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배신을 당하고 일을 그만두어야할때 어떻게 처신하는게 좋을까요?

.. 조회수 : 1,384
작성일 : 2013-01-18 12:00:08
타고난 성정이 불의를 보면 못참습니다.
손해를 보더라도 끝까지 타협하지 않는 성격입니다.
제가 사는 지역일로 몇년간 힘들게 주민들을 대신해
싸웠고 성과도 있었습니다.
그런데 아직 갈길은 멀고 사람들은 그 와중에 지치면서 타협하기를 원하고 쉽게 가고자 합니다.
전 손을 놓으면 놓았지 원하는 돈을 주고 이 일을 할 수는 없다고 했고 결국 사람들에게 상처받고 그만두고 싶습니다.
제가 그만두면 그 조직은 처음부터 안하느니만 못한 상태가 되고 주민들의 손해는 막대해집니다.
그러나 저 개인적으로는 누가봐도 희생했다. 그런 사람 없다 할 정도로 해왔으나 이제 그만 저도 손을 놓고 싶습니다. 너무 피로해요.
그동안 제가 개인적인 희생보다 본인들이 입을 피해에 분노를 표할것은 자명하고요.
IP : 110.70.xxx.26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3.1.18 12:11 PM (115.21.xxx.183)

    "손해를 보더라도 끝까지 타협하지 않는 성격입니다. "

    → 대부분 지역의 일은 '손해'를 안 보기 위해 하는 겁니다.
    불의라고 하는 것도 대부분 '손해'를 주기 때문에 불의라고 사람들이 보는 거죠.

    원래 100원을 받는 게 맞는데, 불의가 약간 끼어들어서 200원을 받게 되면
    사람들이 항의할까요?

    님으로 인해 나중에 '손해'를 보게 되었다고 하기 전에 적당히 손을 놓으세요.
    지역의 일은 '손해'가 시작되면 주동자가 욕을 바가지로 먹게 되어 있습니다.

  • 2. ....
    '13.1.18 12:15 PM (112.104.xxx.114) - 삭제된댓글

    다수결로 결정하자고 하세요.
    그러면 타협쪽으로 나오겠죠?
    그럼 원글님은 타협을 추진할 새집행부 구성하자고 하시고 물러나세요.

  • 3. ..
    '13.1.18 12:27 PM (110.70.xxx.26)

    네. 주신 말씀 다 맞구요.
    저 외에 다른 분들은 다 타협쪽이세요.
    어차피 제가 그만두면 욕은 제가 바가지로 먹는거 아는데 마음이 잘 안다스려지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802195 밤되니까 죽고싶어요 8 .. 01:21:08 639
1802194 비선행세하던 천공과 이동형 11 아니 01:05:30 420
1802193 MZ들이 헷갈리는 단어들 - 유니섹스, 심심한 사과, 금일, 사.. 5 아마도 00:54:02 498
1802192 퉁퉁족 보온도시락 추천부탁드려요 재수생 맘 00:52:44 123
1802191 나솔사계) 방송 가식 너무 짜증나요 9 .. 00:51:56 721
1802190 나는 심각한 나르시스트 4 나르시스트 00:51:21 520
1802189 [단독]용산구청장, '끝자리 8100' 대통령 경호처와 수차례 .. 3 그냥 00:47:03 774
1802188 회사가기 싫어요 1 용기 00:44:19 294
1802187 우리집에서 미술수업하는데 힘드네요 7 ㅅㄷㅈㄴ 00:39:53 926
1802186 대통령 이름 팔아먹는 조작세력 공작 눈치챈 유시민 31 여론조작세력.. 00:20:09 1,140
1802185 솔직히 맘 같아서는 검찰 없애고 싶어요 3 푸른당 00:17:27 259
1802184 그루프(찍찍이)로 파마도 되네요 ........ 00:04:25 714
1802183 미국주식은 한 반년째 이러네요 9 ........ 2026/03/12 2,097
1802182 식세기 10인용?12인용? 1 ㅡㅡ 2026/03/12 277
1802181 금요일에 주식 사는거 아니라는데 왜 그런가요? 2 ㅇㅇ 2026/03/12 1,557
1802180 남친이 중고를 좋아하는데요 15 ㅠㅠ 2026/03/12 1,355
1802179 대장동 사건까지 생각나는 장인수폭로 심각하다 27 2026/03/12 1,031
1802178 나솔 사계 이번엔 3 누구가 2026/03/12 1,229
1802177 1주택 비거주자 보유세 건들지 말고 부동산복비나 손 좀 봐!!!.. 12 아니 2026/03/12 1,209
1802176 저 이런 게 차단당한 걸까요? 7 2026/03/12 995
1802175 유병자보험 4 타이밍 2026/03/12 372
1802174 오늘 우리 강아지 안락사 하기로... 23 ㅠㅜ 2026/03/12 2,426
1802173 비거주1주택자 보유세 ㄷㄷ 29 하하하 2026/03/12 3,315
1802172 고등학교는 집 가까운게 최고네요.. 9 2026/03/12 1,674
1802171 장지 옮기려고 엄마묘를 개장했는데요... 6 000 2026/03/12 2,1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