친절하게 잘가르쳐 줍니다.
저도 처음에 어디서 하는줄 몰라 주변 지인들에게 알아봤는데 모두들 그분을 얘기 하더라고요..
그선생님 사당에살고요. 연락처는 011-9068-7338 입니다.
많은 도움되시길 바라겠습니다.5. 감사해요.
'13.1.23 12:25 AM (211.246.xxx.74)네 윗님..전화번호 감사해요.
6. 지나가다
'13.1.23 2:51 PM (59.4.xxx.131)좀 멀리 가시더라도 윤운하강사님께 받으세요.행당역까지 가야 한다는 불편이 있는데 연수받다 보면 이 근처에서 운전하면 전국 어디서라도 운전할 수 있겠다라는 생각이 들어요.저도 유명세에 미치지 못하면 어떡하지 걱정과 돈도 다른 데보다 좀 더 내야 한다는 거 땜에 망설였는데 지나고 나서 혼자 차를 끌고 길에 나가보니 정말 중요한 걸
잘 가르쳐 주셨구나 싶더라고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216901 | 서영이 바뀐 헤어스타일 퍼머가 아니라 고데기죠? 7 | 서영이펌 | 2013/02/04 | 3,626 |
216900 | 오늘부터 새로운삶 시작합니다~!! 1 | 시작~!! | 2013/02/04 | 1,117 |
216899 | 사모가 또 돈 빼갔네요. 15 | ... | 2013/02/04 | 13,917 |
216898 | 2월 4일 미디어오늘 [아침신문 솎아보기] | 세우실 | 2013/02/04 | 565 |
216897 | 카톡계정이 도용당해서 다시 재가입했는데 ᆢ | 찜찜해 | 2013/02/04 | 1,068 |
216896 | 국정원, 정치공작 가리려 ‘고소’로 협박하나 1 | 샬랄라 | 2013/02/04 | 547 |
216895 | 서울시장님이 뉘신지 8 | 음.. | 2013/02/04 | 1,779 |
216894 | 출연 배우의 무대 인사가 있다길래 베를린 보고 왔어요. 7 | 훗 | 2013/02/04 | 2,506 |
216893 | 수학문제 풀이 부탁드립니다 3 | 수학문제 | 2013/02/04 | 726 |
216892 | 보육료신청 2 | 만5세 | 2013/02/04 | 1,000 |
216891 | 2월 4일 경향신문, 한겨레, 한국일보 만평 | 세우실 | 2013/02/04 | 654 |
216890 | 강아지 예방 접종 어떻게 해야 할까요??? 1 | ... | 2013/02/04 | 659 |
216889 | 정신없는 엄마덕분에 노숙자패션으로 학교갔어요 29 | 미쳤나봐요 | 2013/02/04 | 13,140 |
216888 | 경찰, 또 다른 국정원 댓글직원 적발? 1 | 뉴스클리핑 | 2013/02/04 | 650 |
216887 | 체험학습 신청 미리 안하면 안되는거겠지요? 5 | 중딩 | 2013/02/04 | 1,144 |
216886 | 학교서 이제야 문자를 보내다니.. 109 | 경기 | 2013/02/04 | 15,397 |
216885 | 자궁초음파검사전 물마시는거요... 5 | 자궁초음파 | 2013/02/04 | 5,533 |
216884 | 아침부터 죄송하지만 옷 색깔 좀 골라주세요!!(쇼핑관련) 14 | 골라주세욤^.. | 2013/02/04 | 1,568 |
216883 | 서울 오늘 등교시간 늦춰졌나요? 14 | ㅇㅇ | 2013/02/04 | 2,122 |
216882 | 외로와요 4 | 캬바레 | 2013/02/04 | 1,194 |
216881 | 미란다커가 너무 좋아요 5 | 고민 | 2013/02/04 | 2,395 |
216880 | 40대 체크 미디 길이 치마 2 | 체크 | 2013/02/04 | 1,401 |
216879 | 아들내미 손톱이 하얗게되더니 빠지려하네요.병원가봐야할까요?.. 2 | 6살 | 2013/02/04 | 2,133 |
216878 | 조미료 질문이요.. 5 | 유학생1 | 2013/02/04 | 1,503 |
216877 | 뉴욕필하모닉에 한국사람이 왜이렇게 많은가요? 3 | san | 2013/02/04 | 2,29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