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저 오늘 두 표 돌렸어요!

승리~ 조회수 : 743
작성일 : 2012-12-18 22:02:02

말도 안돼는 이유로 누구를 찍을 뻔 한 분들, 두 분을 온 몸에 땀 젖어 가며 열변토하고

논리적으로 설명,호소하여..드뎌..음하하~

한 분은 오전에 또 한 분은 오후에 만나서 헥헥(오후에 만난 분은 한 달에 걸쳐 드뎌)

하늘이시여..제발..제발..

문후보님 오늘 눈물만 흘리지 않으셨지 처절하게 호소하시더라구요..

반면 누구는 아무런 감정도 없이 숙제 외우고 선생님 앞에서 검사받듯 또박 또박 읽더군요..

도무지 진심이 느껴지질 않아요..

국민들은 진정 모르는 걸까요..

 

 

IP : 14.52.xxx.49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자유
    '12.12.18 10:03 PM (211.197.xxx.10)

    저도 지금 열심히 문자 카톡 보내고 있어요
    힘내자구요

  • 2. .....
    '12.12.18 10:09 PM (125.142.xxx.118)

    항상 한나라당 찍는 울 언니네 ... 지난번도 제가 아무리 얘기해도 오세훈을 밀더라구요
    그런데 이번엔 이쪽으루 넘어왔습니다
    떨려요 우리의 염원이 이루어지길....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98525 신랑이랑 전라도 고향 내려가살려구요 14 전주아짐 2012/12/20 1,911
198524 예전 미국에서 똑똑한 앨고어가 떨어지고 멍청한 부시가 당선되었죠.. 5 힘든아침 2012/12/20 1,949
198523 우리 모두 힘내요. 2 동행 2012/12/20 593
198522 출근하는데 노인들 얼굴 보기도 싫더라구요. 5 dddd 2012/12/20 1,170
198521 고딩아들의 대선분석.. 5 사랑이2 2012/12/20 1,845
198520 서울 수도권에서 패한 요인이 뭔가요? 29 답답 2012/12/20 3,205
198519 차라리,나라를 나누어 살자. 20 쓰리고에피박.. 2012/12/20 1,633
198518 앞느로는 나만...내 식구만 생각하고 살아야겠어요 3 .. 2012/12/20 878
198517 아들아 미안하다. 1 비보 2012/12/20 473
198516 나라망하면 정신차릴거 같죠? 그러면 다행이게요 3 ........ 2012/12/20 735
198515 혼란스런 아침이지만..결혼반지를 잃어버렸어요 ㅠㅠ 3 2012/12/20 1,384
198514 목숨걸고우리에게 진실을 전해준. 그들의 안전. 안부는 어떻게알수.. 4 꾸지뽕나무 2012/12/20 836
198513 jk님의 예언글이 인터넷을 달구네요 17 참맛 2012/12/20 4,722
198512 한국 근대사에 관해 추천해 주세요 1 눈물나는 아.. 2012/12/20 688
198511 독재자의 딸이 인권변호사를 이겼어요. 1 허탈합니다 2012/12/20 708
198510 중요한 것 1 nn 2012/12/20 483
198509 죄송해서 고개를 들수가 없습니다 7 2012/12/20 936
198508 부산여행 일정 좀 봐주세요. 2 천개의바람 2012/12/20 970
198507 노인들에대한 패배의 요인 26 ... 2012/12/20 2,618
198506 이 분노 그대로 5년후를 준비합시다. 6 아쉽지만 2012/12/20 573
198505 2030 그정도면 투표 많이 한거래요 4 ... 2012/12/20 1,138
198504 동정심도 버렸어요 7 시골댁 2012/12/20 1,155
198503 그냥 노인네들 몰빵으로 박근혜 밀어준거네요,,그래서 졌음. 1 . 2012/12/20 745
198502 여론조사 이번 대선 직업 소득 학력별 지지율 분석.txt 21 .. 2012/12/20 3,012
198501 미국서 공부하는 아들과 통화 하다끝내 울었어요. 11 아들아미안... 2012/12/20 2,416