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수영 다이빙=배치기

..... 조회수 : 2,105
작성일 : 2013-01-11 17:40:54

다이빙 2달차입니다

일주일에 한번 하는데

일단 너무 무섭고요..ㅜㅜ

죽겠다고 뛰어들면 배치기 입니다

완벽한 배치기..

지난주는 두번 배치기 하고 그냥 나왔구요

이번주는 두려워서 안갔어요

다이빙 팁 좀 부탁드립니다

IP : 112.154.xxx.62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1.11 5:57 PM (14.52.xxx.196)

    몇번만 배웠지만 해보니까 두팔 사이로 머리를 푹 숙여야만 머리부터 들어가던데요.
    우선 안경줄을 꼭 조인다음에 두팔을 든 자세에서 머리를 깊이 숙이고 다이빙 해보세요.

  • 2. ...
    '13.1.11 6:08 PM (110.15.xxx.171)

    우선. 허리를 100도 정도 구부린다. 직각보다 조금 더 .이 모양 대로 들어가는 연습을 합니다.
    그다음 발가락 끝에 힘을 모으고 무게 중심을 약간 앞으로 이동한다. 팔은 귀 뒤에 밀착한다.
    무릎을 약간 구부린 다음 턱을 목에 붙인다. 시선은 자신의 발끝은 본다. 끝까지. 놓치지 말고
    물에 머리부터 입수하면 시선은 수면으로 향한다.

  • 3. ...
    '13.1.11 6:12 PM (110.15.xxx.171)

    물에 몸이 머리 가슴 배 다리 -- 순서 대로 입수가 되어야 하는데
    아마도 몸이 반동도 전혀 없이 뛰어 들어서 그런것 같아요.
    뛰어들기 직전 몸의 무게중심을 이동시키면서 무릎을 펴는 느낌으로 입수하셔야 해요

  • 4. ㅎㅎ
    '13.1.11 6:27 PM (121.134.xxx.102)

    위의 두번째 댓글님 글이 아주 정확해보이네요.
    특히,,시선은 자신의 발끝을 보는게 중요해요,(자세 익힐때까지는..)
    전,,엄지 발톱을 끝까지 보고,,물에 머리가 들어가면,그때서야 고개 들어요..
    (패디큐어 한 걸 그때 감상해요..ㅎㅎㅎ)
    가끔 엄지 발톱을 놓칠때가 있는데,,그럴 때면,,꼭 입수가 어설퍼져요^^
    성공하시길..

  • 5. 감사합니다
    '13.1.11 6:43 PM (112.154.xxx.62)

    입수자세로 그냥 꼬부라져 들어가는거는 대충해요..
    근데 문제는 점프 하는거요..
    점프가 안되나봐요
    꼬부라지는순간 정신을 잃는지 생각이 안나요 ㅜㅜ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15958 콩가루로 할 수 있는 음식있나요? 5 시월애22 2013/02/01 1,284
215957 혹시 관절다치셨던 분 계셔요? 4 아이가 다쳤.. 2013/02/01 564
215956 점심으로 간단히... 잘 먹었다 할 수 있는 메뉴가 무엇일까요?.. 6 내일 또 내.. 2013/02/01 1,561
215955 갈팔질팡... 지금 뭐해야 할지 모르겠어요. 1 긴안목으로 2013/02/01 846
215954 자녀 키우면 좋나요? 14 dualit.. 2013/02/01 1,749
215953 국정원女 아이디 구글링 "민주당 없어져야 한다&quo.. 뉴스클리핑 2013/02/01 752
215952 고구마는 생물인가요 아닌가요? 2 궁금 2013/02/01 661
215951 독학사 준비해 보신분 계시면 조언좀 주세요! 2 독학사준비녀.. 2013/02/01 999
215950 차키 3 ^^* 2013/02/01 662
215949 이런날은 만화책 잔뜩 쌓아놓고 5 2013/02/01 844
215948 “4대강 16개 보 없애면 조류 농도 최대 57% 감소“ 4 세우실 2013/02/01 785
215947 김영철 빵빵 터지는 성대모사 2 마니 2013/02/01 1,166
215946 저장된 순서 바꾸기.. 3 한글문서 2013/02/01 515
215945 노트2 64만원어떤가요? 2 스노피 2013/02/01 1,132
215944 임현정의 사랑은 봄비처럼 이별은 겨울비처럼 어떠세요? 3 비오늘 날 2013/02/01 1,315
215943 소아환자 기저귀, 진찰시 보여드리는 거요 4 오늘 방문 2013/02/01 586
215942 신부꾸밈비 이정도면 어떤가요? 26 생각중 2013/02/01 23,563
215941 이마트, 납품업체서 받은 판매장려금 2009년 순익의 65% 1 주붕 2013/02/01 694
215940 저 낼 아침 혼자 애기 낳으러 가요!!! 24 세째야 반갑.. 2013/02/01 2,848
215939 뭡니까ᆞ또 삭제예요? 30 진상녀싫어 2013/02/01 2,970
215938 친정엄마와 마음을 나누지못하는데요 15 ........ 2013/02/01 2,524
215937 비오는 날 휴가라는 건 정말 좋네요 2 ..... 2013/02/01 897
215936 모 결혼정보회사..... 완전 화납니다. 도와주세요. ㅠ 2 tomogi.. 2013/02/01 3,760
215935 생일상요리좀 알려주세요 4 후리지아향기.. 2013/02/01 940
215934 선배님들. 커피에 대해 질문드려요. 핸드드립 !!! 7 진정한사랑 2013/02/01 1,49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