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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주 삶기 귀찮으신분 어떻게 하세요?

귀차니즘 조회수 : 4,303
작성일 : 2013-01-04 09:45:10

저는 행주 삶기가 왜이리 귀찮은지 모르겠어요.

전기 꽂아 삶는거 샀는데도 그것마저 귀찮아서 잘 안하게 되는데요

물에만 담궈 놓으면 얼룩 빠지고 소독도 되는 그런 방법 없나요?

과탄산 나트륨, 베이킹 소다 뭐 그런거 이용해서 깨끗하게 하는 방법 있을까요?

IP : 122.100.xxx.101
1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미네랄
    '13.1.4 9:50 AM (112.160.xxx.207)

    82에서 배운 비누발라서 비닐에 넣어전자렌지에 돌려요

  • 2. ...
    '13.1.4 9:57 AM (183.101.xxx.196)

    매일은 아니고 며칠에 한번 자기전에 과탄산에 담궈놓고 자요.담날 보면 꺠끗해져있더라구요

  • 3.  
    '13.1.4 9:58 AM (210.204.xxx.34)

    저도 전자렌지에 넣고 돌려요~

  • 4. 개굴이
    '13.1.4 9:58 AM (116.37.xxx.181)

    집안일 다 끝내 밤에 온수에 행주와 베이킹소다 넣고 10분 담근물에 구연산 넣고(막 뽀글 거려요) 담날 헹궈써요. 행주에 냄새랑 웬만한 김치국물 등 도 잘 빠지네요.

  • 5. ㅇㅇ
    '13.1.4 10:02 AM (211.237.xxx.204)

    저는 막쓰는 행주(못쓰는 타올도 쓰고 아이가 입다 버린 면옷도 잘라쓰고)
    로 쓰고요.. 그러니까 버려도 아깝지 않은것들로;
    락스물에 담궈놨다가 렌지 돌려요..

  • 6. ^^;;;;;
    '13.1.4 10:27 AM (125.177.xxx.151)

    안....

  • 7. 예쁜딸들
    '13.1.4 10:31 AM (222.121.xxx.207)

    전자렌지에 2분 돌리면 냄새도 없어지고 좋던데 한번 해보세요^^저도 삶기 귀찮을때는 편법으로다가...^^

  • 8. ㄴㄴ
    '13.1.4 10:31 AM (112.163.xxx.195)

    못 쓰는 냄비에 물 끓인 후 과탄산 한스푼 정도
    넣은 후 행주 담궈요. 소다도 같이 넣을 때
    있구요. 조금 있으면 금방 하얘져요.
    그래도 과탄산도 세제이지싶어 자주 사용은
    안해요. 윗분처럼 초록,노랑,핑크 들어있는
    부직포행주 같은거 며칠 쓰다 버릴 때도 있어요.

  • 9. 꾸지뽕나무
    '13.1.4 10:34 AM (211.246.xxx.149)

    락스한방울~~^^

  • 10. 밥퍼
    '13.1.4 10:40 AM (121.124.xxx.175)

    장터에서 일회용 샀어요 삶기 싫을때는 좋키는 해요 환경 이런거 땜에 가끔 써요.. 자주는 아니고요

  • 11.
    '13.1.4 11:07 AM (175.213.xxx.61)

    주방세제 좀 넣고 뿌리는 락스로 몇번 뿌려 담가놓으면 하얘져요

  • 12. 또마띠또
    '13.1.4 11:43 AM (112.151.xxx.71)

    락스.
    세제말고 그냥 락스요.
    락스는 세제랑 섞으면 안돼요

  • 13. 저도
    '13.1.4 11:56 AM (39.117.xxx.217)

    락스요.
    근데 빵꾸가 너무 금방 나요~~
    하지만 하얗다못해 파리한 행주보면 기분이 좋아지요...

  • 14.
    '13.1.4 3:04 PM (112.156.xxx.114)

    삶기 귀찮아서 안 삶았는데 여러 방법이 있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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