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정현은 정말 심복중에 심복이네요.

... 조회수 : 6,661
작성일 : 2013-01-04 18:22:04
2006년 지방선거후에 김문수가 당시 놀고 있던 이정현한테
정무부지사자리 주면서 오라고 했는데 자긴 박근혜밖에 없다며 안갔다네요.그후에 2007년 한나라당 경선에서 이명박이 이긴후에 박근혜주변에 사람들이 대부분 썰물같이
빠져나갔을때도 곁을지킨 몇안되는 사람이구요.
박근혜가 안잊겠다며 정말 고마움을 표현했고 2008년 총선에서 친이계가 대부분 득세할때 비례의원 단 한자리
박근혜가 지명할수 있었는데 그 지명한사람이 이정현...
이정현이 18대국회에서 계수조정위원으로 활동하면서
호남예산을 위해 온몸을 바친건 유명하구요.
호남에 민주 당소속 국회의원 단체장들도 당은 다르지만
이정현만 믿었다네요.
이정현은 지금것 반은 박근혜를위해 반은 호남을위해
살아온 사람이죠.
IP : 223.62.xxx.180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1.4 6:25 PM (221.138.xxx.106)

    반은 박근혜를 위해..는 그렇다해도

    나머지 반은 호남을 위해 살아온사람?
    호남 위해 살아온사람은 맞아요??

  • 2. 그러고보니
    '13.1.4 6:28 PM (221.138.xxx.106)

    생긴것도 장세동이랑 비슷

  • 3. ...
    '13.1.4 6:29 PM (223.62.xxx.180)

    호남을 위해...예산 많이 받으려고 엄청노력한 사람인건 인정해야 합니다.

  • 4. twotwo
    '13.1.4 6:30 PM (211.171.xxx.65)

    호남을 위해 에산 많이 받으려고 한 의원들은 민주당에 더 많네요.

  • 5. ...
    '13.1.4 6:33 PM (223.62.xxx.180)

    이정현 지금 국회의원 아닌데요.이번에 정무팀장으로 선임된거보니 청와대 정무수석정도로 갈듯하네요.

  • 6. ..
    '13.1.4 6:56 PM (125.141.xxx.237)

    수구세력의 한 줄기인 朴을 위해 부역해온 품격없는 정치인일 뿐이지요. 어디까지나 "개인의견"일 뿐입니다.

  • 7. .....
    '13.1.4 7:00 PM (121.147.xxx.151)

    자기 소신이 있어 박근혜에게 갔는지는 모르겠으나

    대선 동안 보여준 행동이나 말을 보면 그냥

    동네 구의원이 딱인 인간

  • 8. 리아
    '13.1.4 7:04 PM (36.39.xxx.65)

    박근혜를 위하는 마음은 인정.

    그러나

    그 마음 역시 호남이 아닌 자신을 위한 것임.

  • 9. 이번
    '13.1.4 7:17 PM (220.119.xxx.240)

    선거할 때 보니 입으로 무조건 뱉어내는 걸 보면서 동네 강아지수준이었어요.

  • 10. 그그
    '13.1.4 7:21 PM (1.250.xxx.39)

    말하는 입이 아니라 ㅈㄷㅇ.
    한대 갈기고 싶었다능.

  • 11. sweet potato
    '13.1.4 9:06 PM (175.123.xxx.153)

    장세동도 의리의 화신이죠 전29만원에게는
    잘못된 사람을 향한 의리는 배신보다 더 큰 악이죠

  • 12. ....
    '13.1.4 9:57 PM (112.155.xxx.72)

    이정현 뭔가 말 실수 많이 한 사람 아닌가요?
    욕 많이 먹었던 기억은 나는데 디테일은 기억이 안 나네요.
    박근혜를 그렇게 섬긴다면 아이큐가 낮은 사람이겠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08405 1월 14일 미디어오늘 [아침신문 솎아보기] 세우실 2013/01/14 463
208404 감기가 단단히 들었는데 갈비뼈있는데가 너무아파요 8 갈비뼈 2013/01/14 3,642
208403 고(故) 조성민 자필 유서 발견, 아이들에게 남긴 글... 4 오늘도웃는다.. 2013/01/14 7,849
208402 서울보다 훨씬 앞선 도쿄역 앞.jpg 11 . 2013/01/14 2,991
208401 남자친구 대처방법 좀.. 6 ㅠㅠ 2013/01/14 1,457
208400 아이패드 미니 문의 드려요... 1 스마트 하지.. 2013/01/14 596
208399 초6 딸 키 고민이에요 4 160넘기고.. 2013/01/14 2,029
208398 sbs리더의 조건 제니.스소프트 이원영사장님이 맞팔해줬어요.ㅎㅎ.. ㅎㅎㅎ 2013/01/14 821
208397 대전 둔산동 샘머리 1단지 사시는 분께 질문드립니다... 2 .. 2013/01/14 1,297
208396 처음 과외 시작해요.조언좀 부탁드립니다 7 과외 2013/01/14 1,576
208395 건강염려증 같은 아들 어찌해야할까요 3 고민 2013/01/14 1,374
208394 서울역에서 인천공항까지 공항철도로 얼마나 걸리나요? 3 .... 2013/01/14 1,391
208393 매일 보는 '뉴스'가 당신을 속이고 있다면 1 이계덕/촛불.. 2013/01/14 717
208392 전기요금 자율화 시대로 가는군요 9 참맛 2013/01/14 1,580
208391 내딸 서영이에서 강기범 캐릭터 어떠세요? 12 내딸 서영이.. 2013/01/14 3,692
208390 문재인님 내외분이 우리집에 4 꿈에 2013/01/14 2,204
208389 앤해서웨이... 전설의 뻐큐 사건... ^^ 3 오늘도웃는다.. 2013/01/14 3,216
208388 민사법정 갈때 드는 비용 교도소 수용자가 부담해야 이계덕/촛불.. 2013/01/14 583
208387 포르투갈 여행 1 포르투갈 2013/01/14 1,110
208386 서영이나 성재생모나 하는짓이 똑같네요 1 우재네 폭탄.. 2013/01/14 1,201
208385 김미정이란 배우를 아시나요? 5 미나 2013/01/14 2,834
208384 잡채할건게 파프리카 볶아서 버무려야하나요? 1 베네치아 2013/01/14 1,090
208383 엄마 제발 딸입장에서 생각해주세요 5 ,,, 2013/01/14 2,107
208382 1월 14일 경향신문, 한겨레, 한국일보 만평 3 세우실 2013/01/14 738
208381 캐나다에서 한국으로 짐 부치는 가장 저렴한 방법 3 짐 부치기 2013/01/14 1,9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