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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시대여자들이 일부다처제를 건의한 고위관리 집앞에 집단시위를 했다네요..ㅎㅎ

하하하 조회수 : 2,313
작성일 : 2012-12-24 18:34:59

지금 한국사공부하고 있는데

고려시대 여자들 지위가 굉장히 높았다고 해요.

부모제사도 아들 딸이 돌아가며 지내고 유산도 균등하고

사위랑 외손자도 아들과 친손자처럼 똑같이 혜택을 받았구요.

지금처럼 사위는 손님...이런 개념이 아니고 똑같이 자식대접...

그런데 박유..라는 고위관리가 여러가지 이유로 일부다처제를 왕에게 건의했다가

고려여성들이 단체로 박유의 집앞에 모여서 시위를 해서 결국 무산되었다는데..

너무 놀랍기도 하고 재미도 있고

지금의 역사랑 너무 같네요..

간만에 크게 웃었어요.

 

지금의 남녀의 상하관계, 시집살이...등등은 모두 조선후기 고작 200년전쯤에

만들어진거래요... 절대 우리나라 고유사상도 아니고 관심도  아니랍니다.

IP : 222.237.xxx.139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박유??
    '12.12.24 6:37 PM (222.101.xxx.82)

    그 집앞에서 엿먹어라를 제창했을듯..

  • 2. 어느 책인가요?
    '12.12.24 6:44 PM (58.143.xxx.120)

    만약 조선이라는 나라 중 여성차별하는 것만이라도 없었다면 좋았을것 같아요.
    은장도는 씨를 퍼뜨리는 주적 남자들에게 주었어야 마땅했을듯~

  • 3. !!
    '12.12.24 6:49 PM (220.85.xxx.169)

    예. 고등 한국사 교과서에도 소개되는 유명한 사료에요. 우리가 알고 있는 장자 중심의 가족질서나 남존여비 사상은 기껏해야 삼,사백년전? 성리학적 질서가 자리잡은 조선 중기이후에 만들어진 것이죠.
    공자가 죽어야 나라가 산다라는 말이 괜히 나온건 아니죠;;

  • 4. 이래서
    '12.12.24 6:51 PM (222.237.xxx.139)

    자신의 권리는 자신들이 챙겨야 하나봐요...하하하하

  • 5. 박유.....
    '12.12.24 6:54 PM (39.112.xxx.208)

    이름도 제대로네요..ㅋㅋㅋㅋ

    잣이나 깔 이름..ㅋㅋㅋ

    조선부터 이 나라가 이모양이 된거죠.
    이성계의 저주라 부르기엔.........세종이 영조와 정조가 있고........ ㅎㅎ

  • 6. ...
    '12.12.24 8:15 PM (14.32.xxx.64)

    박유...ㅎㅎㅎ

  • 7. 꺅 ㅎㅎㅎ
    '12.12.25 1:41 AM (193.83.xxx.191)

    오늘 첨 웃었어요 ㅎㅎㅎ 박유 ㅎㅎㅎ 82님들 사랑해요

  • 8. 초코속에퐁당
    '14.1.8 6:35 PM (121.163.xxx.187)

    더 깊게 들어가면 박유가..왜 일부다처제를 말했는지..모르셔서 이런말씀들을 하시는듯.
    당시 원나라에게 공녀로 끌려가지못하게 하기 위해서..조혼이 유행했다는건 아실거에요.
    오랜 전쟁으로 남자 인구가 워낙 적어져서 조혼조차도 할수없는 여성들이 많아서..
    그들이 원나라에 끌려가지못하게 돕기 위해 한가지 방법으로 박유가 제시한 것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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