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감사합니다. 글 내려요.

미치 조회수 : 2,485
작성일 : 2013-01-09 08:44:18
덧글 고맙습니다. 원글만 내릴께요..
IP : 211.36.xxx.78
2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1.9 8:47 AM (222.237.xxx.108)

    심부름 시킬때 디테일하게 시키세요..아니면 홧병나요..
    남편분도 나름 억울할걸요? 없는거 자꾸 사오라고 시키고 기껏 사갔더니만 막 신경질 낸다고 ;;;;;

  • 2. 그런것
    '13.1.9 8:48 AM (211.211.xxx.245)

    본인이 직접가서 사세요 뭘 그런것을 심부름 시키고 그래요 잘아는사람이 하는게 서로 스트레스 안받아요

  • 3. dma
    '13.1.9 8:50 AM (175.113.xxx.54)

    글만 읽어서는 무얼 노력하신건지 님이 더 이해가 되지 않네요.
    아이한테 심부름 시켰는데 같은걸 사왔다고해도 그러셨을까요?
    요즘 생활용품 종류가 얼마나 많은데 상품명을 딱 짚어 부탁한것도 아니고 맘에 안드는거 사왔다고 그러세요~
    심부름 안 시키시는게 서로의 정신건강에 좋으실듯 싶으네요.

  • 4. ...
    '13.1.9 8:50 AM (211.179.xxx.245)

    주방용 없는 줄 알고 다른거 작은거 살려다가
    옆을 보니 어랏 주방용이있네!! 하고 반가운 마음에 덥썩 사온거겠죠
    처음 주문(?)할땐 싸이즈는 얘기안하고 주방용으로 사오라고 했잖아요

  • 5. 익숙치않아서
    '13.1.9 8:51 AM (119.64.xxx.91)

    우리주부들이야 늘 자주사고 접하는거니 당연한거같지만..
    남자들은 낯설다구요

    남편분한테 너무하시네요
    김건모가 부릅니다.
    입장바꿔생각을 해봐,

  • 6. ...
    '13.1.9 8:53 AM (180.229.xxx.43)

    저는 그런 어려운(?)심부름은 절대
    안시켜요ㅋㅋ
    왜 그런일로 애정을 갉아먹으려 하세요
    이쁜거만 보려고 생각하세요

  • 7. 하늘
    '13.1.9 8:53 AM (218.38.xxx.145)

    전 남편이 심부름 한번이라도 해 주면 정말 감사할거 같아요 결혼 15년 동안 그런 심부름 하면 큰일나는 줄 알아요

  • 8. 님남편분불쌍
    '13.1.9 8:54 AM (119.64.xxx.91)

    심부름해주고 욕먹고
    평소에도 얼마나 구박을 받으며 살까요?
    밖에나가면 부하직원거느린 상사일텐데

    안에서 기를 살려야 밖에서도 기가 산답니다

  • 9.
    '13.1.9 8:56 AM (118.219.xxx.46)

    그거 쓰면 안되는거에요?
    비슷한거 아닌가요?
    사다주는것도 대단해보여요
    워낙 안도와주는 사람과 살아서ᆢ

  • 10. ...
    '13.1.9 8:56 AM (180.64.xxx.92)

    최대한 주방용 찾아서 사왔는데 왜 욕을 먹어야하는 지 모르겠어요.
    아무리 속상해도 그렇지 남편에게 구역질이 나다니 님 남편이 불쌍하네요.

  • 11. ..
    '13.1.9 8:56 AM (203.237.xxx.73)

    뒤집어서 자동차관련해서 남편이아내분한테 심부름시키면 잘 할 수 있을거 같나요?

  • 12.
    '13.1.9 8:57 AM (211.36.xxx.116)

    박사까지 딴 제 남편도 저래요.
    싱부름하는것 자체가 기특한거 아닌가요?

  • 13. 롤롤
    '13.1.9 8:57 AM (59.6.xxx.180)

    어..... 저 결혼한지 얼마 안되서 그러나, 주부인데도 둘의 차이를 모르겠어요 ㅠㅠ OTL.....

  • 14. 못됐다
    '13.1.9 9:01 AM (211.179.xxx.245)

    뒤집어서 자동차관련해서 남편이아내분한테 심부름시키면 잘 할 수 있을거 같나요? 22222

  • 15. 일단
    '13.1.9 9:01 AM (121.186.xxx.144)

    잘했다고 고맙다고 합니다
    담에 시킬땐 이름을 콕 찍어서 알려줘요
    없으묜 사오지 말라구요
    심부름 간것만으로 양호해요

  • 16. 권태기 아닌가요?
    '13.1.9 9:04 AM (58.231.xxx.80)

    아니라면 원글님이 좀 이상해요

  • 17. 더 엉뚱하고 모자라는 것은 님
    '13.1.9 9:06 AM (119.192.xxx.57)

    주부 경력 몇년에 락스가 주방용이 있는 줄 알고 남편에게 사오라고 시킨 님이 남편 눈에는 더 짜증나고 모자라 보일 것 같네요. 제대로 부탁도 못해놓고 왜 남편 탓을 해요?

  • 18. ??
    '13.1.9 9:09 AM (211.246.xxx.103)

    옥시싹싹 이란 걸 안 써 봐서 몰겠는데 그게 그거 아닌가요;; 글케 짱나시나;;;;
    그정도에 짱나시면 울남편 보심 뒤로 넘어가실 듯 ㅎㅎ

  • 19.
    '13.1.9 9:12 AM (14.37.xxx.126)

    남편분이 참 답답하기는 하네요.. 전화한통해서 물어보면 될걸..
    락스가 아닌 옥시 싹싹을 사셨다니.. 평소에 쌓인게 터진거 같네요..

  • 20. .........
    '13.1.9 9:13 AM (211.206.xxx.23)

    원글을 읽고 제목과 매치가 안되서 한참 보고 있었음. 원글님이 피곤한스탈인듯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16860 제 남친은 저랑 결혼하고 싶지 앟은걸까요? 6 비욘더파라다.. 2013/02/04 2,870
216859 자식키우는 부모맘... 다 같은건 아닌가봐요. 4 그리고그러나.. 2013/02/04 1,501
216858 눈 치우고 왔어요. 6 ㅎㅎ 2013/02/04 1,253
216857 오이랑 크래미?랑 초무침하는 레시피좀 알려주세요~ 13 ^^ 2013/02/04 1,821
216856 이 남자 사람 왜 이러는 걸까요. 5 키읔키읔 2013/02/04 1,558
216855 성격이 넘 다른 형님 동서지간 3 FF 2013/02/04 6,670
216854 법무법인과의 합의... 정말 어렵네요.. 7 슬픈서민 2013/02/04 1,786
216853 남편이랑 있는 자리에서 남편측 사람들한테 남편을 뭐라 지칭하나요.. 7 2013/02/04 2,072
216852 혈액암이나 백혈병, 혈소판 감소증에 대해 아시는 분 계신가요? 5 건강검진 2013/02/04 3,500
216851 조카의 교제를 말려야하는지... 39 ... 2013/02/04 9,754
216850 한가지 여쭤 볼려구요 2 4ever 2013/02/04 757
216849 초딩 남자아이용 애니 (벤10같은) 1 ㅁㄴㅁ 2013/02/04 785
216848 저건 남이다. 2 저건 남편이.. 2013/02/04 751
216847 과거의 트라우마를 없애는 법 6 ☆★☆★☆ 2013/02/04 2,854
216846 초등아이 폭설로 결석한다고 전화해도 될지... 8 ㅠㅠ 2013/02/04 2,612
216845 이 남자 소개시켜줘도 괜찮을까요 6 캔디나이디 2013/02/04 1,739
216844 건성 비비크림 추천해주세요 2 에베레스트 2013/02/04 1,659
216843 7번방의 선물 보고왔는데.... 2 ㅎㅎ 2013/02/04 1,385
216842 밑에 접속 글 보고서 ........ 2013/02/04 662
216841 피카디리 앞 CCl 추억 ㅎㅎ 3 나우누리유저.. 2013/02/04 1,780
216840 시골미용실의 경쟁 2 /// 2013/02/04 1,979
216839 영화보고왔어요 민재양 2013/02/04 609
216838 친구에게 한우갈비세트 보냈어요~ 5 힘내~ 2013/02/04 1,909
216837 영화 접속 12 해피엔드 2013/02/04 2,318
216836 유태인 학살에 관한 술술 읽어지는 책이나 영화 좀 알려주세요 35 .. 2013/02/04 2,28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