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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문근영양도 늙는군요...

오랫만에tv켰는데 조회수 : 7,607
작성일 : 2013-01-05 22:33:38
정말 오랫만에 보는듯요..
tv돌리다 나오길래 봤는데..

메이크업을 굉장히 건조하게 해서 더 그런지 몰라도
오랫만에 보는 제 눈에는 확 나이든게 보여 좀 놀랐어요.. 좀 많이 변했더라구요..
안타까워요... 요정같았는데..

눈만큼은 정말정말 예뻤는데
눈꺼풀이 쳐져서 눈을 동그랗게 뜰때 속눈썹이 눈꺼풀에 눌려 눈이 동그랗게 안되고
뺨이라든가 피부가 많이 쳐졌어요...(제 뺨의 쳐짐보단 덜하겠지만 저도 쳐짐으로 고민중이라 양상이 비슷..)
전반적으로 쳐짐이 있어서 그런지 인중은 길어지고 윗입술도 얇아지고
전체적으로 나이든 티가 역력하네요..

쳐짐은 어쩔수 없는건가봐요....
관리 받고 빨리 회복했으면 좋겠네요..

자연스럽게 늙었으면 하기엔
문근영의 요정같은 이미지가 너무 아쉬워서...

그래도 예전의 젊음은 없더라도
예쁘고 아름답게 나이들것 같기는해요...
IP : 220.72.xxx.89
2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1.5 10:35 PM (1.231.xxx.111)

    그런데 요즈음 문근영 은근 까는? 글들 많네요.
    눈이 좀 피곤해 보일뿐이구만.

  • 2. 음ᆢ
    '13.1.5 10:36 PM (1.237.xxx.211)

    저도 얼마전에 보구
    많이 변했다 생각했네요ᆢ

  • 3. 도대체
    '13.1.5 10:39 PM (203.142.xxx.49)

    저도 많이 변했다고 생각했어요.
    여전히 문근영 보고 동안이라는 사람들이 이해가 안 갔어요.
    팔자주름도 생기고 피부도 좀 쳐지고... 딱 20대 중반으로 보이던데요.
    눈이 예뻐서 여전히 미인이긴 해요.

  • 4.
    '13.1.5 10:43 PM (211.246.xxx.28)

    그래도 V라인 들만 보다가 후덕하니 정감가고 곰돌이 같아 구여워요^^
    맘도 예뿌고!

  • 5. ..
    '13.1.5 10:43 PM (1.225.xxx.2)

    27살이면 피어나는 꽃봉오리의 나이는 아니니까요.
    어릴적 같은 신선하고 풋풋한 이미지를 이제 기대하면 안돼죠.

  • 6. 그죠
    '13.1.5 10:44 PM (1.237.xxx.211)

    솔직히 예전보다 못나진듯

  • 7. 살도 찐것 같고
    '13.1.5 10:46 PM (58.231.xxx.80)

    얼굴형이 사각형으로 변하는것 같아요

  • 8. ㅎㅎ
    '13.1.5 10:46 PM (216.169.xxx.70) - 삭제된댓글

    20대 중반에도 늙는군요
    저는 이제 삼십대 중반이라 그 나이때에도 노화가 온다는걸 잊어버리고 있었어요 마냥 부럽기만 한 나이라.. 돌이켜보면 27쯤부터는 예전같지않은 얼굴에 서글파하곤 했던것같아요

  • 9. ...
    '13.1.5 10:48 PM (211.234.xxx.119)

    원체 아기때 부터 봐와서 그렇죠 뭐
    우린 더 늙었다는거 ㅠㅠ
    오늘은 거울 안보고 잘래요.

  • 10. 인공적인
    '13.1.5 10:52 PM (180.67.xxx.44)

    시술 전혀 언하면 저렇게 되나봐요. 피부시술도 안한듯...
    정기적인 맛사지라도 좀 받고 경락이라도 받았나 싶게..외부인들 손이 전혀 안나네요.
    잘보면 주근깨도 있는거 같고....

  • 11. ..
    '13.1.5 10:52 PM (125.136.xxx.227)

    엥~

    늙다니요.....앳 된 얼굴인데....

  • 12. ...
    '13.1.5 10:55 PM (118.32.xxx.169)

    원글님 얼굴이 심히 궁금하다는.....

    다들 거울좀 보시길..

    연옌얼굴걱정이라니..

  • 13. 봄눈
    '13.1.5 10:57 PM (39.113.xxx.82)

    시술빨없어 보이는 얼굴이라

    자연스럽고 이쁘기만 하네요~~

  • 14. 이뻐~
    '13.1.5 11:03 PM (111.118.xxx.36)

    시술빨없어 보이는 얼굴이라

    자연스럽고 이쁘기만 하네요~~ 2222222222222222222

    보기드문 알찬 처자~^^
    연예인중에 근영양같은 인간적인 인물도 있어서 그나마 다행이라는 생각...♡

  • 15. Kk
    '13.1.5 11:07 PM (118.176.xxx.18)

    추운데서 촬영이라 더 그렇게 보일꺼예요.
    계속 야외씬이쟎아요. 추운데서 있음 피부얼고
    정상적인 컨디션이 아니죠

  • 16. 늘상
    '13.1.5 11:10 PM (124.51.xxx.25)

    사람의 얼굴이란게 중력의 영향을 받으니
    어린신부 같겠어요
    전 나이따라 자언스러우련합니다

  • 17. 초딩같은데
    '13.1.5 11:25 PM (183.96.xxx.11)

    어렸을적엔 참 참하고 이쁘던데...가면 갈수록 이상해 집니다
    안타까워요...성숙한 여인으로 성장하지 못했어요
    얼굴도 넙데데 한게....아역배우의 한계이지요
    문근영 청담동에서 넘 안 어울려요
    여주인공이 안 이쁘니 드라마가 재미가 없네요
    둘이 열심히 하긴 해도...따로 노는게...
    문근영 어떻게 해요 ?

  • 18. ---
    '13.1.5 11:26 PM (188.105.xxx.191)

    이런 거 보면 너무 일찍 데뷔하는 것도 안 좋네요.
    14살때 데뷔해서 10대 후반 국민 여동생으로 사랑받고..임예진인가 중년 배우가 그래서 성인되서 망했죠.
    사람이 어떻게 맨날 10대로 머물러 있나요. ;;;;;

  • 19. ---
    '13.1.5 11:27 PM (188.105.xxx.191)

    너무 얼굴 손댄 연옌들 얼굴에 익숙해지니 자연산 배우는 텁텁하고 못나 보이나보네요. 그러면서 성형하면 욕들하고...ㅉㅉㅉ

  • 20. 오마이
    '13.1.5 11:28 PM (223.62.xxx.164)

    20대한테 늙었다는 표현을 쓸 수 있는지 이해불가

  • 21. 제발
    '13.1.5 11:46 PM (126.15.xxx.147)

    거울좀....
    이글 쓰는 원글님이 10대라면 인정.
    문근영보다 나이 많다면 반성하세요

  • 22. 이상적로
    '13.1.6 12:22 AM (211.246.xxx.30) - 삭제된댓글

    이쁘거나 유승호처럼 어릴때보다 이뻐지지않아서 살짝 아쉽지만 지금도 충분히 예뻐요
    문근영보다가 회장실에 갔는데 거울에 비친 내얼굴보고 깜짝놀랐어요 ㅎㅎㅠ.ㅠ

  • 23. 저도
    '13.1.6 2:26 AM (115.137.xxx.126)

    문근영 별로 안예뻐요. 예전에나 지금이나 목소리도 연기도
    하나도 맘에 안들어요. 무슨글만 쓰면 까는 글많다 타령인지 모르겠어요.

  • 24. 그래서
    '13.1.6 2:47 PM (180.67.xxx.190)

    뭐어쩌라고요
    남 칭찬하는글 올리면 안되나요
    나한테 피해준일도아닌데요
    이건 비판도 아니고 뭔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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