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치과에서 맨손으로 치료하는 거 흔한 일인가요?

낮달 조회수 : 2,139
작성일 : 2013-01-19 15:10:49

잇몸치료 처음 해보는데
잇몸속 스케일링하는 치료시
의사샘 맨손이 입속 닿는데
대부분 이런가요?
의사샘은 친절한데 다른데로 가야할까요


첫날 전체 스케일링하고
오늘은 잇몸 네군데중 한곳 했는데
치료중 옮겨도 상관없나요..

다른 병원 접수하면서 의사샘 장갑끼시고 하냐고 물어봐야 할까요;;

IP : 180.64.xxx.107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진홍주
    '13.1.19 3:14 PM (218.148.xxx.4)

    ?마스크에 꼭 장갑 끼시고 하시던데요

  • 2. 치과
    '13.1.19 3:19 PM (1.236.xxx.67)

    동네 단골 치과 선생님이 그러세요.
    치료는 아니고 살피다가 급하다 싶으면 그냥 손이 쑥~
    저도 처음엔 당황했는데 다른 치료 엄청 꼼꼼하게 해주시고 가격도 비싸지 않게 해주셔서 그냥 갑니다.
    저야 그러려니해서 다니지만 맞지 않으시면 잘 생각해보세요.

  • 3. 티라미수
    '13.1.19 3:20 PM (1.243.xxx.49) - 삭제된댓글

    전에 환자 진료 하고 손은 닦는지 확인해 보세요.
    얼마전 갔던 곳에서는 맨 손으로 손 닦지도 않고
    다음 환자 진료 ㅠ
    물론 병원 옮겼지만 한 소리 안하고 나온게 억울해요.

  • 4.
    '13.1.19 3:23 PM (203.226.xxx.65)

    저도 치과에서 그런 의사 봤어요. 불쾌했어요.

  • 5. 치과
    '13.1.19 3:53 PM (121.187.xxx.229) - 삭제된댓글

    저도 그런경험있어요
    위생사?가 맨손으로 입속에 손을
    디밀어 제가 깜짝놀라 왜 장갑 안끼고 하냐니깐 죄송하다고..헐..

  • 6. aaa
    '13.1.19 3:55 PM (112.152.xxx.2)

    제가 다니던 병원은 의사가 맨손인데 대신 차트보고 손씻고 환자보고 손씻고 잠깐 다른거 집었다가 손씻고 하세요.
    나중엔 제가 저 손 남아나겠나 걱정을...

  • 7. 장갑끼면
    '13.1.19 4:04 PM (175.223.xxx.121)

    치료하기가 쉽지 않은 성향인 분들 있더라구요.다른 환자 치료하러 이동할 때마다 손 꼭 씻길래 용서(?)했었던..손도 안씻고 맨손이거나 손씻듯이 장갑 갈아끼지 않는다면 용서없이 병원바꿨겠지만요

  • 8. ..
    '13.1.19 4:17 PM (211.36.xxx.158)

    어휴. 우리동네 10년 다니던 치과 선생님 가운도 안빨아입는지 매번 쾌쾌한 냄새가 나도 그냥 일년에 한두번이라 다녔는데요,
    결정적으로 거기 간호사?가 카운터에서 위생장갑 낀 손으로 자기 핸드백안을 뒤지다가 씻지도 않고 그냥 낼름 안에 들어가 일하는 장면을 대기실에 앉아 있다가 고스란히 보았습니다.
    전 간호사한테 한소리하고 다시는 안가네요.
    그런데 거기가 비교적 양심적이라고 평이 나서 망하지는 않더라구요. ㅋ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17522 엑셀 질문 드려도 될까요 3 .. 2013/02/05 993
217521 임신 테스트기 사용하는 시기가요.. 8 2013/02/05 16,308
217520 els상품 어떠한가요? 1 ㄷels 2013/02/05 1,774
217519 밤12 시까지 윗집 수업소리 9 소음 2013/02/05 2,680
217518 치매에 관심있는 사람 모여 봐요! 8 궁금타!! 2013/02/05 3,348
217517 국정원 관권선거 드러나 박근혜 당선은 무효 8 뉴스클리핑 2013/02/05 1,556
217516 네이트 왜 이렇게 됐죠? 2 촌철 2013/02/05 1,390
217515 큰애를 참기힘들어요 8 ㅇㅂ 2013/02/05 1,868
217514 시트콤(?) 같은 ..시어머니와의 갑작스런 점심 식사 3 인생은..... 2013/02/05 3,421
217513 요즘 제일 귀찮은일은 미용실 가기... 8 ... 2013/02/05 2,712
217512 박원순 "정책 지속성 위해 시장 재출마" 17 .. 2013/02/05 1,693
217511 진짜 명절에 가기 싫네요 4 누나 2013/02/05 1,558
217510 오늘따라 추레한 제 모습이 우울해요. 11 추레 2013/02/05 3,416
217509 또 눈이 오네요 11 눈이 싫다 2013/02/05 1,767
217508 300만원 빌리기... 어떻게 하는게 젤 나을까요? 16 너무 고민이.. 2013/02/05 4,245
217507 댓글달아주는분요 ㅋ 1 .. 2013/02/05 559
217506 천만원 어떻게 할까요? 4 은행 2013/02/05 2,298
217505 혹시 <그라치아>라는 잡지에 관심 있으.. 12 진쓰맘 2013/02/05 1,413
217504 머리숱이 이렇게 중요한지 몰랐네요 3 관리 2013/02/05 2,833
217503 물건배송받고 계좌이체해준다니까 확인하고 간다고 안가네요 24 나무 2013/02/05 3,271
217502 말끝마다 꼭 토다는 직장 상사분 1 왜그럴까 2013/02/05 1,046
217501 정치관여한 국정원이 적반하장으로 수사경찰 고소? 뉴스클리핑 2013/02/05 536
217500 중고물건 사려는데 매번 놓치네요 6 돗자리펴니까.. 2013/02/05 1,457
217499 유아수영, 언제부터 하면 좋을까요? 5 초보맘 2013/02/05 2,244
217498 명절 상차림 음식 추천해주세요 7 고민 2013/02/05 1,29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