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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앙장구'가 뭔지 검색까지 했네요~

dd 조회수 : 5,555
작성일 : 2012-12-31 13:48:21

꼬막대첩 글에 깜짝 놀라 보다가 자꾸 나오는 추억의 맛 앙장구가 무엇일까 너무 궁금하여

앙장구를 검색까지 해서 찾아봤어요.

 

앙장구 : '성게'를 뜻하는 경상도 사투리로 성게 중에서도 말똥성게를 말한다.

우리나라 전 연안에 분포하며 맛이 매우 진하다.

 

한번 먹어보고 싶네요~

 

IP : 147.46.xxx.162
2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12.31 1:50 PM (203.100.xxx.141)

    꼬막대첩...;;;;;

    저도 앙장구가 생소한 단어라 검색했어요.^^

    밥에 비벼 먹는 거 보니 저도 먹고 싶네요.

    아~~~~~~침 꼴깍~~~

  • 2. ㅇㅇ
    '12.12.31 1:54 PM (147.46.xxx.162)

    맛있을 것 같아요~~

  • 3. 예은 맘
    '12.12.31 1:54 PM (124.48.xxx.196)

    저 같은 분 또 계셨다니 반갑네요 ^^
    심각한 내용에 묻기도 뭐해서~~~

    근데 댓글 중 정은이 프라하 사건은 뭔지?
    혹시 시간 되시는 분 좀 알려주세요~ 꾸벅!!

  • 4.
    '12.12.31 2:00 PM (59.86.xxx.85)

    추억만이님 문어 먹고싶어요
    문어 지금도 주문되는건지...
    추억만이님 이글보면 장터에 판매글좀 올리세요~

  • 5. 마음씨
    '12.12.31 2:04 PM (115.88.xxx.204)

    저도 앙장구 검색.. 부산에 있는 앙장구밥 미청식당(맛집)까지 찾아내고나니 급 부산여행가고싶어지네요. 부산에서 해운대에 있는 '속씨원한 대구탕'집 이후로 두번째 마음속에 맛집리스트랄까요. 호호호
    서울엔 앙장구밥 맛집 아시는분 없나요?

  • 6. 왕짱구
    '12.12.31 2:07 PM (58.231.xxx.13)

    저는 앙장구가 추억의 맛이라길래 특싸이즈로 나온 왕짱구인지 알았어요.
    왜 추억만이 님이 추억의 맛을 보여줘야 하는지 의아했음.

  • 7. ㅇㅇ
    '12.12.31 2:10 PM (147.46.xxx.162)

    전 앙장구라는말을 생전 처음 들었어요 그 비슷한 말도 들어본적이 없다가 이번에 잘 알게됨

  • 8. ,,,
    '12.12.31 2:12 PM (119.71.xxx.179)

    정은이는 초절정럭셔리인척하며, 외국을 내집드나들듯 하던 정사충 알바였음..그땐 일베가 없었던듯..
    뭔가 인증한다고 올렸는데, 구질한 물건에 반지하인듯한 집에 누리끼리한 장판사진..
    일본이라고 올렸는데, 우리나라 벼룩시장 보이고..암튼 좀 많이 웃겼는데도, 꿋꿋하게 버텼음..
    그러다가 어느날 폴란드 까페라며 호들갑을 떨었는데, 회원중에 폴란드 거주하던분이 지금 새벽이라고 ㅋㅋㅋㅋ

  • 9. 음.....
    '12.12.31 2:14 PM (221.139.xxx.8)

    웃자고 하는 말이예요~~~

    양장구를 파려는 어느분께서 일으키신 모종의 스토리는 아니었을까싶다는..

  • 10. ㄴㅇㄴ
    '12.12.31 2:18 PM (76.246.xxx.148)

    맞아요. 대첩 / 씁쓸한 기분이라서 알아볼 생각도 못했는데
    검색하셨네요.
    원글님 덕분에 갑자기 성게알이 먹고 싶어졌구요.~~

  • 11. ,,,
    '12.12.31 2:19 PM (119.71.xxx.179)

    음..멜론이 쿠키팔던 방식이 그렇긴했죠 . 손발이 오그라들정도로 칭찬후기를 올린 소양강이, 어느순간..ㅋㅋㅋㅋㅋ말도안되는 헛소리를.. 소양강이 멜론 당사자라는거 눈치챈사람들 많았을걸요.

  • 12. 119님....^^
    '12.12.31 2:27 PM (221.139.xxx.8)

    아마도 이번 저격글은 확실하게 목적이 있는것처럼 보이는데 그런 추측들이 들어맞지않길 바랄뿐이예요.
    그렇게 생각하면 갈수록 살아갈 세상이 너무 끔찍해지잖아요.

    양장구는 추억만이님은 2010년 딱 두달 팔고 안파셧다던데 추억만이님이 주로 파셨던것중 기억남는건 미역하고 문어예요.
    미역은 일반 물에 풀어지는 미역이 아니라고 설명도 있어서 궁금하긴했었는데 집에 미역소비량이 많지않아서 주문해보진못했어요.
    문어는 괜찮았구요.
    ㅋㅋ 저 문어살때 문어다리한쪽 더 받아보지않아서 이런글 괜한 오해받더래도 당당할 자신있어요.

  • 13. ..
    '12.12.31 2:35 PM (39.113.xxx.36)

    저는 미역만 올리신줄알았네요.
    전에 미역 두번 주문한적있거든요.
    가격도 좋고 무엇보다 미역이 너무 좋았는데 그뒤로 글 올라온걸 못봐서 다먹고 딴데서 사먹었어요.
    장터에 자주 안들어가서 못봤나...

  • 14. ..
    '12.12.31 2:42 PM (175.200.xxx.243)

    앙장구 개부분 일본으로 수출 해서 국내에서 드시기 힘들죠^^

  • 15. ..
    '12.12.31 2:45 PM (203.100.xxx.141)

    진상이죠......먹고 나서 환불하고.....반품은 안 하고....

    진상....진상...진상................................................진상~!!!!!!!!!!!!!!!!!!!!

  • 16. ...
    '12.12.31 2:46 PM (203.226.xxx.112)

    이 와중에 성게도 몰라 검색한 나 ㅠㅠ

  • 17. ,,,
    '12.12.31 2:51 PM (119.71.xxx.179)

    아 221님 ㅋㅋㅋㅋ 님이 의심스럽다거나 추억만이님이 의심스럽다거나 이런게 절대 아니구요.
    진짜 궁금하네요. 그 사람은 도대체 무슨 연유로 몇년지나서 전화까지해서 사기꾼 운운했던것인가~~~

  • 18. 윗님 ㅋㅋㅋㅋ
    '12.12.31 2:55 PM (118.131.xxx.98)

    """이 와중에 성게도 몰라 검색한 나 ㅠㅠ """"

  • 19.
    '12.12.31 3:07 PM (121.130.xxx.99)

    싱싱한 성게알에 챔기름 한방울...
    밥 비벼먹음 꼬습은것이~쓰~ㅂ
    그나저나 댓글이 산으로...ㅋ

  • 20. 저도
    '12.12.31 4:06 PM (175.121.xxx.170)

    양장구가 뭘까 궁금했는데..
    알게 되서 감솨!

  • 21. 전 양갱인줄 알았는데
    '12.12.31 4:09 PM (211.224.xxx.193)

    성게군요 ㅋㅋ
    그래서 아니 양갱이 달아야지 쓰면 어떻게 되는겨 하고 봤는데...근데 저 추억만이님을 지지하는분들이 많네요. 전 한번도 못봤는데. 그리고 여기 자주 오는데도 전 모르는 일뿐....똑같은걸 봐도 전 관심이 없었나봐요. 멜론사건도 전 모르는일 ㅋㅋ. 저분이 정치적인 일이랑도 상관이 있는분인가봐요? 대선이후로 정말 정직원들이 이런데 상주한다는게 확실해져선지 모든게 다 그 속내가 따로 있는것인것도 같고. 전 첨에 원글을 지지했거든요. 상품권건은 정말 이해가 안가는 짓이긴 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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