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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구에 대해

진화 조회수 : 1,931
작성일 : 2013-01-13 10:25:21
처음 직구는 출산 후 아마존에서 소소한 아이용품사는걸로 시작했어요. 아이 과자 치약 칫솔 장난감 등등
그러다가 아이 옷 ( 갭 폴로)을 샀지요.

그리고 지금은 애들꺼 안사고 제거 사요.
옷: american eagle 에서 제깅스 세일할때 두개에 4만원
정도에 사요. 핏이 예뻐요

랄프로렌 블랙 라벨: 세일할때 20~30정도에 실크 가디건
사서 잘입어요.

독일 이태리 아마존에서도 직구가능해요. 벤타나 헹켈같은거
30%이상 저렴해요.

직구글에 뭐 사면 저렇게 쓰냐고물으시더라구요.
근데 5천 가능할거 같아요. Ashford 라는데서 카르티에도
살수있구요. 또 다른 싸이트에서 비싼가방 옷 많이 팔아요 한국까지 무료배송으로 한국내 가격보다 두배정도 저렴하게.

제가 생각하는 직구의 장점은 일단 싸다. 그리고 스트레스 해소가 된다 (그런데 택배 받고 나면 좀 허무해요. )

그런데 역시 싸다고 사는것보다 안사는게 더 싸요 ㅎㅎ

필요한것만 사면 직구 좋지만 충동구매를 참기 참 어렵답니당.
IP : 125.132.xxx.60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도 구매대행 끊고
    '13.1.13 10:34 AM (118.33.xxx.41)

    직구로만 옷을 사요..사진과 실제가 다를때가
    거의 없어서 다 잘입고 있어요.

  • 2.
    '13.1.13 10:39 AM (116.121.xxx.45)

    그걸 누가 모르나요. 당연히 럭셔리 브랜드들도 살 수 있죠. 근데 보통 직구로 그런건 잘 안 사거든요. 기껏해야 토리버치 나 코치 정도가 그 나이대 애엄마들이 사는 브랜드고 그런데 5000만원 썼다하니 얼마나 많이샀겠냐는거에요.

    저기 원글녀가 독일아마존에서 유라 전자동커피머신이런거 직구 했을거 같지 않거든요.

  • 3. ...
    '13.1.13 10:42 AM (115.41.xxx.45)

    그런데 개인이 저정도 사들이면 국세청에서 연락이 안오나요??? 물건보다 세금이 더 나올듯~

  • 4. 어머
    '13.1.13 12:03 PM (222.67.xxx.142)

    한국까지 무료배송되는 곳 알려주세요....
    부탁드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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