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김영환의원 사무실 전화

외동딸 조회수 : 2,435
작성일 : 2012-12-24 17:06:56

문재인씨 은퇴니 뭐니 등 비난은 지지자 입장에서 당내 내분으로 보이니 의원님께 말씀좀 전해 달랬더니

전화받은 직원이 뭐라고 말씀드릴 수가 없다며 사무실 일이 밀려있어 전화를 더 이상 받을 수가 없다고 해서 깜짝 놀랐습니다.

새누리당 의원들 사무실에 여러번 전화해 항의할 때마다 항상 직원들이 꾹참고 끝까지 전화를 받았거든요.

깅영환의원실 직원에게 이말을 했더니 죄송하다며 내말이 끝나지도 않았는데 전화를 끊네요.

부하 직원이 이런 태도를 보이는 것은 위에서 그렇게 하라고 시켰기 때문이라고 봅니다.

몇 년동안 여러 의원 사무실에 항의전화 해봤지만 오늘같은 경우는 처음입니다. 031)411-7200으로 전화했습니다.

IP : 61.78.xxx.117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하하
    '12.12.24 5:10 PM (58.236.xxx.74)

    새누리당에선 꾹 참고 응대를 자알 해줬다고요 ? ^^

  • 2. 외동딸
    '12.12.24 5:16 PM (61.78.xxx.117)

    하하님 어느 당이든 의원사무실 직원들은 친절하게 응대합니다.
    새누리당 의원사무실 전화 예를 든 건 어느 의원 사무실이든 직원들이 친절하다는 걸 말하기 위해 그런 겁니다. 전 새누리당 무조건 싫어하는 사람이니까 오해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아무튼 김영환의원 사무실 직원 행동에 놀랐어요.
    서울 국회의원회관 전화는 모두 통화중이라 지역사무실에 전화한 건데 예상밖으이 행동이라 더 놀랐어요.
    지역사무실은 더 친절해야 합니다.

  • 3. 원글님
    '12.12.24 5:23 PM (14.37.xxx.182)

    출처는요?
    링크좀 걸어주시죠..

  • 4. 버럭
    '12.12.24 5:25 PM (1.242.xxx.28)

    지난번 국회의원 선거때 저희 성당미사에 왔었는데,
    신부님(연세가 좀 있으세요)께서 본인 필요할때만 들락인다고 미사시간인데 당장 나가달라고 하셨어요.
    얼굴 벌개져서 온 신자들이 보고 있으니 신부님께 뭐라고 하지도 못하고...
    그전까진 성당앞에서 선거활동도 했었는데, 신부님의 `버럭`을 들으시곤 그다음부터는 아예 안보이더군요.
    이지역에서 민주당이라 뽑아줬었는데, 이젠 퇴출시킬 때가 된 것같아요.

  • 5.
    '12.12.24 5:29 PM (58.121.xxx.138)

    버럭님.. 충격이네요.. 정말 종교를 정치로 이용해먹는 사람같아요.. 그런사람 새누리당으로 가야하는거 아닌지.... 다음엔 새누리 공천받아서 나왔으면 좋겠네요.

  • 6. 외동딸
    '12.12.24 5:31 PM (61.78.xxx.117)

    제가 직접 전화했어요. 오후 5시경였어요.

  • 7. 110.70.xxx.49
    '12.12.24 5:50 PM (175.123.xxx.29)

    당신이 그분 뜻을 어떻게 알아?
    감히 '그 분'을 입에 올리지 마시오.

    괜히 82에서 엄한 짓 마시고
    다른 동네로 가시오.

  • 8. 너무 재섭어요
    '12.12.24 5:50 PM (39.112.xxx.208)

    문님 봐서 정말 참고 밀어주려 맘 먹었는데......자꾸 화가나요.
    문님은 좋은데 민주당이 싫다는 친구 전화해서 설득하고 문님 자료 보내고.........그렇게 8명을 회유했는데......부질 없다 싶어요.
    전 비노란 인간들 민주당에 남으라하고 안님과 함께 국민 연대 만들었음 좋겠어요.
    안님이 저 비노란 인간들 하고 손잡는 상상 하기도 싫네요............ㅠ.ㅠ

  • 9. ..
    '12.12.24 5:57 PM (119.149.xxx.49)

    110.70
    새누리보다는 나쁘다고 한적없고.

    '친노가 하이에나처럼 물어뜯고 다니는거
    결국 친노에게로 돌아갑니다.
    부디 망나니같은 칼부림으로
    적군인지 아군인지 무작정 덤비지 마십시오.
    차갑게 지켜보는이들이 있습니다'
    친노대신 딴글자 넣어 그대로 돌려받으세요.심지어 댁은 새누리이면서 코스프레하는 걸로 보입니다.

  • 10. 제가 바본가
    '12.12.24 6:02 PM (125.177.xxx.83)

    갑자기 징그러운 친노라는 댓글이 나오는 맥락이 이해가 안가는데 이해시켜주실 분?

  • 11.
    '12.12.24 6:33 PM (182.212.xxx.153)

    아무리 비서하나가 어쨌거나 해도 새눌당보단 백배 나아요.
    당 후보가 문님이잖아요.

  • 12. 새누리는
    '12.12.24 7:46 PM (1.238.xxx.44)

    상대당입니다. 비교가 안되요. 당내에서 저렇게 나대는 인간들이 새누리보다 더 나쁠때도 있어요.

  • 13. 원래
    '12.12.24 7:54 PM (220.119.xxx.240)

    명바기 당선되었을 때 새누리당으로 갈려고 신청했는데 팽당했쟎아요.
    교회 장로라 마음은 늘 새누리당일 것 같은데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46477 자식에게 서럽고 서운한 마음 어떻게 다스리죠? 5 서운 04:26:22 323
1746476 울 엄마 3 잠 안오는밤.. 03:32:55 489
1746475 케대헌.........보다 말았어요 넘 재미없어요 4 케켁 03:20:05 897
1746474 남자60세 여자 60세 0 03:14:29 583
1746473 삼성월렛....설치하기 왜이렇게 힘들어졌나요?골때리네요 6 페이 02:49:11 491
1746472 남편 욕을 어마하게 하고 있을 듯... 3 접견 01:55:19 1,563
1746471 골든하고 아이엠 믹스버젼도 좋네요 ... 01:52:08 205
1746470 식당에서 2인분이상만 판매하는것 43 왜? 01:22:01 2,790
1746469 문개소웬, 작년 815엔 기미가요 그러더니 결국ㅋ 3 나비부인 01:20:34 1,207
1746468 원어스, 미 음악사의 심장부 내슈빌 공연에서 K-팝 위상 빛내 light7.. 01:18:04 314
1746467 85인치 TV 보러가서 남편과 대화 5 아싸 01:17:08 1,317
1746466 테팔후라이팬 코팅등급이요 6x 1 ㅡㅡ 01:09:15 330
1746465 윤거니부부의 리즈시절 국내미개봉영상 6 미국방문 .. 00:50:54 2,379
1746464 밤만 되면 참을수없는 식욕... 8 ... 00:47:43 1,321
1746463 여기서 x싸다 죽을수도 있다는 소리 듣고 26 ㅇㅇ 00:41:35 3,332
1746462 넷플 나는생존자다 5 Omg 00:35:47 1,646
1746461 샴푸 추천해요 1 &&.. 00:35:42 921
1746460 김거니 최후진술 : 판사님 저 속땅해요 9 ㅇㅇ 00:34:50 3,167
1746459 후회막심 ㅠ 3 고3 빨리지.. 00:33:59 1,147
1746458 재미있고 쉬운 고전이 있을까요? ㅇㅇ 00:30:33 183
1746457 19년 동거 미혼 궁금한점 있으실까오 18 0000 00:24:20 2,739
1746456 경상도에서 이 정도 욕은 어떤건가요 18 ... 00:23:10 1,476
1746455 법원, '김건희 집사' 김예성 구속영장 발부 8 .... 00:17:36 2,206
1746454 이혼으로 괴로운 사람에게 뭘 해줘야 할지.. 7 ㅁㄴㅇ 00:14:45 1,132
1746453 밤 12시 넘었는데 맥도날드에서 초딩 공부 가르치는 엄마 16 ... 00:12:29 3,6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