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와중에 강남스타일 10억뷰가 눈앞에 왔네요
아직 뷰카운트가 업데이트가 안됐는데요,
업데이트되면 10억뷰 넘을 예정입니다.
흥미진진하게 전 세계가 바라보고 있는데
우리나라만 잠잠한 이 아이러니ㅠ ㅠ
노스트라다무스의 진위를 알수없는 예언과 더불어
이목이 집중되어 있는 와중에
하필 12월 21일 밤에 10억뷰를 마크할 참입니다.
이 와중에 강남스타일 10억뷰가 눈앞에 왔네요
아직 뷰카운트가 업데이트가 안됐는데요,
업데이트되면 10억뷰 넘을 예정입니다.
흥미진진하게 전 세계가 바라보고 있는데
우리나라만 잠잠한 이 아이러니ㅠ ㅠ
노스트라다무스의 진위를 알수없는 예언과 더불어
이목이 집중되어 있는 와중에
하필 12월 21일 밤에 10억뷰를 마크할 참입니다.
동지팥죽도 못 먹구요.
전세계를 휩쓴 종말론의 물결에도
한국만 유독 잠잠했던 거 같아요.
비극 중에서 그나마 위안이 되는 듯...
우리나라 이미 망한거 아녔나요?
엄청난 우주에너지가 쏟아져 들어온다고 하더군요.
대부분의 사람들은 무감하게 똑같은 일상일 거고
보다 더 맑고 진화된 영혼을 가진 사람들은
앞으로 몇달간에 걸쳐 영혼의 눈이 밝아지고 신체내부의 에너지가 바뀌는 경험을 하게 될 거라고요.
이도저도 아닌 저급하고 악한 영혼들은 거두어져 갈거란 무서운 얘기도 들리네요.
지금까지 흘러온 세상의 더러움이 그 모습을 적나라하게 드러낸 것이란 수도자의 말씀을 들었습니다.
우리가 생각하는 그런 종말이 아니라
세상의 더러움과 모든 악, 미개함들이 제대로 모습을 드러내고 정화되는 일들이 시작될거라고 하시더군요.
이제 눈밝게 깨어난 진화된 영혼들이 주도하는 세상이 천천히 열릴 거라구요.
이글을 보신 분들이 멘붕에서 조금이라도 벗어나시길 바랍니다.
제 꿈은 어릴때나 지금이나 같았습니다. 모두가 평화롭게 웃을수 있는 세상..
나이가 들어서 조금 바뀌긴 했지만 기본적인 베이스는 모두가 웃고 사는 세상입니다.
그 우주에너지가 부디 모든 사람들의 마음에 있는 악을 없애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저도 비슷한 얘기 들었어요
그렇게 될 거에요.
삶은 또 세상은 그렇게 짜잔하고 바뀌는 게 아니란 걸 나이 먹을수록 절실하게 느낍니다.
10년 전의 나를 생각하면 지금의 내가 기적이고 다시 10년 후의 내 모습 역시 상상못할 기적일 거에요.
하루하루의 변화는 보이지 않지만 님의 희망대로 그런 세상이 오겠죠.
오늘 하루종일 멘붕과 희망, 노여움과 긍정 사이를 오락가락 하면서
많은 생각을 합니다.
그 수도자 말씀은 약 7,8개월에 걸쳐 눈에 보이지 않는 느린 변화가
깨어난 영혼을 가진 사람들에게 일어날 거라고 하십니다.
그렇게 우리 사는 세상이 천국은 아닐지라도
조금씩 정화되길 함께 기도하자구요.
대선으로 인한 의식있는 사람들의 멘붕 역시 당장은 몹시 괴롭지만
세상의 실체를 깨닫는 단초가 될 거라고 말씀하셨어요.
전 이미 멘붕에서 회복됐습니다.
그리고 제가 그리 맑은 영혼은 아닌것 같습니다. 결혼만 두번 한 몸인데요..ㅎ
그래도 제 가족들을 변화시켰다는것에 자부심을 가집니다.
크게는 이 세상 모든 사람들이, 작게는 제 딸이 지옥같은 삶에 내던져지게 버려두진 않을겁니다.
그 꿈을 위해 전 오늘도 하루를 버팁니다..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208106 | 영어번역부탁드려요!(급) 2 | 도와주세요... | 2013/01/13 | 838 |
208105 | 설화수 방판 하시는분 1 | 설화수 좋아.. | 2013/01/13 | 2,155 |
208104 | 대전 둔산초등학교 주변 미용실 추천부탁드려요(남자 커트, 염색... | .. | 2013/01/13 | 853 |
208103 | 자금출처조사말인데요ᆢ 4 | 장미 | 2013/01/13 | 1,973 |
208102 | 아이들 볼만한 영어잡지 있을까요? 1 | 영어잡지 | 2013/01/13 | 859 |
208101 | 난 엄마처럼 살진 않을꺼야! 가 되고 싶습니다. 24 | 친정엄마란 | 2013/01/13 | 4,229 |
208100 | 혼자 몸 아픈데 위로해주는 건 냥이밖에 없네요 ㅜㅜ 3 | 네모네모 | 2013/01/13 | 1,588 |
208099 | 그럼 대학원 나온거 인생에 도움되세요? 14 | 떡볶기 | 2013/01/13 | 5,237 |
208098 | 망고 코트 3,4년 입나요? 1 | 0000 | 2013/01/13 | 2,141 |
208097 | 고3맘.. 앞으로가 두려워요. 9 | 잠 | 2013/01/13 | 2,866 |
208096 | 삼성동이나 대치동에서 수영배울만한 곳 추천부탁합니다 2 | 수영 | 2013/01/13 | 2,880 |
208095 | 익스플로러 쓰시는분들..잘되나요? 5 | 질문 | 2013/01/13 | 918 |
208094 | 몇년째 내 주위를 맴도는 남자 13 | 복숭아 | 2013/01/13 | 9,875 |
208093 | 10월부터 다이어트 시작해서 7키로 뺐어요!! 6 | jeanni.. | 2013/01/13 | 5,565 |
208092 | 기름- 웃풍이 심한 방을 따뜻하게 하는방법 14 | 가난의 경헙.. | 2013/01/13 | 7,166 |
208091 | 82에 올려지는 철딱성이없는글들 32 | ㄴㄴ | 2013/01/13 | 8,475 |
208090 | 제가 쓴 책을 출판하고 싶은데 어디 출판사가 좋을까요? 2 | ... | 2013/01/13 | 1,985 |
208089 | 대학로 추억의 맛집 좀 알려주세요 11 | 배고파 | 2013/01/13 | 2,069 |
208088 | 둘째 돌이 설날 딱 10일 전이네요. 6 | 돌잔치 | 2013/01/13 | 1,515 |
208087 | 마유크림 서 보신 분 6 | 지름신 | 2013/01/13 | 5,860 |
208086 | 탁상달력 필요한분 계실까요? 4 | 계사년 | 2013/01/13 | 1,403 |
208085 | 자기 애를 자기가 돌보지 않을거면, 왜 낳은걸까요?? 47 | .... | 2013/01/13 | 13,565 |
208084 | 로또 중독자 치료방법 있나요? 6 | 이혼만이 답.. | 2013/01/13 | 2,266 |
208083 | 과외쌤 크림 문제는 넘 명백하지 않나요? 21 | 호오 | 2013/01/13 | 5,448 |
208082 | 플룻..잘 아시는 분 도움부탁드려요~ 4 | 철의여인 | 2013/01/13 | 1,44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