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어떻게 해야 할까요? 그냥 가만히 있을까요...
1. 음
'13.1.3 7:36 AM (78.50.xxx.166)이럴때 단호함을 보여주는 거지요.
지금 이 기회를 놓치면 다음에는 더 어려워집니다.
잠시 불편하시겠지만 그다음은 마음이 너무 편할거고, 솔직히 불필요하게 카드긁은 거잖아요.
전 제일이 아닌데도 마음이 너무 답답하던데...부드럽게 미안한데 요즘 경제사정도 그렇고 너무 섣불리 결정해서 마음이 좀 무거웠는데 고맙다 하시고, 카드취소하세요..2. 그리고
'13.1.3 7:42 AM (78.50.xxx.166)다단계는 멀리할수록 좋아요. 귀찮을 일 생길거고 아는 사람이라고 정에 이끌려 어쩔 수 없이 사주고.
이거 정말 아닌 것 같아요. 다단계가 무조건 나쁘다고 할 수는 없지만 지금까지 좋은 얘기보단 안좋은 얘기들이 더 많은 이유가 있지 않을까요.3. 비즈니스
'13.1.3 7:42 AM (14.39.xxx.98)라고 생각하세요...
취소해서 손해가 더 클거같으면..
이번은 그냥 넘어가시고..
다음번에 또 부탁하면..그때 거절하세요..4. 그런사람은
'13.1.3 7:50 AM (211.202.xxx.35)언제든 손해 끼칠사람이예요.
단호하게 지금 선긋지ㅜ않음 분명 또 뭔일인가 터트릴걸요.
일적으로 얼마나 엮여있는진 모르겠지만 일방적 갑을관계아님 함부로 못할거 같네요.
부인이 반대하는거 알고 있고 그래서 취소하는거 알텐데 그냥 놔두면 부부모두 우습게보지 않을까요?5. 결정은
'13.1.3 7:54 AM (78.50.xxx.166)원글님이 하시겠지만 위에 갑을관계 아니면 함부로 못하겠지요.
그리고 처음부터 300만원 넘게, 기억하기론 거의 400에 가까웠던 금액인데
그분도 상식적으로 너무 했다 싶은데요...에고..전 더이상 안쓸게요.
제 남편이 가끔 보험판매원이나 기부해달라면서 지로용지 가져오는 사람들한테 끝까지 친절하게
얘기들어주는거 보고 화가 났던 기억이 있던지라 괜히 제가 오지랖넘게 굴었네요.
지인이란 사람과의 관계나 상황은 님이 더 잘아실테니 현명하게 판단하리라 믿습니다.6. ㅠㅠ
'13.1.3 8:56 AM (211.243.xxx.134)답글들 감사합니다....
7. ...
'13.1.3 8:59 AM (182.219.xxx.30)일적으로 얽혀 어그러질거요?
정초부터 와서 그런 그 사람들은 그런관계도 고려 안한답니까?
결코 원글님께 이롭게 될 관계는 아니네요
그런일로 비지니스 깨는 사람들이라면 더 깊이 얽히기전에 깨지는게 낫습니다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208820 | 용돈을 얼마정도 줄까요? 3 | 얼마정도??.. | 2013/01/14 | 983 |
208819 | 매일 돈을써요 ㅜㅜ 절약은 너무 먼길.... 24 | 매일매일.... | 2013/01/14 | 11,350 |
208818 | 나이 35-6에 둘째 낳는거.... 24 | 둘째 | 2013/01/14 | 3,448 |
208817 | 매실 장아찌 어디서 사야할까요 | 어디서 | 2013/01/14 | 589 |
208816 | 잘 아는 사람의 거짓말... 9 | 이거슨무슨 | 2013/01/14 | 3,800 |
208815 | 짜기만하고 맛없는 김치,맛있는 만두로 환골탈태 될까요? 5 | hhh | 2013/01/14 | 1,695 |
208814 | 카톡 애니팡초대 안오게하는법아시나요? 1 | ... | 2013/01/14 | 1,390 |
208813 | 설 선물세트요~ 조언부탁드려요~ 2 | 선물 | 2013/01/14 | 934 |
208812 | "남편한테 말해야 .."의 원글쓴이 입니다. 25 | 힘이듭니다 | 2013/01/14 | 5,162 |
208811 | 봉하마을 다녀왔어요(아직 안 가신 분들 위해서) 12 | 해리 | 2013/01/14 | 2,289 |
208810 | 오랜만에 권상우 보니까 천국의 계단 다시 보고싶어지네요 11 | ㅇㅇ | 2013/01/14 | 2,736 |
208809 | 야왕 별로인가요? 마의가 더 나으려나... 8 | 궁금 | 2013/01/14 | 2,381 |
208808 | 우도 땅콩 도넛 택배 되는곳 아시나요? 4 | ㅍㅍ | 2013/01/14 | 2,385 |
208807 | 작년에 연말정산 얼마나 받으셨어요? 1 | 연말정산 | 2013/01/14 | 1,481 |
208806 | 초3 아들의 어리광, 어디까지 받아줘야 할까요? 8 | 어리광 | 2013/01/14 | 1,747 |
208805 | 마이너스 통장 갚아줄까요? 9 | 원참 | 2013/01/14 | 1,756 |
208804 | 일요일날 고흐전 다녀왓네요 11 | 스노피 | 2013/01/14 | 2,252 |
208803 | 야왕같은 얘기 짜증나요 83 | 야왕 | 2013/01/14 | 10,754 |
208802 | 드라마 '야왕' - 어째...90년대 드라마 같네요. 2 | 드라마매니아.. | 2013/01/14 | 1,842 |
208801 | 카톡친구 4 | 카톡 | 2013/01/14 | 1,519 |
208800 | 카톡 답장 씹는거 5 | 기분 | 2013/01/14 | 3,222 |
208799 | 위로 받고 싶어요. 5 | .... | 2013/01/14 | 1,530 |
208798 | 수애보니 역시 여자는 머리빨... 34 | ... | 2013/01/14 | 18,607 |
208797 | 참 돈벌기 쉽네요.. 2 | .. | 2013/01/14 | 2,582 |
208796 | 여행 5 | 여행 | 2013/01/14 | 98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