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시까지 출구조사 앞섰는데 이상하다고 멘션 날린 조선 기자 누구죠 ?

[트윗에서]

누구죠 ? 

혹시 아시는 분. 

그 기자는 나름 의혹을 표현하면서  양심선언 한 건가요 ?

그 트윗의 파장이 엄청날 걸 알텐데요.  

[....]

멘션이 아니라 기사로 나갔었습니다.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2/12/20/2012122001060.html

[오우]

감사 드려요, 조선에서 3시까지 문후보가 앞섰는데 뒤집힌건 미스테리라고
정직한 보도를 했다니. 놀랍네요.

[.....]

이 기사 보고 알바들이 조선일보 기자가 오보라고 사과 했다고
구라 치고 다니더군요
문재인이 3시까지 앞서있다는 사실을 부정하라는 지시를 받았나봐요

방송 3사 출구조사에서도 3시까지 문재인이 이기고 있다고 했는데
방송3사 출구조사에서 박그네가 오전부터 계속 이기고 있다는 조작 그래프를
만들어서 뿌리고 다니더군요

3시 까지 문재인이 이기고 있다가
3시~5시 까지 박그네가 50 대의 몰표로 뒤집었다는게 이번 선거의
최대 이슈였고 50 대 몰표 이유를 분석하느라 방송과 언론에서 난리가 났었자나요

그런데 알바들이 3시 까지 문재인이 이기고 있었다는 근거가 어디있냐는둥
그 사실마저 부정하려고 하더군요

선거날 종편에서 3시 출구조사에서 이기고 있다는 소식을 듣고
야당 패널은 기세 등등 얼굴에 웃음이 가득 했었죠
여당 패널은 똥씹은 표정에 나중에 너무 심게 하지말라는둥 농담도 하고
그러다가 5시에 역전되서 서로 표정이 바꼈어요

김흥국도 박그네가 지고 있다 하니 똥씹은 표정에 불만 가득하다가
5시 출구조사에서 역전 했다는 전화를 받더니 갑자기 기세등등 춤을 추면서
약올리면서 퇴장 ㅋㅋ

이런 여러 정황들이 있는데 알바들은
3시 까지 문재인이 이기고 있었다는 근거가 어디있냐는둥
그 사실마저 부정하려고 하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