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록 성형빨이긴해도 예전에 비주얼갑 부부였는데.
지금 승승장구 나오는거 보니 부인은 일부러라도 살 좀 찌워야겠어요.
눈은 크고 얼굴살은 없고, 코 시작 부분은 너무 높아서....
눈과 눈 사이 & 코까지....일렬로 붙어버릴거 같아요.
인상이 너무너무 세네요. 무서워요.
반대로 안정환씨는 오히려 운동할때보다 피부도 안좋아지고..
나이 든 티가 많이 나네요.
오히려 조각같던 사람이 나이들면서 늘어지는 경우가 있고,
타고난 얼굴은 별로여도 나이들면서 분위기있고 멋있어지는 남자도 있고...
안정환씨는 전자의 모습이에요.
아...정말 세월이 무심하네요.
살찌면 또 쪘다고 욕할꺼잖아요
티비보고 무서워하는 님은 넘 심약하신듯. 나이드는거 무서운거 아니고 자연스러운거에요. 젊음만 유지하려는게 무서운거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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