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텐 후라이팬 잘 쓰는 것 같더니
또 어느 순간
들러붙기 시작하고..
이거 이거 사람 성격 버릴까봐
그냥 볶음 종류에만 쓰네요. ㅠ
코팅후라이팬을 다시 쓰다보니
몇달은 깨끗하게 잘 쓰는데
이것도 좀 쓰다보니
살짝 코팅이 벗겨지는 것 같아서
다시 사야되겠네요.
이번엔 진짜 최고 좋은 걸로
눈 딱 감고 하나 장만할까하는 데
어떤 게 좋은가요?
스텐 후라이팬 잘 쓰는 것 같더니
또 어느 순간
들러붙기 시작하고..
이거 이거 사람 성격 버릴까봐
그냥 볶음 종류에만 쓰네요. ㅠ
코팅후라이팬을 다시 쓰다보니
몇달은 깨끗하게 잘 쓰는데
이것도 좀 쓰다보니
살짝 코팅이 벗겨지는 것 같아서
다시 사야되겠네요.
이번엔 진짜 최고 좋은 걸로
눈 딱 감고 하나 장만할까하는 데
어떤 게 좋은가요?
비싼 테팔, 싼 테팔 어차피 다 벗겨지더라고요...
만만한 걸 사서 쓰다 자주 바꾸는게 낫지 싶어요...
그나마 요즘 홈쇼핑서 산 해피콜 다이아몬드?
그게 좀 오래 버티고 있어요..무거워서 헉 소리나지만...
그런데요.
비싼 테팔은 좀 낫던걸요.
마트에서 파는 거 말고
백화점에서 파는 거 8만원 넘는거 세일할때
(테팔라인중에 제일 비싼거. 프랑스산)
샀는데 그건 덜 하던데요. - -;;
그럴바에야 싼거 2번 쓰겠다고 하면 또 다른 문제구요
제가 써 본 코팅팬 중에 가격 대비 최고봉은 이태리산 TVS의 modern 브랜드
코팅팬이었어요. 주로 남대문 수입상가에서 구입하는데, 가격이
중간 거 20센티 정도 되는 게 4만원 정도 했던 거 같아요. 이건 아주 오래
사용할 수 있어요. 물론 나무 젓가락이나 실리콘 뒤집개를 사용해야 하는
조건에서요. 그냥 쇠젓가락을 사용하면 그 어떤 천하의 코팅팬도
바로 상하니까요. 이건 한번 사면 몇년을 사용해요. 사용하고 나면
바로바로 극세사 수세미로 퐁퐁에 씻어서 말려서 사용하는데
볶음용 웍과 프라이팬은 이게 최고봉이예요. 이 제품도 가격이 싼 것이
있는데 그건 들어봤을 때 가벼워서 얼마 사용 못하는 제품이고,
좀 묵직한 게 좋은 거더라구요. 백화점에서는 엄청 비싸구요.
남대문 수입상가 (도깨비상가, 숭례문 상가)에서 구입하시면
합리적인 거 같아요. 이거보다 더 비싼 제품도 꽤 있어서
가격이 10만원대인 것도 있지만 저는 오히려 이 제품이 더 내구성있고
좋았어요. 물론 개인적인 의견이니 참고하시구요.
모두 고맙습니다!^^
간만에 남대문 한번 나가봐야겠네요.
해피콜 다이아몬드 코팅팬요 근데 싫증나서 무쇠팬으로 한번 바꿔보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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