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고수 한효주의 반창꼬 보고 왔어요. 소방대원님들 화이팅

넘치는식욕 조회수 : 2,483
작성일 : 2012-12-31 21:09:02

영화 집중도나 유기성이 딱히 좋다고는 할 수 없지만 시간이 나면 보기 좋을거 같구요.

 

고수는 저엉말 연기도 잘하고 멋지고(ㅋㅋ), 한효주도 쿨하면서도 따뜻한 연기를 잘 하네요.

 

그리고 이 글을 쓰는 목적.

언제나 생각하고 있지만 소방대원님들께 항상 감사드려요

힘든일을 자원하셔서 묵묵히 해내시는 그 분들의 사명감과 희생정신에 다시금 무한한 존경이 드네요

 

모쪼록

새해에는 불의의 사고가 일어나지 않아서

우리도 소방대원님들 모두가 건강하고 행복했으면 좋겠습니다.

IP : 211.243.xxx.26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12.31 9:20 PM (203.226.xxx.48)

    소방대원분들 제대로 대접받았으면 좋겠어요
    많은 위험한 일들이 있지만 소방대원 분들 처럼
    직접적으로 목숨걸고 현장에 뛰어드는 직업 흔치않죠.
    전에 Tv에서보니 안전장비등이 터무니없이 허술하더군요. 예산도 더 투입되어야 하고
    최소한 변을 당하셨을때는 유가족에게 큰보상이 약속되어야 한다고 봐요.
    오늘도 소방관 한분이 희생되셨더라구요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2. 저도
    '12.12.31 9:20 PM (115.2.xxx.248) - 삭제된댓글

    타워랑 반창꼬 보고서 영화의 재미와는 별개로 정말 대단한 일을 하시는 분들이다...새삼 느꼈어요
    그분들 처우가 좀 개선이 됐으면...

  • 3. 저도
    '12.12.31 9:20 PM (1.225.xxx.126)

    시간나면 보러가려고 하는 중이예요.
    고수, 한효주...둘 다 제가 좋아하는 배우들이라 더 보고 싶네요^^

  • 4. 그리고...
    '12.12.31 9:24 PM (1.225.xxx.126)

    정말 소방대원들의 노고....제대로 인정받고 대우 받을 수 있는 세상이 오길 바래봅니다.

  • 5. 겨울도가겠지
    '13.1.1 1:36 AM (180.69.xxx.179)

    저도 그 영화 너무 재미있게 봤네요. 개인적으로 고수의 제대 후 필로모그라피 쌓아가는 여정이 맘에 들어요.
    한효주의 연기도 정말 멋졌네요. 아직 30대 전인데도 연기력 내공이 있는 배우라 느꼈어요.
    그나저나 소방관들의 연봉은 위험수당 감안해서 우리사회 10위 안에 들도록 올려줬으면 좋겠네요...
    노조가 없어서 그런가요... 그분들에 대해 처우개선의 목소리는 별로 들려오질 않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08322 추상화 혹은 풍경화 2 그림 2013/01/13 821
208321 라리사 “성공하려면 성접대해야…” 충격 발언 1 호박덩쿨 2013/01/13 3,155
208320 집안 전체에 밴 노인냄새는 어찌 제거하나요? 5 냄새제거 2013/01/13 6,197
208319 절친이라 생각했는데.요즘 왜이럴까요? 3 절친 2013/01/13 2,293
208318 이대에 김활란동상 아직있나요? 4 궁금 2013/01/13 1,596
208317 손바닥 껍질 벗겨지는것은 왜 그런가요?? 먹구름 2013/01/13 978
208316 임신이 될려고 하면 2 임신 2013/01/13 1,291
208315 박원숙씨는 왜 저런역할만 하는걸까요? 39 돌부인 2013/01/13 11,307
208314 선관위, 울산서 부정선거 적발 이장 4명 고발 5 이계덕/촛불.. 2013/01/13 1,267
208313 내 딸 서영이만 보면 폭풍 눈물이... 10 2013/01/13 6,092
208312 아이가 초4인데...... 1 성교육 2013/01/13 1,009
208311 베가s5 vs 옵뷰1 4 ..... 2013/01/13 1,198
208310 우재는 서영이가 고아 아니라는 걸 어찌? 3 서영이 2013/01/13 2,994
208309 광화문 이나 종로에서 40대 여자들저녁 2 급 추천 바.. 2013/01/13 1,299
208308 카톡 질문입니다.... 2 /// 2013/01/13 972
208307 정여사 각선미에 감탄사가 절로나오네요. 10 ... 2013/01/13 4,078
208306 아기가 불타고 있다는줄... 6 ... 2013/01/13 1,993
208305 무자식 상팔자 김해숙씨는 14 ,, 2013/01/13 6,395
208304 6살아이 부모없이 1박2일 스키캠프... 19 괜찮을까요?.. 2013/01/13 3,874
208303 문화센터에 애 둘 데리고 온다는 얘기 듣고 13 .. 2013/01/13 4,056
208302 요즘은 애싸움이 할아버지 싸움된다더니... 7 교육 2013/01/13 2,138
208301 30대 남성들옷 살만한 사이트 소개부탁합니다 1 지현맘 2013/01/13 781
208300 서영이에서요~ 2 세시리 2013/01/13 2,272
208299 인수위. 불통비판에 뒤늦게 홈페이지 공개 이계덕/촛불.. 2013/01/13 746
208298 수학질문요 7 올리 2013/01/13 96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