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냥이 오줌치우기 도와주셔요

냥이맘 조회수 : 825
작성일 : 2012-12-22 16:34:20

혹시 비위약하신 분들은 좀 패스 하셔요~~ㅎ

대소변 이야기 라서요~

 

안녕하셔요 ?

냥이 수컷 한마리 키우고 있습니다.

중성화는 시켰고요...

근데 화장실 청소가 너무 어렵네요.. 흑흑

다들 어케 하시는지요 ?

벤토나이트인가 ? 하는 모래 사다가 쓰는데요

냥이가 안쪽에는 응가를 하고 바깥쪽에 쉬야를 해요.

응가는 보이니까 그때 그때 치우면 되는데

도대체 쉬야는 어떻게 치우는 건가요 ??

이건 응고가 안되더라고요... 그냥 젖은 부분을 삽으로 떠서 치우는데

먼지 풀풀 날리고 냄새 작렬하고... 그부분만 제거도 안되요..

결국 안에 있는 모래를 뒤집는 형국이 되는데

그럼 냄새가 더 작렬 ~ 엉엉 ㅠ ㅠ

이건 아니다 싶은데 도대체 어떻게 치우는 건지 감도 안오네요.

 

도와주셔요~~

제가 뭘 잘못하고 있는 걸까요 ?

모래를 바꿔야 하는 걸까요 ?

IP : 175.194.xxx.46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Commontest
    '12.12.22 4:39 PM (119.197.xxx.185)

    저는 부자 고양이 모래? 라는 이름의 모래를 쓰긴 하는데 냄새는 잘 모르겠네요 ;;
    저는 잘 못느끼는 편이라서요 ;;;;

  • 2. 모래
    '12.12.22 4:41 PM (175.203.xxx.13)

    모래를 바꿔보시는건 어떠세요?
    응고력이 넘 떨어지는거 아닌가요? ㄷㄷㄷ

  • 3.
    '12.12.22 4:49 PM (14.33.xxx.246)

    원래 응고가 되는 모래는 고양이 오줌 부분이 돌처럼 응고가 되서 삽으로 쉽게 퍼지는데
    응고가 안되는 모래를 사셨나보네요. 응고형모래 달라고 해서 그걸로 쓰세요.

  • 4. 모래를 바꾸세요
    '12.12.22 4:54 PM (211.207.xxx.130)

    소변은 바로바로 치우시는것보다 20~30분 지난뒤에 치우세요
    모래의 응고력에 따라 굳는데 시간이 걸리는 제품도 있거든요
    모래중에 에버크린이라고 응고력이 아주 좋은 모래가 있는데 단점이라면 먼지가 많이 날려요 ㅠ.ㅠ
    그리고 가격도 좀 비싼편이구요
    에버크린+맘에드는모래 조합도 괜찬아요
    결국 모래는 100% 만족은 없더라구요
    이것저것 사용해보시면서 집사님 맘에 드시는걸 찾는수밖에 없더라구요
    전 이것저것 다 사용해보다가 가격대비 괜찬은모래로는 네이쳐캣 이라는 모래가 괜찬았어요
    먼지날림도 적고 로우트랙이라서 사막화도 덜하구요
    네어쳐캣+에버크린 조합으로 사용하니 응고력도 좋고 슬만하더라구요
    그리고 냄새 부분은 모래에 소다를 섞어 사용하시면 냄새 많이 잡아주구요
    모래상태도 더 보송하게 유지할수 있어요
    시간나실때 모래를 햇볕에 한번씩 말리시면 더 좋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08171 카프리제에 들어가는 모짜렐라 치즈요. 5 각설탕 2013/01/13 2,450
208170 공영방송 KBS에서 북한서체 자막으로? 2 이계덕/촛불.. 2013/01/13 1,065
208169 소화불량 증상.. 매핵기..? 한방 치료 가능할까요?ㅜㅜ 5 답답해요~ 2013/01/13 2,387
208168 가난하면 애안낳는게 상책이네요 43 ㄴㄴ 2013/01/13 15,151
208167 꼬막은 짧게끓이는게 맞는건가요, 오래끓이는게 맞는건가요? 9 .. 2013/01/13 2,471
208166 아이 한글때문에 속상해요...언제 뗄수 있을까요 ㅜㅠ 28 난어땠나? 2013/01/13 2,828
208165 아이친구들 놀러오면 얘기많이 하시나요? 2 2013/01/13 1,112
208164 강남터미널옆 신세계백화점 식당가 11 ... 2013/01/13 4,391
208163 탄수화물차단제, 카브인터셉트 일주일 복용 후기입니다. 10 아..어지러.. 2013/01/13 31,517
208162 직접 고추장 담아 드시는 분들.. 노하우좀 풀어주세요..^^ 14 고추장 2013/01/13 1,609
208161 반가운 전라도김치 4 생각지도 못.. 2013/01/13 2,304
208160 북한에서 만든 글씨 '광명체' 폰트 논란? 3 이계덕/촛불.. 2013/01/13 1,617
208159 카카오톡 친구찾기 1 궁금해요~ 2013/01/13 4,268
208158 피부나이 21세 비결 털어놓아요 185 일요일 2013/01/13 21,446
208157 '버스 한 대'라는 책이나 글이 있나요? 문의 2013/01/13 379
208156 한국영화 극장에서 보는거 14 2013/01/13 1,534
208155 가난 극복이요? 구멍이 없어야 가능하죠. 45 아야야 2013/01/13 13,677
208154 아이들 스케치북에 그린 그림 스크랩어찌하시나요 2 스크랩 2013/01/13 1,080
208153 서울 시내버스서 술·성인용품 광고 퇴출 2 참맛 2013/01/13 583
208152 월요일에 광화문 밑에 전시관 문 여나요??? 낼 뭐할까 2013/01/13 368
208151 미국에서도 한국 할머니들은 호구조사하세요.. 11 어디가나 똑.. 2013/01/13 3,034
208150 밀가루풀을 쓴 후 머리카락이 나셨대요.. 8 유후 2013/01/13 5,942
208149 초등딸이 방광염인것 같은데 응급실가야죠? 8 염증 2013/01/13 2,061
208148 가까운거리는 버스가 나을까요 승용차가 나을까요? 4 2013/01/13 781
208147 “충격 ‘고로케’ 기사, 다음에선 안 건다” 1 샬랄라 2013/01/13 2,58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