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윗집소음..

.. 조회수 : 4,680
작성일 : 2013-01-04 13:55:07

아침부터 밤 12시전까지 고정적으로 들리는 소리가 있는데요

바로 드르륵 거리며 무언가 끄는 소리에요

것두 묵직한소리도 아니고 완전 거슬리는 소리요..

아파트가 오래되서 베란다쪽 샷시문이나 창문여는 소리같은데..

이런소리가 이렇게 크게 들리나요?

이런경험 있으신분 계시나요

얼굴 붉히기 싫어 견뎌보긴하는데..너무 거슬리네요 ㅠㅠ

샷시문소리가 맞다면 이 추운겨울에 웬 베란다를 그리 들락날락 하는지 ㅠㅠ

IP : 118.40.xxx.171
1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환기
    '13.1.4 1:57 PM (203.170.xxx.74)

    환기시키는 것이 아닐까요? 그래봤자 하루에 두세번일텐데.. 많이 힘드신가봐요

    저희도 윗집 아랫집 샷시 문 여닫는 소리 다 들려요, 두집이 쌍으로 들리니 하루에도 10여차레 가까이요,

    그래도 어쩔수 없다 생각해요 문을 안열수가 없으니까요, 말해봤자 문 환기 안시키기 어렵지 않을까요?

  • 2. 이사가세요
    '13.1.4 1:59 PM (119.70.xxx.8)

    일부러내는것도아니고 생활소음이잖아요

  • 3. 샷시나 생활소음까지
    '13.1.4 2:03 PM (115.136.xxx.94) - 삭제된댓글

    거슬릴 정도면 진짜 주택으로 이사가셔야 ,,,,

  • 4. ...
    '13.1.4 2:05 PM (122.36.xxx.75)

    생활소음가지고 태클걸면
    일부러 쿵쿵거릴수있어요

  • 5. ..
    '13.1.4 2:07 PM (118.40.xxx.171)

    아...그게 그냥 드르륵이 아니구 좀 심하거든요
    녹음을 할까도 생각했어요 너무 심해서 ㅠㅠ
    저희 아이가 그 소리 들릴때마다 엄마 무서워 라고 말할정도에요 ㅠㅠ
    쇠꼬챙이같은것을 찍 끌고가는듯한 소리에요
    뭐 웬만한거면 이곳에 글쓰지도 않죠
    참아야지 어쩌겠어요

  • 6. ,,,
    '13.1.4 2:08 PM (121.145.xxx.206)

    그거 맞을거예요
    저희 윗집도 그소리 엄청큰데다가
    중노인 두분 사는데 안주인 목소리가 얼마나 큰지...
    애들 뛰는 소리아니라 다행이라 여겨요

  • 7. 울 윗집은 새벽에만 너댓번
    '13.1.4 2:09 PM (114.206.xxx.64)

    드르륵 거리는데, 붙박장이나 베란다 창문 같은데 왜이리 여러번 열었다 닫는지 새벽에 그 소리에 잠이 깹니다. 이젠 그것도 제 생활의 일부가 됐는데 피곤할 땐 울컥할 때가 있어요.

  • 8. ...
    '13.1.4 2:09 PM (122.36.xxx.75)

    샷시가 오래돼서 그럴수있어요
    샷시오래되면 부식되닌깐 열때 쇠긁는 소리 날수있거든요

  • 9. 그거
    '13.1.4 2:20 PM (122.37.xxx.113)

    마트에서 4천원 정도 주면 오래되어서 긁히는 소리 나는 녹슨 문 등에 뿌리는 기름 파는데..ㅠㅠ
    그거 뿌리면 소리 안 나는데.. ㅠㅠ
    한통 사다주고 싶네요.

  • 10. 그정도 소음이라면
    '13.1.4 2:23 PM (58.231.xxx.80)

    아파트 문제 아닌가요?

  • 11. 기름
    '13.1.4 2:29 PM (183.96.xxx.17)

    입주 3년찬데요 저희 거실문을 열면 빠개지는 소리가 났어요.
    저희야 뭐 당사자니 그렇지만 아랫집이 얼마나 거슬릴까 싶어서 이리저리 살펴봐도 고장은 아니라
    에이 모르겠다 싶어서 윤활유를 뿌렸더니 괜찮던데요.
    윗집 살아도 아랫집 배려하게 되던데....

  • 12. 저희집에
    '13.1.4 2:36 PM (112.160.xxx.37)

    현관중문이 열때마다 드르륵 심하게 나더라구요
    이사오면서 수리하면서 현관문은 깨끗해서 칠만하고 안바꿨거든요
    그래서 저는 그 중문을 열어놓고 잘때만 닫다가
    소리가 영 신경거슬려서 인테리어 하시는분 한테 연락했더니
    제가 없을때 해놓고 가셨는데
    밑에 있는 롤러를 제거한것 같았어요
    조금 미닫이 소리는 나지만 전처럼 드르륵 거리는 소리는 안나더군요
    윗집에서 그소리가 다 들린다고 하길래 저는 얼른 고쳤어요

  • 13. 대충대충
    '13.1.4 3:00 PM (1.239.xxx.154)

    우리 윗집은 전에 살던분은 새벽에 미싱을 돌립니다...몇번 그래서 올라갔더니 문을 안열어 주더라구요.. 그러더니 좀 조용해졌는데.. 낮에 미싱을...
    지금 살고있는분은 .. 줄넘기를 합니다..저녁 9시 넘어서...인터폰으로 경비실로 전화하고...
    담날 낮에 줄넘기를 합니다... 어제는 수시로 못을 박더라구요..
    베란다가 크게나온 아파트라 아줌마가 운동을 집에서 하는듯 ..줄넘기 소리. 뛰는소리.꿍꿍..
    생활하면서 나는 소리는 꾹꾹 참는데, 운동은 .. 좀 그렇찮아요...
    남자아이 ..초등1 정도??2명입니다...ㅠㅠ 매일 친구들 데리고 오는집인것 같아요..ㅠㅠ
    우리집 아이들(중딩. 고딩) 공부해야 하는데...아파트바닥이 마루라서 충격 완화가 안되는것 같아요...

    저도 너무 속상해서 넉두리를 같이해봅니다..단독으로 이사를 가야할것 같아요..

  • 14. 혹시
    '13.1.4 7:51 PM (58.235.xxx.231)

    공업용 미싱 아닐까요?
    소리가 주기적으로 드르륵 난다면....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76178 최근 나오는 버블설 대략 통계 내보면요 어떠세요 21:01:16 6
1776177 카무트 귀리 파로 중 ... 21:00:09 21
1776176 강아지는 어쩜 이래요 소중해 20:59:18 58
1776175 서학개미 해외 투자 열풍 지속…대외자산 2.8조달러 '역대 최대.. 1 ㅇㅇ 20:55:44 134
1776174 우리나라는 아직도 해외입양 보낸다는게 놀랍네요 2 .. 20:53:01 150
1776173 서울 자가 김 부장 보는데 ... 20:48:09 384
1776172 시절인연 혼자 정리했는데 딜리쉬 20:47:45 430
1776171 ' 한국서 시신 대량 발견' 영상올린 유튜버 "중국인.. 2 그냥 20:47:31 627
1776170 펌) 생각이 많은 이유 3 hghggf.. 20:47:06 341
1776169 굽지 않은 조각김 묵은 걸로 뭐 할까요? 4 .... 20:44:45 149
1776168 게시판에 전 누가 싫답니다 이런 글 쓰는 사람들은 4 00 20:41:05 311
1776167 상생페이요 1 ㅇㅇ 20:38:36 294
1776166 이진관 판사님 존경합니다 2 20:36:26 277
1776165 '이해민의 국정감사 - '제2의 스페이스X' 우주개발산업 특성에.. ../.. 20:30:43 60
1776164 공대를 보내긴 해야할것같은데요.... 21 good 20:29:03 968
1776163 세상에 중국 위안화와 통화스왑 해줬네요. 10 ..... 20:28:44 621
1776162 안먹는 귀리로 갈아서 빵 만들면 잘될까요? 6 부자되다 20:25:42 248
1776161 울화통 2 ㅇㅈㅇ 20:21:12 311
1776160 "환율 왜 오르나 했더니" 서학개미, 美주식 .. 27 ㅇㅇ 20:21:06 1,618
1776159 261명 성착취 '자경단' 총책 김녹완, 1심 무기징역 5 ㅇㅇ 20:10:53 490
1776158 면역력 떨어진? 아들.. 4 지못미 20:08:22 778
1776157 연예인들 기부ㅡ확인안되지 않나요? 5 ~~ 20:05:27 810
1776156 아이 미래 걱정이 너무 큽니다 1 ㅇㅇ 20:05:22 1,178
1776155 세면대 배수관에서 물이 새는것 같아요 7 ... 20:02:08 414
1776154 돈을버는데요 17 ㅡㅡㅡ 19:57:16 2,0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